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272 <치앙라이> # 고산족 소수 민족 마을 방문 2014 [태국자유여행] 태국의 북부 치앙마이 치앙라이 매홍손 쪽으로 가면 목이 긴 카렌 족을 비롯 , 아카족,리수족,라후족,몽 족, 미옌족,카무족 빠롱족등 ... 여러 소수민족 고산족들이 많이 살고 있다. 2월 태국 북부 치앙라이 여행을 하면서 3번째로 고산족 마을을 또 방문하게 되었다. tv에서만 보던 카렌족을 2010년 치앙마이에서 고산족 마을을 처음 방문해 황동 체인을 한 카렌족 여인을 직접 보았을 때는 너무 신기하고 안쓰럽고 그랬던 기억이 난다 이들은 자치국을 요구하다 실패한 난민으로 산악에 들어와 살면서 지금도 태국 국민 대접을 받지 못해 허가증이 없어 국경을 넘지 못하고 모여 산다. 나선형 긴 황동 목걸이를 하게 된 이유는 다른 부족들이 여자를 훔쳐가거나 짐승이 못 삼키도록 하기 위해 했으며 바람과 아름다운 드레곤의.. 2014. 9. 2. <태국 치앙라이>#블랙 하우스 Black House 반담 #(태국자유여행) 치앙라이에 가면 화이트 사원에 대비되는 반담이란 블랙 하우스가 있다. 건물 대부분은 외관이 검은색으로 되어있고 티크나무로 만들어져 있는데, Thawan 타완이라는 70이 넘은 태국 예술가가 과거의 흔적을 모아둔 개인 박물관이라고 한다. 주제는 죽음,어둠,미스테리라고 하는데 조금 섬뜩하기도 하며 호기심도 들었다. 블랙 하우스와 태국왕의 어머니 정원인 매파루앙은 꼭 가보고 싶어서 치앙라이 여행사에서 투어 예약할때 특별히 부탁해서 일정에 넣은 곳... 블랙 하우스는 치앙라이 북쪽으로 시내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으로 . 큰길에서 좁은 동네 골목길을 따라 한참 들어가면 나오는데 위치를 잘 모르면 택시를 이용해서 다녀도 좋다 . 점심 시간은 12시부터 1시 까지는 문을 닫는다고 한다. 2014-01-30 치앙라이 .. 2014. 9. 1. <치앙라이># 왓 롱쿤 (백색 사원) 2014 [태국자유여행] 치앙라이 주변 투어를 하면서 또 다시 왓롱쿤(백색사원)을 가게 되었습니다. 벌써 3번째 방문입니다. 전 보다는 많이 완성된 모습이었습니다, 치앙라이 백색사원 왓롱쿤은 찰럼차이 꼬싯삐빳 이라는 유명한 불교 예술 아티스트가 사재를 털어 혼자 10 년간 건축중이라고 합니다. 태국에서 제일가는 불교 예술가 찰름차이(Chalermchai Kositpipat)가 42살이 되었을 때 20여 년간 자기가 직접 그린 불화를 판매한 수익금으로 공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오래 걸린다고 합니다 부처의 청정과 순수를 표현하기 위해 흰색을 사용, 반짝이는 유리조각들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되비추어내는 것을 의미하는것이라고 합니다. 사원 안에 들어가면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모습이 벽화로 남이 있습니다 현대적인 주제와 전통적인 불교.. 2014. 9. 1. <치앙라이> 센트럴프라자가서 타이 음식 먹고 쇼핑도 하고 ...