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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간의 숙소정보와 음식정보 (미얀마 자유여행) 미얀마 버간의 음식과 숙소 정보 ... (미얀마 자유여행) 은둔의 나라 미얀마 (Myanmar)는 현재 군부독재에서 민간정부로 이행되는 과도기에 있는 나라이다. 그래서 요즘 여러 국가에서 미얀마로 사업 진출을 하려는 사람과 여행을 하려는 사람이 많다보니 호텔도 부족 .. 숙박비를 비롯 물가도 꽤 올랐다고 한다. 미얀마 바간 여행중에 우리는 올드 바간에 있는 골든 익스프레스 호텔에서 1박 50$씩 5일간 머물렀는데 가격에 비해 룸이 그다지 좋지는 않았지만 바간 유적지 가까운 곳이라 자전거 타고 구경하거나 마차타고 다니며 구경하기는 좋았다. 처음 예약은 35$짜리 예약했는데 가서 보니 욕조도 없고 너무 허술해서 하룻밤 자고 50$ 짜리 좀 더 나은 방으로 바꿔달라고 하니 ..방 없다고 거절.. 남편이 집에서.. 2013. 9. 30.
해를 품은 탑. 바간의 일출 (미얀마 자유여행) 해를 품은 달이 아닌 ...해를 품은 탑 (미얀마 바간 여행) 우리가 매일 보는 일출이지만 어디에서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느낌이나 감동은 다른것 같다. 수 천개의 파고다 불탑위로 떠오르는 고대 도시 바간의 일출은 더 경이롭고 감동적이었던것 같다 .. 미얀마 바간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3대 불교 유적지이다 . 2013.-01-15 고대도시 바간의 일출1 http://blog.daum.net/ng5800/13723200 해를 품은 탑 ...바간의 일출 열기구와 바간의 탑 붉은 태양과 불탑과 안개의 도시 바간 바간의 불탑위에 둥둥 떠다니는 애드벌룬 열기구 위에 바라보는 느낌은 어떨까.. 한번 타는데 310불이라니 ...비싸다 멀리 보이는 쉐구지와 땃빈유 사원 흰소 우마차가 수확한 농작물을 싣는 .... 불.. 2013. 9. 29.
고대도시 바간의 일출 (미얀마 여행,바간 ) 고대도시 바간의 일출 새벽에 일행 부부와 바간의 일출을 보러 가기로 하고 마차 2대를 새벽 5시 30분에 골든 익스프레스 호텔 앞으로 오라고 전날 . 예약을 했다. (마차 1대당 6000짯....) 5시에 일어나 대충 준비를 하고 카메라를 들고 호텔 밖으로 나가니 하늘에 별이 총총하고 주변은 앞이 잘 보이지 않을 정도로 캄캄했다. 멀리서 불빛도 없이 정적을 깨듯 따각따각 덜컹덜컹 들려오는 발 말굽 소리와 마차 바퀴 소리가 우리들이 예약한 마차임을 직감하고 손을 흔들었다. 마차는 뽀얀 먼지를 일으키며 어두운 길을 잘도 달려서 간다. 마부에게 일출이 잘 보이고 사진을 찍기 좋은 곳으로 안내해 달라고 했는데 마차를 세운 곳은 밭 같은 곳에 폐허가 된 건물 2층쯤 되는 탑 옥상이었다. 플래시를 켜고 조심스럽게 .. 2013. 9. 24.
상오리 솔숲의 보라색 융단 맥문동꽃 (경북상주)2 @상오리 솔숲의 보라색 융단 맥문동 꽃 길 (경북 상주)2 새벽에 솔숲의 맥문동 꽃을 찍기 위해 멀리서 달려온 많은 사진가들은 해가 떠오르자 다들 바쁜듯이 카메라를 챙겨 차를 타고 솔숲을 떠납니다. 그리고 또 다른 사진가들은 솔숲을 찾아 사진을 찍으러 옵니다. 솔밭 옆에 커다란 정자 쉼터가 있습니다. 정자에 앉아 있으니 솔 바람이 솔솔 불어오고 ~ 사방이 산으로 둘러쌓인곳 파란 하늘과 흰구름과 소나무와 맥문동 꽃과 이곳이 바로 최고의 자연 힐링이구나 싶으니 절로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맥문동 (麥門冬 )은 뿌리가 보리와 비슷하고 겨울에도 시들지 않는다고 하여 맥문동이라는 이름이 생겼다고 합니다. 길게 꽃대가 올라오면 여러개의 보라색 꽃이 피고 꽃이 지고 난 뒤의 까만 열매는 마치 포도 송이 같습니다 . 맥.. 2013. 8. 27.
