분류 전체보기1272 태국 자유여행기-방콕 카오산으로가다..(2009) 처음으로 떠난 태국 자유여행 -방콕 카오산 ( 1달간 좌충우돌 태국여행 이야기 ) 2009년 12월. 22 일 -인천에서 -방콕 처음으로 자유여행을 마음먹고 인프라가 잘 되어 있고 날씨도 좋고 물가도 저렴한 태국을 선택하는데는 배낭여행자들의 정보카페( 태사랑과 오롱이님 블로그 사이트에서 많은 정보와 도.. 2010. 2. 3. 50대 부부의 태국 첫 자유여행 도전 오랫만에 블로그에서 인사드립니다 2009년 12월 22일부터 2010년 1월 19일 까지 28일간 따뜻한 나라 태국으로 요양겸 여행겸 다녀왔습니다. 태국어도 영어도 잘 모르는 50대 부부가 처음으로 자유여행을 준비하며 두려움과 걱정이 많았는데 다행이 태국은 배낭여행자의 출발점이라고 할 만큼 .. 2010. 2. 2. 호주- 시드니항 주변풍경 오스트레일리아 (호주) 호주 시드니항은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천연항의 하나이다. 태평양에 있는 작은 만으로 길이 19㎞, 면적 55㎢. 썰물시 최고수심이 47m, 최저수심이 9m이며, 불연속적인 갯벌이 240㎞에 걸쳐 있어 선착장이 넓게 형성되어 있다. 주요부두는 시드니의 상업지구 근처에 있다. 노스헤즈와 사우스헤즈 사이에서 만이 시작되며(너비 2.3㎞), 이곳에는 해군·육군 기지가 있다. 코카투 섬(조선소)에서 흘러나오는 파라마타 강과 미들하버 강이 각각 이 만의 서쪽·북쪽 지류이다. 세계 최대의 강철 아치교 가운데 하나인 시드니하버 다리(1932)는 경간(徑間)의 길이가 495m로 남쪽 해안에 있는 시드니와 북쪽 교외지역을 연결한다. 부풀어오른 돛 모양을 하고 있는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1973)가 .. 2010. 2. 2. 호주-론파인 동물원과 시드니 수족관 호주 브리즈번(Brisbane) 시내에서 11km 정도 떨어진 곳에 론파인이라는 동물원이 있습니다. 캥거루와 야생 로리킷에게 직접 먹이를 줄 수도 있으며, 웜뱃, 딩고, 파충류 등 다양한 호주 야생동물들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는 곳입니다. 2008. 2 호주-론파인동물원과 시드니 수족관 론파인 동물원 캥거루 캥거루 코알라 캥거루에게 조리퐁같은 먹이를 주면 사람을 피하지 않고 다가와서 잘 먹는다 시드니 수족관 시드니 수족관 호주 해양 생물을 보호하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현재 약 5천여 해양 동물을 볼 수 있습니다. 수족관 기념품매장 2010. 2. 1. 호주 시드니-호텔과 주변 풍경 호주 시드니 호텔과 뷔페식당 주변 거리풍경 저녁 뷔페식사 뷔페 식당에서 나무가 예술이다 점심을 먹었던 한국식당 2010. 2. 1. 호주 시드니 - 미세스 맥콰리체어 미세스 맥쿼리 포인트는 "맥쿼리 부인의 의자"라는 별칭을 가진 곳으로 호주의 유형식민지 시대 매쿼리 총독의 부인이 항해에 나간 남편을 그 장소에 앉아서 기다렸다는 일화를 가진 관광 명소입니다. 이곳이 더욱 유명한 이유는 미세스 매쿼리 포인트으 위치가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브릿지를 바라보기에 가장 좋은 곳이라는 점입니다. 위치상 왕립 식물원에서 뻗어나와 잭슨 만에 튀어나온 곶에 위치한 지점으로 서쪽으로는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브릿지, 끝자락에서는 포트 데니슨(데니슨 요새)를 바라 볼 수 있습니다. 동쪽에는 호주군의 선착장이 있고 날씨가 좋은 날에는 산책에 알맞은 곳이기도 합니다. 2008.2 여행- 호주 시드니 - 미세스 맥콰리체어 연인들의 데이트장소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2010. 