[태국자유여행] 치앙라이는 태국 북부의 작은 도시입니다 태국에서 유명한 쇼핑센터인 센트럴프라자와 로빈슨 백화점이 치앙라이에도 생겼다는 말을 듣고 찾아가 보기로 했습니다. 11시쯤 시내로 나가 여행사에서 블랙 하우스,매파루앙과 골드트라이앵글 등 투어신청을 하고 1.500밧 달라는 걸 4명이라고 깎아서 1인1.300밧에 예약 올드터미널에 가서 센탄 가는 썽태우를 물어서 타고 앉아 있으니 (1인 15밧) 50대 중반의 한국 아저씨인듯한 사람이 아들과 함께 썽태우를 탑니다. 그분도 센트럴프라자에 간다고 하길래 우리처럼 여행자냐고 물으니 부부가 치앙라이에 집을 얻어 살고 있는데 서울 사는 아들이 놀러 왔다고 했습니다. 충북의 0도시에서 교직 명퇴하고 치앙라이에 와서 외곽에 단독주택 방 2개 거실 화장실 2 정원 있는 집이 한 달.. 2014. 8. 31. <치앙라이> 치앙라이 공원의 꽃 축제 2014 [태국자유여행] 우리나라는 추운겨울 1월이지만 이곳 치앙라이는 따뜻한 기후라 1~2월은 꽃 축제가 한창입니다. 오후에 시내 한바퀴 돌다가 고산족 박물관 앞 공원에서 꽃 축제하는걸 보고 행복한 마음으로 구경하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공원은 그리 크지 않지만 꽃은 아주 많았습니다 2014.-01-29 태국 치앙라이 꽃 터널 꽃의 요정... 팅거벨인가요? 꽃으로 장식한 기타 꽃 축제 행사가 열릴무대 꽃 향기에 취해 .... 꽃 축제를 알리는 탑 꽃 축제를 알리는 광고 꽃의 요정 꽃 천사네요 공원 옆 이동식(자동차) 화장실 http://www.visitthailand.or.kr/1/ebook/Thaiguidebook2013/xebook_single.html 태국가이드북 http://blog.daum.net/_blog/Articl.. 2014. 8. 31. <태국 치앙라이> 숙소 #아이하우스와 한국 음식점 서울가든 라오스 여행을 마치고 태국 치앙 콩 국경 입국 태국 북부의 작은 도시 치앙라이로 갔다. 라오스에서는 1월의 아침저녁은 기온이 낮아 싸늘하고 안개도 많이 끼고 했는데 치앙라이 날씨는 우리나라 초가을 날씨처럼 따뜻하고 맑고 좋았다. 인터넷 아고다를 통해 예약한 저렴한 숙소 아이 하우스 간단한 조식 포함에 2만 원대 위치도 좋고 생각했던 것보다 깨끗하고 조용하고 좋았다. 비싸고 좋은 리조트나 호텔은 장기 자유여행이다 보니 부담이 되고 어디서나 가격 저렴하고 위치 좋고 깨끗한 숙소를 찾을 수밖에 없다. 숙소에 짐을 챙겨 놓고 긴 시간 여행에 지치고 힘들고 배고프고... 먼저 왓째욧앞에 있는 맛집으로 소문난 한국음식점 서울식당으로 달려갔다. 여행에 지친 몸 에너지 충전을 하듯 여행의 동반자 넷이서 삼겹살 파티를 .. 2014. 8. 30. 라오스 루앙남타에서 훼이싸이 국경 넘어 태국 치앙라이로 가다 ●라오스 루앙남타에서 훼이싸이 국경 넘어 태국 치앙라이로 가다 라오스 무비자 15일 간 의 여행 마지막 날 태국 방콕에서 태국 중부 라오스와 가까운 우던타니공항까지 저렴한 국내선 항공을 이용 태국 우던타니 터미널에서 국제버스로 농카이 가서 라오스 국경을 넘어 수도인 비엔티엔으로 들어가 (2시간 정도 소요) 방비엥과 루앙푸라방을 거쳐 루앙남타에서 다시 태국 북부 치앙라이로 가는 긴 여정의 마지막 날. 그냥 보고 지나가는 분들에게는 별 관심 없는 정보겠지만 나와 같은 코스로 라오스 자유여행을 가려는 사람들에게는 소중한 정보가 되리라 생각한다. 루앙남타 숙소 앞에 있는 여행사에서 전날 미리 라오스 국경까지 가는 여행자 봉고 버스를 예약(1인 8만5천낍) 아침 8시 독참파 호텔에서 체크아웃하고 나오니 봉고차가 .. 2014. 8. 27. 