새벽안개속의 상주 상오리 솔숲 보리빛 맥문동 (경북 상주) ●새벽안갯속의 상주 상오리 솔숲 보리빛 맥문동 무더위를 피해 시원한 장각폭포를 두 번째 찾아갔다가 5분 거리에 있는 상오리 솔숲의 연보라색 꽃이 가득한 맥문동까지 덤으로 만났습니다. 저녁에는 그냥 집으로 돌아갈까 생각해서 민박도 안 얻었는데 아침에 새벽안개의 솔숲 맥문동 사진을 찍고 싶은 마음에 장각폭포 주차장에 차를 세워놓고 저녁 늦도록에 시원한 정자에서 누워 있으니 물소리 귀뚜라미 소리는 한밤의 연주곡처럼 들려옵니다 .. 도시에서는 한낮의 폭염에 열대야로 잠 못 드는 밤이라고 난리인데 사방이 산으로 둘러쌓인 곳 한여름 저녁 자연 바람이 얼마나 서늘하고 추운지 날벌레도 모기도 없습니다. . 늦은 밤이 되니 추워서 차 안으로 들어가 라디오를 들으며 누워 있다가 그만 잠이 들었습니다. 새벽 5시쯤에 눈을 .. 2013. 8. 26.
호산 죽염된장 식당 충북 괴산 운곡 호산죽염된장 .. 상주 장각폭포 갔다 오는길 청국장으로 저녁을 먹었던 곳 특별히 맛집으로 추천 할 만한 곳은 아니다. 예전에도 한번 가서 먹어본 곳인데 이번에도 시간이 늦어 저녁을 먹을 만한 곳이 없어 들어간 곳 .. 탈렌트 이정섭씨의 동생이 하는곳으로 방송에 소개.. 2013. 8. 22.
자연석 바위 돌다리 아래로 흐르는 옥량폭포 (경북,상주,화북) 경북 상주시 화북면 입석리 옥량 폭포 (옥양 폭포)(석문사 입구) 옥량 폭포는 경북과 충청북도 경계에 자리하고 있는 곳입니다. 옥량폭포 건너편에는 바로 왕소나무 용송이 자리하고 있으며 옥량 폭포는 특이하게도 폭포위에 천작 돌다리라 하는 자연석 다리가 놓여 있어 돌다리 아래로 물이 흘러 폭포를 이룹니다. 장각폭포에서 발 담그고 쉬다 집으로 오는 길에 옥량 폭포란 팻말을 보니 입구에서 300미터라고 하길래 남편이 잠시 올라가서 보고 오자며 길옆에 차를 세우고 카메라만 달랑 들고 백악산 등산로길을 따라 올라갔습니다. 옥량폭포에 거의 다다랐을 때 갑자기 하늘이 어두워지더니 천둥을 치며 소나기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아무 준비도 없이 그냥 올라왔는데 저는 카메라를 품에 안고 바위틈으로 들어가 쪼그리고 앉아 소나기.. 2013. 8. 21.
속리산 정상에서 발원되어 흐르는 상주 장각계곡 장각폭포 (경북 상주) 속리산 정상에서 발원되어 흐르는 상주 장각 계곡 장각폭포 (경북 상주시 화북면 상오리 ) 지난 8월 첫째주 주말 부부모임이 있어서 울산 바닷가 콘도에 모여 1박을 하고 올라오는길에 고속도로 길이 막혀 상주에서 국도로 빠져나와 속리산 뒷길인 화북쪽으로 오는데 주변 경치도 좋고 길도 하나 안 막히고 한산했습니다. 상주의 관관명소를 검색하니 화북에 장각폭포가 유명하다고 해서 네비를 맞추고 장각폭포를 찾아갔습니다. 사방이 산으로 둘러쌓인 산 좋고 물 좋고 경치 좋은 곳이었습니다. 폭포 옆 주차장은 이미 만차라고 차가 들어갈 수 없다기에 길 옆으로 차를 세우고 5분 정도 걸어가니 시원한 물줄기의 장각폭포가 보였습니다. 장각폭포는 속리산의 최고봉인 천왕봉에서 발원하여 깊은 산을 거쳐 내려오기 때문인지 물이 무척 차.. 2013. 8. 20.
