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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머드축제..세계인과 함께 보령머드축제-세계인과 함께 2009. 7. 11(토) ~ 7. 19(일) 9일간 대천 해수욕장에서 세계인과 함께 하는 즐겁고 신나는 머드체험! 축제가 있었다. 보령머드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상품화로 성공한 “보령머드 화장품”과 대천해수욕장을 비롯한 지역 관광명소를 홍보코자 ‘98년 7월에 처음으로 축제를 개최하였으며 지금은 세계적인 축제로 많은 외국인이 머드 체험 축제에 참가하고 있다 2009.7.11 사진/고은솔 부운 제 12회 머드축제 개막식 행사 보령머드축제 도우미들 요술거울에 비친 웃기는 모습 ... 요 사진을 찍은 건 내가 들고 있는 카메라 (셀프) 비닐로 카메라를 씌웠지만 나중엔 카메라도 옷도 온통 진흙이 투성이가 되었다 9시전에 도착했더니 한가한 바다 진흙을 바른 자신의 얼굴을 보고 웃고 .. 2009. 7. 22.
♣안면도 섬안의 특별한 섬 -나문재 관광농원 (펜션)2 ♣안면도 쇠섬 -나문재 관광농원 (펜션) 나문재라고 해서 사람 이름을 딴 펜션이름인가 했더니 원래 '나문재'는 바닷가의 모래땅에서 자라는 명아주과 한해살이풀의 이름이라고 한다. 요즘은 많은 사람들이 바닷가의 나문재펜션이 유원지인줄 알고 찾아와 펜션이나 레스토랑 손님 이외는 들어올 수 .. 2009. 7. 22.
♣수련~가시-蓮 연꽃과 수련은 같은 수생식물이란 공통점을 갖고 있지만 다른 모양과 특징을 가지고 있다. 수련-- 수련과의 여러해살이 수초. 뿌리줄기가 밑바닥으로 뻗고 수염뿌리가 많다. 잎은 길이가 12cm 정도이고 뿌리에서 모여 나는데 말굽 모양이다. 7~9월에 흰 꽃이 꽃줄기 끝에 한 송이씩 피고 열매는 달걀 모양의 삭과(蒴果)를 맺는다. 관상용이고 연못·늪에 나는데, 한국·일본·시베리아 동부·중국·인도 등지에 분포한다. 사진/2009.7.19 한택식물원에서 스팟촬영-고은솔 노랑 어리연꽃 조름나물과의 여러해살이 수초(水草). 높이는 1미터 정도이며, 잎은 물에 뜬다. 7~8월에 노란 꽃이 꽃줄기 끝에 피고 열매는 타원형의 삭과(蒴果)로 9월에 익는다. ♣가시-蓮 수련과의 한해살이풀. 온몸에 가시가 있다. 잎은 타원형으.. 2009. 7. 20.
♣고독을 위한 의자 / 이해인 고독을 위한 의자 / 이해인 홀로 있는 시간은 쓸쓸하지만 아름다운 호수가 된다. 바쁘다고 밀쳐두었던 나 속의 나를 조용히 들여다볼 수 있으므로. 여럿 속에 있을 땐 미처 되새기지 못했던 삶의 깊이와 무게를 고독 속에 헤아려볼 수 있으므로 내가 해야 할 일 안 해야 할 일 분별하며 내밀한 양심의 소리에 더 깊이 귀기울일 수 있으므로. . 그래 혼자 있는 시간이야말로 내가 나를 돌보는 시간 여럿 속의 삶을 더 잘 살아내기 위해 고독 속에 나를 길들이는 시간이다. . . 사진 /제주 종달리 해안 2009. 7. 19.
♣부여 궁남지의 풍경스케치 ♣부여 궁남지의 풍경스케치 선화공주와의 사랑으로 유명한 백제 무왕이 만들었다는 왕궁의 남쪽 별궁에 속한 우리 나라 최초의 인공 연못으로, 『삼국사기』의 기록을 근거로 궁남지라 부른다 해마다 7월10일 쯤이면 궁남지에서 연꽃 축제를 한다. 궁남지에서 연꽃 다음으로 많.. 2009. 7. 18.