루앙남타 시장과 사리탑 사원 구경 (라오스 자유 여행) ●루앙남타 시장과 사리탑 사원 구경 (라오스 자유여행) 태국과 중국을 이어주는 작은 도시 루앙남타 .... 라오스 북서쪽 한쪽에 자리한 루앙남타는 지역의 85퍼센트가 해발 800~2000m의 탄산석회질 산으로 둘러싸인 곳으로 산속으로 들어가면 380개의 작은 촌락으로 20여 개의 소수민족 ,아카족,크무족,타이루족, 흐몽족,타이담족,란텐족,라후족 등 .. 사람들이 살고 있는데 그중 아카족이 25%를 차지한다고 한다. 평균 온도는 섭씨 25도의 쾌적한 날씨이지만 추운 계절의 밤 기온은 영하로 떨어지기도 한단다.. 5월에서 10월까지는 우기이고 11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는 차고 건조한 날씨이고 3~4월이 가장 더운 기간이라고 한다. 루앙남타 시내는 우리나라 읍, 면, 소재지 정도의 작은 도시지만 라오스 북부의.. 2014. 8. 21. 라오스 루앙남타 숙소정보 및 주변 풍경 ●라오스 루앙남타 숙소 정보 및 주변 풍경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도시 루앙푸라방에서 아침 9시 10분 출발하는 버스를 타고 10시간 만에 루앙남타 터미널에 도착하니 이미 날은 어두워지고 호텔이 있는 시내로 들어가기 위해 버스에서 내린 다른 사람들과 함께 2만 낍 달라는 썽태우 택시를 1인만 낍씩에 흥정해서 타고 시내로 갔다. 조그마한 도시에 터미널이 시내에서 왜 그렇게 멀리 떨어져 있는지.. 루앙남타 터미널에서 시내까지는 약 10km로가 넘는 것 같았다. 낯선 도시 어두운 밤길에 우리가 검색해서 찾은 주엘라 게스트하우스를 찾아가니 방이 없다고 해서 잠 잘 곳 없으면 어쩌나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길 건너 큰길 옆에 중국인이 하는 독참파 호텔을 바로 구해 들어가 여장을 풀고 남아있던 비상식량 라면과 전투식.. 2014. 8. 15. 루앙푸라방에서 버스 10시간 타고 루앙남타로 가다 ●루앙푸라방에서 버스 10시간 타고 루앙남타로 가다 무비자 15일 라오스 국민 코스인 비엔티엔 -방비엥 - 루앙푸라방에서 -우돔싸이 -루앙남타- 훼이싸이 국경 출국 - 태국 국경 치앙콩 입국 - 치앙라이로 가는 일정 루앙푸라방에서 훼이싸이로 가는 길이 너무 험하고 시간도 오래 걸린다기에 좀 쉬면서 천천히 가려고 루앙푸라방에서 머무는걸 하루 앞당겨 숙소 앞 여행사에서 다음 도시인 우돔싸이까지만 버스표 예약을 하고 다음 날 아침 7시 30분에 약속한 썽태우 택시를 타고 루앙푸라방 북부터미널로 갔다. 조마베이커리 부근 여행자 숙소에서 터미널까지는 거리가 꽤 멀어 한참을 갔다. 버스터미널에 도착하니 아주 낡은 로컬 버스 두 대가 서 있는데. 버스표를 보여주며 우돔싸이 가느냐고 물어보니 9시 출발하는 완전 낡은 .. 2014. 8. 13. 라오스 루앙프라방 시내 소소한 거리풍경 ●라오스 루앙프라방 시내 소소한 거리 풍경 천천히 그리고... 오래 머물고 싶은 곳... 느림의 미학이 있는 곳 라오스(Laos).. 즐기는 여행만이 아닌 배움이 있고 문화가 있는 그곳.., 아직도 사람의 손을 타지 않은 천연의 자연들... 주변 나라에 비해 스포트라이트를 덜 받는 나라 라오스 루앙프라방은 도시 전체가 세계문화유산인 곳. 18세기까지 라오스 수도였으며 라오스에서 가장 많은 역사적 예술적 문화유산을 가진 도시로 비교적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는 편이다. 