폭우 속에 청풍호 유람선을 타고 ..(충북 괴산) 폭우속에 청풍호 유람선을 타고 ..(충북 괴산) 남편 동창 친구 중에 괴산에서 오래전에 귀농해 과수원 농사를 하며 살고 있는 친구가 있습니다. 7월 중순에 경북,대구에 있는 친구들과 서울,경기에 있는 친구들 부부 모임을 대학 찰옥수수가 유명한 괴산 장연에서 하기로 했습니다 . 우리집에서 출발 할 때부터 잔뜩 흐린 하늘이더니 모임 장소인 식당 앞에 다 다르자 흐린 하늘에선 갑자기 앞도 안보이게 폭우가 쏟아집니다. 대구의 친구들은 단체로 버스를 대절해서 올라왔는데 오랫동안 대구에는 비 구경을 못 했다며 폭우도 반갑다고 합니다. 괴산 사는 남편 친구 부인이 삶아온 대학찰옥수수와 오리백숙으로 배불리 점심을 먹고 비가 안오면 괴산 산막이 옛길을 가기로 했는데 비가 그치질 않아 월악 나루터로 와서 폭우속에 청풍호 .. 2013. 8. 16.
쉐산도 파고다에서 바라본 바간의 탑들.. (미얀마 자유여행) 바간의 탑들 바간 왕조의 황금기였던 11세기에 수많은 불탑들이 건설되었는데 오늘날까지 약 5000여 개의 탑들이 세워졌다고 한다. 1975년 지진 이 후 많은 불탑들이 훼손되어 지금은 2.500여개의 불탑 정도만 남아 있다고 . 1057년 아노라타 왕이 전국을 통일하고 기념으로 세운 쉐산도 파고다는 일몰시 풍경을 보기에 좋은 곳으로도 유명하다. 가파른 계단을 조심스럽게 올라 탑 상층부에 오르면 사방에 크고 작은 수많은 사원과 탑들이 장엄하게 펼쳐져있는 전경을 볼 수 있다 . 바간의 거대한 사원은 통일왕조의 강력한 권력의 상징물로 수많은 포로와 노예들의 노역으로 평생 탑만 쌓다 죽은 자들의 피와 땀 고통과 한이 서린 곳이란 생각을 하면 가슴이 찡하다. 바간은 현재 도시 전체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있어.. 2013. 7. 12.
바간 쉐산도 파고다에서 바라본 일몰 (미얀마 여행) 바간 쉐산도 파고다에서 바라본 일몰 (미얀마 여행) 탑의 도시 바간의 유명한 탑들을 몇 군데 둘러보고 저녁때가 되어 우리는 일몰을 보는 장소로 유명하다는 쉐산도 사원으로 갔다. 일몰시간이 되니 여행객들을 태운 마차와 자동차들이 다 쉐산도 사원으로 몰려들고 다른 사원앞에서 장사를 하던 사람들까지 다 모여들었다. 일몰을 보기 위해서는 탑의 가파른 80~90도 계단을 올라가야 하는데 카메라를 목에 걸고 올라가려니 생각보다 무섭기도 하고 힘들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탑위로 올라와 일몰 보기 좋은 장소를 모두 점령 삼각대에 카메라를 세워놓고 떠들던 한국인 단체 일행들 중에 낯익은 사람이... 가까이 가서 보니 중앙대 사회교육원 사진학과 내가 사진을 배운 정교수님이셨다. 그리고 그때 함께 사진을 배우며 친했던 몇.. 2013. 7. 12.
눈물의 방 -김정란 눈물 속으로 들어가 봐 거기 방이 있어 작고 작은 방 그 방에서 사는 일은 조금 춥고 조금 쓸쓸하고 그리고 많이 아파 하지만 그곳에서 오래 살다 보면 방바닥에 벽에 천장에 숨겨져 있는 나지막한 속삭임소리가 들려 아프니? 많이 아프니? 나도 아파 하지만 상처가 얼굴인 걸 모르겠니? 우리가 서로서로 비추어보는 얼굴 네가 나의 천사가 내가 너의 천사가 되게 하는 얼굴 조금 더 오래 살다보면 그 방이 무수히 겹쳐져 있다는 걸 알게 돼 늘 너의 아픔을 향해 지성으로 흔들리며 생겨나고 생겨나고 또 생겨나는 방 눈물 속으로 들어가 봐 거기 방이 있어 크고 큰 방 눈물의방 - 김정란-눈물의 방 2013. 7. 9.