♣蓮.... 궁남지 홍련 ♣蓮.... 부여 궁남지 홍련 연꽃이 피었습니다 하늘의 정성과 땅의 인연으로 어둔 진흙을 딛고 일어나 꽃잎을 틔웠습니다 님께 드리워질 꽃의 향그로움과 꽃분은 순풍을 따라 허공에 흩어지고 노송에 걸린 햇살 꽃숲을 비추어 온몸엔 붉고 푸른 그림자 무늬지워요 이른 아침 맑은 이슬 담아 꽃을 끌어안은 건 오로지 님 향한 나의 마음이기 때문입니다 [연꽃 핀 날/ 원성스님] 秋淨長湖碧玉流 해맑은 가을 호수 옥처럼 새파란데 蓮花深處繫蘭舟 연꽃 우거진 속에다 목란배를 매었네 逢郞隔水投蓮子 물건너 님 만나 연꽃따서 던지고는 或被人知半日羞 행여나 누가 봤을까 한나절 부끄러웠네 [采蓮曲 (연꽃을 따는 노래) / 허난설헌]연꽃 부여 궁남지-한택식물원 고은솔.부운 2009. 7. 18.
♣蓮.... (궁남지 백련) ♣蓮.... 백련의 사랑 賢/ 노 승한 시궁창 구릉진 계곡의 후미진 골짜기 한세월 삶을 담아 개나리 피던 길 따라 푸른 잎새 흔들어 피운 안개 속 인고의 시간 앞에 무릎을 꿇는다 참다못한 칠월의 염천에 하얀 소복 풀어헤쳐 살며시 미소 짓는 모습에 애련함에 향기가 천지를 진동하는구나 2009.7.11 부여 궁남지에서..연꽃 - 부여 궁남지./한택식물원 2009. 7. 17.
♣안면도 -나문재 아보카도 레스토랑 ♣안면도 -나문재 아보카도 레스토랑 안면도에 가면 쇠섬 전체가 아름다운 펜션인 나문재가 있고 펜션안에 유일한 식당 아보카도 레스토랑이 있다. 메뉴는 스파게티 돈까스 생선가스 볶음밥 종류가 있는데 가격은 보통 만원대,,, 작은 샐러드바가 따로 있어서 샐러드는 마음대로 가져다 먹을수 있어 좋았다 . 주말은 손님이 많아 밖에 벤취에 앉아 기다리고 있다 자리가 비어야 들어갈 수 있다. 2009.6.13 에 안면도 나문재에서 ..고은솔(글을 보시는 현재와 다를수 있음) 간단한 샐러드바 음식이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 주문한 해물 스파게티인데 맛있었어요 생선까스 아보카도 레스토랑 내부모습 레스토랑내부 팬션도 독특하고 아름다워요 아름답게 핀 의아리꽃 안면도 쇠섬 -나문재 관광농원 나문재라고 해서 사람 이름을 딴 펜션이.. 2009. 7. 16.
♣지리산 -서암정사 ♣지리산 -서암정사 언젠가 인터넷에서 지리산 서암정사의 멋진 가을 풍경 사진을 보고 나도 한번 가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가 지난 5월 23일 인생 ~여행 ~사진 동반자? 와 함께.. 함양 하고초 축제를 보고 지안재와 오도재를 넘어 서암정사를 다녀왔다. 지리산 칠선계곡 입구 추성동 서암정사의 .. 2009. 7. 15.
♣함양 오도재와 지안재 ♣함양 오도재와 지안재 함양 지안재 지안재 야경 ...차량 통행이 드문 밤 남편은 차를 가지고 오르락 내리락 하고 ... 난 어두운 밤 혼자서 카메라 셔터를 누르고 있고.. 인터넷에 올라오는 멋진 지안재 야경을 보고 나도 꼭 한번 찍어보고 싶었는데 ... 역시 멋진 작품은 고생과 도전끝에 만들어 내는 .. 2009. 7. 10.