라오스 무비자 15일에 맞추어 다음 여정을 위해 버스표를 예약하고 느림의 미학으로 느릿느릿 천천히 아쉬운 마음으로 루앙프라방 골목 골목을 걸어본다 프랑스 식민지 영향인지 유럽풍 건물들은 소박하면서도 정겹고 아름답게 보였다 2014- 01-25.. 2014. 8. 11. 라오스 루앙푸라방의 맛집 한국식당 빅트리 ●라오스 루앙푸라방의 맛집 한국식당 빅트리 해외로 자유여행을 다니다보면 교통, 잠자리, 음식 , 모든 게 불편할 때가 많다. 장기여행을 다니다보면 된장찌개 비빔밥 김치 같은 한국 음식이 그립기도 하고... 힘든 여행중에 한식을 맛있게 먹고 나면 몸에 에너지가 생기듯 기운이 나는 것 같다. 해외에 나가면 그 나라 음식을 먹어야 한다고들 말하지만 여지껏 수십 년 한국 음식만 먹고 살아온 사람이 갑자기 입맛이 확 ~바뀔리가 있나 .. 각 나라마다 음식에 고유의 향을 사용하기에 입에 안맞는 경우도 많다. 동남아에는 음식에 고수(팍치를 )많이 넣는데 그건 정말 입에 안 맞아 못 먹겠다. 다행이 라오스는 비엔티엔과 방비엥 .루앙푸라방, 모두 한국인 음식점이 있어서 한식을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그중 루앙푸라방에서.. 2014. 8. 10. 4.000여 개의 불상이 가득한 빡우 동굴 (라오스 루앙푸라방) ●4.000여 개의 불상이 가득한 빡우 동굴 (라오스 루앙푸라방) 루앙푸라방 주변의 볼거리 중에 4.000여 개의 불상이 가득한 빡우 동굴이 있다. 우리는 미리 숙소 옆 여행사에서 빡우 동굴 가는 보트 티켓이랑 아침에 선착장까지 데려다주는 차량 픽업해서 2인 17만 낍 (약 22.100원) 예약을 했다. 아침 7시 40분 쯤 숙소 식당에서 조식을 먹고 있는데 픽업 차량이 와서 빨리 타라고 한다. 그러더니 이골목 저골목을 돌아 선착장에 내려주는데 숙소에서 걸어가도 얼마 되지 않는 가까운 거리 밥 먹으러 몇 번 갔던 바로 한국 식당인 빅트리 옆 메콩 강가 선착장이었다. 가까운 거리라 걸어가도 된다고 알려주면 될 텐데 차로 데려다 주고 픽업비를 받아먹은 거였다. 8시 30분 되니 모터 보트가 출발을 한다. 단.. 2014. 8. 5. 라오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루앙푸라방 왓 씨앙통 사원 ●라오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루앙푸라방 왓 씨앙통 사원 라오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원으로 꼽히는 루앙푸라방의 왓 씨앙통 사원은 우아한 지붕이 낮게 깔린 본당(씸sim)과 모자이크가 조각된 불당 등이 있는데 무척 우아하고 섬세하게 잘 꾸며져 있다. 1559년 셋타티랏 왕에 의해 만들어진 왓 씨앙통 사원은 1975년까지 왕실의 후원하에 유지되었다고 한다. 19세기 말에는 중국의 약탈로부터도 피해를 입지 않아 다행히 지금껏 원형을 잘 보존하고 있는 사원이라고 한다. 왓 씨앙통 사원은 루앙푸라방 북쪽 가장자리에 있으며 메콩 강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다. 여행자숙소가 있는 조마 베이커리에서 왓 씨앙통 까지는 거리가 좀 먼 편이라 오후에 자전거를 빌려 타고 시내 사원 한 바퀴 돌아보았다. 