2. 1. ♣노을, 구름, 바람이 되어 .......... 지금 내 마음은 한편의 시를 쓰듯 저 하늘의 노을 위에 그리움을 써 내려가고 있습니다. 꿈처럼 아련한 바탕 아로 새겨지는 글자 말 없이 흐르는 의미 여백의 진한 감동 아름다운 마침표까지.. 이제 한편의 그리움들이 저기 노을가에서 너무도 아름답게 때론 얼음 꽃으로 때론 불 꽃으로 피어나면서 다가서 듯, 멀어지면서 잠시 스쳐가고 있습니다. 이제 모든 것을 사랑으로 기억하고 사랑으로 간직하고 오늘도 당신의 하늘가에 그렇게 그리움을 물들이며 한편의 시가 흐르는 노을, 구름, 바람이 되어…… 석봉에 '노을이 아름다우면' 중에서 ... 동네 공원에서 .. 아산만 호수에서 .. 2009. 11. 23. ♣내가 떠나가고 있다.. 내가 떠나가고 있다. .... 기다림이, 기다림이 멈추어 버렸어도 그대는 아직 아무 것도 모르고 있다. 아련한 기억 속에 그리움이 지나고, 귓가에 맴 돌고 있는 행복 하라는 마지막 그대 목소리, 정말 내가 그대를 떠나고 있는 것 같다. 추억 속에 잠긴 눈물이 잘 있으라고 말 없이 흐르고 있다. 쓸쓸하지만 아름다운 햇살 가득한 날, 다시 찾아 올 거라는 거짓말 같은 약속을 남기고 있다. 추억이 그리워지는 아주 먼 훗날, 아주 우연히 한 번쯤 그대를 다시 만나면, 기다림은 멈추었어도 그리움은 남아 있다고 벌써 생각하고 있다. 그리고 나 때문에 더 이상은 아파하지 말라고 울먹이며 돌아선다. [ 석봉 '슬픈미소연가중에서'] 사진 /제주 김녕 해안 2009. 11. 21. ♣호주 여행3- 포스트테판 모래사막 ♣호주 여행3- 포스트테판 모래사막 포트스테판은 시드니에서 동부 해안선을 따라 북쪽으로 약 200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환상적인 해변도시로 40km길이의 환상적인 황금해변과 호주 내륙지방으로 가야만 볼수 있는 사막지대가 해변지역과 어울러져 있어 신비롭고 이국적인 분위기가 저절로 보는 이의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모래썰매를 탈 때의 좋은 자세는 두발을 모아 샌드보드(sand board)의 전면 홈에 맞추고 엉덩이를 후면 홈에 맞춘다음 두팔을 45도 뒤로하여 모래위를 짚어서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다. 젊은 사람들은 스노우보드를 타는 것처럼 전면 홈과 후면 홈에 두발을 맞춘 후 타는 것도 가능하다. 2008.2 호주 여행 포스트테판 금방이라도 폭풍우가 몰려올것 같은하늘 으악..무서워... 이 엄청난 먹구.. 2009. 11. 19. ♣호주 여행2- 블루마운틴 ♣호주 여행2- 블루마운틴 호주의 그랜드 캐년이라 불리는 블루 마운틴(blue Mountains)은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호주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명소이다. 산을 가득 채우고 있는 유칼리잎이 강한 태양 빛에 반사되어 푸른 안개처럼 보이기 때문에 블루마운틴이라 불리며, 1000m 높이의 구릉이 이어지는 계곡과 폭포, 기암 등이 계절에 따라 계속 변화하므로 장관을 이룬다. 블루 마운틴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곳은 '에코포인트'로 연간 100만 명 이상의 관광객들이 방문할 만큼 유명한 곳이다. 에코포인트에서는 블루 마운틴의 상징인 '세자매 바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데, 여러 가지 유래가 내려오는 이 바위는 원래는 일곱 자매였는데 오랜 침식작용으로 인해 지금은 세 개의 바위만이 남았다고 한다. 2008년.2.. 2009. 11. 