♣비 오는날의 단상-- 오늘은 아침부터 비바람에 폭우가 쏟아졌다 운동을 가야하는데 집 앞을 나서자마자 부는 비바람에 금방 옷이 다 젖어버렸다. 비오는데 운동 가지 말고 그냥 집에 있을까... 생각하다가 우리 이쁜 딸래미한테 "너 차 가지고 갔니 ?" 하고 문자를 보냈더니 "지하 주차장에 있어" .한다.. 걸어서 15분 거리 .... 2009. 7. 9.
♣자연속에서 만난 친구들... 누군가 정성들여 키우지도 않았는데… 자연을 보면서 창조주의 숨은 손길을 만난다. 들풀과 들꽃에서 만나는 생명의 소중함을 함께 호흡하는 나와 너를 그리고 우리를 만난다. 자연은 언제나 정직하고 욕심부리지 않는다. 자신의 할 일을 마치고 때를 따라 돌아간다. 계절마다 만나는 자연을 보면서 .. 2009. 7. 6.
♣한강의 발원지 태백 검룡소 지난해 6월 태백 검룡소를 다녀온 사진을 이제서야 찾아 올려봅니다. ...................... 한강의 발원지로 창죽동 금대봉골에 있다. 금대봉 기슭의 제당굼 샘과 고목 나무 샘, 물골의 물 구녕 석간수와 예터 굼에서 솟아나는 물이 지하로 스며들며 검룡소에서 다시 솟아나와 514km의 한강발원.. 2009. 7. 5.
♣비에 젖은 장미 (넝쿨장미) 들에 핀 한 송이 장미꽃 소년은 보았네 싱그럽고 아름답게 핀 장미꽃 가까이 보고 싶어 달려가는 소년 설레는 마음 장미여,장미여,붉은 장미여 들에 핀 장미여 소년은 말하네 너를 갖고 싶어 들에 핀 장미여 장미가 말하네 찌를 거야 나를 잊지 않도록 나는 결코 꺾이지 않을 거야 장미여,장미여,붉은 .. 2009. 7. 4.
♣원정리 느티나무 풍경 ♣원정리 느티나무 풍경 산등성이에 뽀얀 안개 비 구름속에 보이는 초록빛이라 더 싱그럽고 아름답다 답답했던 마음이 시원해지는듯 ...... 비가 많이 쏟아져 우산을 썼지만 비바람에 카메라도 옷도 비에 다 젖어.. 조금은 힘들었던 기억이 ... 비오는날 오후 ...보은군 마로면 원정리에서 ... 2009 6.20 2009. 7. 3.
♣임한리 소나무 숲 6월 20일 토요일 아침부터 내리는 빗속을 달려 보은의 삼년山城을 가던길에 임한리 소나무 숲을 찾았다. 배병우교수님의 소나무사진처럼 멋있게 표현하고 싶었는데 역시 아무나 따라 할 수 없나보다 .. 언젠가는 나도 새벽 안개속으로 들어오는 한줄기 빛을 담는 그 순간의몽환적인 소나무 숲을 기대.. 2009. 6. 29.
♣혼자 살기엔 너무 쓸쓸한 세상- 무엇을 그리워 한다는 것은 아름답습니다. 그 대상이 무엇이냐에 관계없이 자기안에 그리움의 대상을 만들어 놓는다는 것은 참으로 아름다운 것입니다. 그것은 또 하나의 자기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인지 사람들은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면 기쁨에 잠기는지 모릅니다. 자기안에 또 하나의 자기가 있다면 얼마나 행복한 일입니까? 그러나 사랑한다는 것은 간단하게 얻어지지 않습니다. 끝 닿은데 없는 절실한 그리움이 있어야만 가능해집니다. -황청원 (혼자 살기엔 너무 쓸쓸한 세상) 중에서 .. 2009. 6. 29.
♣보리가 익어가는 여름 누렇게 익어가는 보리가 바람에 흔들리는 유월 내 마음엔 유년의 잔잔한 그리움도 바람으로 불어온다 유연보리 비오는 아침 보은에서 ...누렇게 익어가는 보리밭 풍경 이상하다 이보리에는 수염같은 까락이 없다. 처음보는 보리다 이름이 무엇일까 궁금하다 아름다운 보리밭 풍경 .. 무슨 보리일까 인.. 2009. 6.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