루앙푸라방 시내에는 많은 사.. 2014. 7. 31. 루앙푸라방 왕궁 박물관 / 왓 마이 /그 외 사원 모습 (라오스 자유 여행) ●루앙푸라방 왕궁 박물관 / 왓 마이 사원 (라오스 자유 여행) 신성한 불상의 도시 루앙푸라방 1353년 파움음 왕에 의해 란쌍 왕조의 수도로 설립되어 800여 년 황금의 도시란 뜻의 씨앙통이라 불리다 위쑨 왕때에 신성한 불상인 프라방을 가져오면서 현재의 도시이름인 루앙푸라방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도시 전체가 세계문화유적으로 지정된 라오스 제2의 도시 루앙프라방 18세기까지 라오스의 수도였던 이 도시는 프랑스 식민지배의 영향으로 프랑스풍의 건물과 수많은 사원들로 이국적이면서도 경건함을 간직하고 있다. 메콩 강과 칸 강에 둘러쌓이 사원의 도시 루앙푸라방은 골목길 사이를 자전거를 타고 다니거나 여유있게 천천히 걸으며 사원을 둘러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66개의 사원 중에 현재는 32개의 사원만 남아 있는데 .. 2014. 7. 27. 루앙푸라방 초등학교 아이들 루앙푸라방 시내의 초등학교 남편이 시내 한바퀴 돌다 학교에 들어가서 양해를 구하고 찍어온 사진이다. 아이들 모습이 참 해맑고 카메라 앞에서 즐겁게 장난을 치기도 한다. 2014. 7. 25. 루앙푸라방 밀림 숲 속의 꽝시폭포 ●루앙푸라방 밀림 숲 속의 꽝시폭포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루앙프라방에는 불교문화 유적지 외에 루앙프라방 시내에서 20여㎞ 떨어진 꽝시산에 위치한 꽝시 폭포가 있다. 자연림이 우거져 있고 여러 단으로 구성된 꽝시폭포는 코발트빛의 물 색깔을 띠고 있어 관광객은 물론 현지인들에게도 매우 인기 있는 관광지라고 한다 꽝시폭포 가기 위해 우리가 묵고 있는 숙소 옆 (조마 베이커리 뒤편)에 있는 여행사에서 7인승 밴을 6명이 350.000 낍에 예약 ..1인 6만 낍(약 8.000원) 아침 탁밧과 아침 시장을 보고 11시에 출발을 했다. 숙소 앞에서 약 40분쯤 걸려 도착. 입구에서 폭포 입장료 1인 2만 낍(약 2.700원)받음. 꽝시폭포 들어가는 길은 나무가 우거져 마치 밀림 숲 속 같았다. 겨울 건기인데도 폭.. 2014. 7. 24. 라오스 루앙푸라방 몽족 야시장& 만 낍 뷔페 라오스 루앙푸라방 몽족 야시장& 만 낍 뷔페 매일 저녁이면 루앙푸라방 박물관 앞 큰 중앙도로에는 몽족 야시장이 열린다. 대부분 라오스 소수민족 사람들이 손으로 직접 만든 인형과 가방 같은 여러 가지 공예품들 판다. 마음에 드는 물건을 기념으로 사려면 가격을 물어보고 비싸다 싶으면 "팽 라이"(비싸요) 톳 다이버 ...(깎아주세요..) 하면서 흥정을 해보는 것도 좋을듯 하다 ... 야시장을 구경하기 전 미리 든든하게 시장 안의 만 낍(1300원) 뷔페로 저녁을 먹어보는 것도 괜찮다. 만 낍을 내고 (약1.300원정도)여러가지 음식을 접시에 담아서 가져다 먹으면 되는데 처음 딱 한 번 만 담아서 먹어야지 리필은 안된다. 볶음 국수 같은 음식이 많은데 접시에 담은 음식을 프라이팬에 데워주기도 한다. 2014... 2014. 7. 23.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7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