19. ♣호주 여행1-본다이 비치-캡팍-돌핀 크루즈 ♣호주 여행 1-본다이 비치-캡팍-돌핀 크루즈 시드니 남부에서 가장 유명한 해변 휴양지로 시드니 중부에서 차로 약 30분 정도 걸리고 1km의 거대한 백사장을 자랑한다. 넓은 백사장과 거친 파도가 조화를 이루어 색다른 느낌을 주는 곳으로 주말이면 늘 많은 인파로 붐빈다. 본다이는 원주민어로 '바위에 부딪쳐 부서지는 파도'라는 말에 걸맞게 서퍼들이 서핑을 하기에 가장 좋은 조건들을 갖추었다고 한다. 본다이 비치 해안선을 따라 이어진 캠벨 퍼레이드 근방에는 번화가가 형성되어 각종 편의 시설을 비롯하여 쇼핑센터, 커피숖, 레스토랑이 줄지어 있다. 특히, 본다이 비치는 일명 ' 토플리스 '라 하여 남, 여 모두 하의만 걸쳐도 되는 곳으로 유명하다. 이외에도, 본다이 비치 근방에는 타마라마 비치를 비롯하여 쿠지 .. 2009. 11. 13. ♣통영-여객선 터미널 주변의 먹거리 통영은 볼거리 먹거리가 푸짐한 곳이기도 하다. 여객선 터미널 근처에 있는 중앙시장에 가니 싱싱한 생선도 야채도 많았다..... 충무여행중에 바다장어와 충무김밥과 복어국과 멍게비빔밥을 먹었다 멍게 비빔밥은 생각보다 맛이 별로였는데 바다장어는 맛있게 먹었다 집으로 돌아오는길.. 2009. 11. 12. ♣통영 전혁림 미술관 경남 통영-전혁림 미술관 통영의 미륵도의 미륵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 화백이 1975년부터 30년 가까이 생활하던 집을 헐고 새로운 창조의 공간으로 신축한 건물로써 2003년 5월 11일 개관하였다. 건물의 외벽은 전화백의 작품 다섯점과 아들 영근의 작품 다섯점을 선택하여 20x20cm 의 세.. 2009. 11. 12. ♣통영-남망산 조각공원 통영-남망산 조각공원 1995년 1월 시군 통폐합때 통영군은 충무시와 합쳐져서 통영시로 확정되었다. 세계 10개국 유명조각가 15명의 작품으로 1997년에 조성된 남망산 조각공원은 5,000여평의 부지에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개성있는 작품세계를 선보이고 있다. 이 곳에서 느낄 수 있.. 2009. 11. 10. ♣경남 통영-청마문학관 경남 통영 -청마 문학관 소개 청마문학관은 청마 유치환 靑馬 柳致環 시인(1908~1967)의 문학정신을 보존, 계승 발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2000년 2월 1,220평의 부지에 문학관(전시관)과 생가 (본채, 아래채)를 복원, 망일봉 기슭에 개관하였습니다. 전시관(51평)에는 청마의 삶을 조명하는 '청.. 2009. 11. 10. ♣통영 한려수도 조망 케이블카 한려수도 조망 케이블카는 한국의 100대 명산(산림청 지정) 중 하나인 통영 미륵산(해발 461m)에 설치된 국내 최장(1,975m)의 케이블카라고 한다. 8인승 곤돌라(총 48기)를 타고 미륵산 정상에 오르면 한려수도의 보석 같은 섬들과 동양의 나폴리라 불리는 통영 항, 그리고 용화사와 미래사를 .. 2009. 11. 10. ♣통영 해저터널-야경 통영 해저터널 경남 통영시 당동 해저터널은 일제에 의해서 1927년에 착공하여 1932년 만들어진 동양최초의 바다 밑 터널이다. 길이461m,너비5m,높이3.5m의 규모로 공사기간만도 무려 5년 6개월 걸렸다. 운하 양쪽 바다를 막고 바다 밑을 파서 콘크리트 터널을 만든 다음에 다시 물을 통하게 하.. 2009. 11. 10. ♣용인 와우정사 용인-와우정사 연화산 와우정사는 대한불교 열반종(大韓佛敎 涅槃宗)의 총본사이다. 통일을 이룩한 신라의 대업과 신라시대의 호국불교정신을 오늘에 재현코자 와우정사는 남북평화통일을 기원하는 국내유일의 사찰이라고 한다. 2009.4.11 용인 와우정사에 갔다 왔습니다. 2009. 11. 5. 이전 1 ··· 35 36 37 38 39 40 41 ··· 7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