바간/ 에야와디 강변의 부 파고다 ..그리고.강가 사람들의 고단한 삶 ●바간/ 에야와디 강변의 부 파고다 ..그리고.강가 사람들의 고단한 삶 우리는 바간의 묵고 있는 호텔에서 빌린 자전거를 타고 가이드북에 나와 있는 바간 유적지를 돌아보다 에야와디 강변에 호리병 박 모양의 부 파고다가 있는 곳까지 갔다. 우리가 묵고 있는 숙소에서는 꽤 먼거리에 있는 곳까지 자전거를 타고 간 셈이다 . 함께 미얀마 여행 동행하던 부부는 오후에 뉴바간의 호텔 커피숍에 가서 우아하게 커피 마시며 분위기 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을 시간.. 우리 부부는 더위속에 카메라를 메고 자전거 타고 사원을 돌아다니다 강변 아래 빈민촌 마을까지 내려가서 그들의 고단한 삶을 바라보며 가슴 한편 먹먹하고 안타까운 마음의 시간들을 보내고 왔다. 에야와디 강변의 부 파고다는 바간에서 가장 오래된 파고다로 북쪽의 성벽이.. 2013. 7. 2.
바간-마하보디 파고다 /고도삘린 파고다 (미얀마 자유여행) 바간-마하보디 파고다 /고도삘린 파고다 (미얀마 자유여행) 미얀마 바간에는 탑의 도시라고 할 만큼 많은 탑들이 있다. 도시 전체에 퍼져있는 탑을 다 둘러보기도 힘들지만 이름 있는 탑들을 제대로 둘러보고 이렇게 사진으로 담는 것도 빡빡한 패키지여행보다 천천히 여유 있는 자유여행을 해야 가능하겠지요. 이런 사진 남의 나라 사원 .탑에 관심 없고 재미없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미얀마 불교 성지 순례나 자유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에게는 중요한 정보고 자료 일 수 있기에 제가 다녀온 사원 모두 올려본다. 비슷비슷한 수많은 사원 보고 나면 그 사원이 그 사원 같고 이름도 제대로 기억 안나는 곳이 더 많기도 하다. 미얀마 자유여행 바간 2013.1.16 바간의 마하보디 파고다 - 부처가 깨달음을 얻은 도시 인도 보드가야의.. 2013. 7. 2.
우산의 뜻대로 ..바간 틸로민로 사원 (미얀마 여행) ●우산의 뜻대로 ..바간 틸로민로 사원 (미얀마 여행) 미얀마 여행 ; 바간 틸로민로 사원 "양산이 선택한 왕, " 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사원. 나라파티시투 왕의 다섯 왕자 중 막내였던 나다웅미아가 특출 났다고 한다. 왕은 왕위 계승자를 결정하기 위해 왕자들을 불러놓고 우산을 날려 우산 끝이 향한 왕자에게 왕위를 물려주기로 했는데 왕의 바람대로 막내가 선택되었다고 한다. 왕위에 오른 나다웅미아 왕은 다른 왕자들의 깨끗한 승복에 대해 감사하는 의미로 1211년에 우산이 떨어진 자리에 건립한 사원이 바로 탈로민로 사원이라고 한다. 틸로민로 사원은 우리가 묵고 있던 골든 익스프레스 호텔에서 가까워 남편과 난 호텔에서 빌려주는 자전거를 타고 사원으로 가려고 하니 내가 자전거를 타본지가 거의 30년은 되었으니~.. 2013. 7. 1.
(섬 여행) 삽시도 둘레길과 밤섬 해수욕장 삽시도는 섬의 지형이 화살이 꽂힌 활(弓)의 모양과 같다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해안선을 따라 환상적인 기암괴석의 수려한 풍경과 울창한 송림으로 둘러쌓인 충남에서 세 번째 큰 섬으로 삽시도에는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물망터와 면삽지를 비롯하여 양질의 백사장과 청정해역을 자랑하는 거멀너머 해수욕장, 진너머 해수욕장, 그리고 삽시도 남쪽 끝머리에 위치한 밤섬 해수욕장이 있어 많은 피서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라고 합니다. 보령 대천항에서 승용차와 함께 우리를 실어다준 신안고속훼리는 40분만에 술뚱 선착장에 도착 했습니다. 우선 먼저 대천항으로 돌아가는 밤섬 선착장 위치를 직접가서 확인 한 후 삽시도 둘레길을 따라 밤섬 해수욕장과 금송사란 작은 사찰을 둘러보았습니다 . 여행일시 -2013-05-04.. 2013. 6. 28.
[섬여행]-수려한 풍경의 섬 삽시도1 (충남 보령) 삽시도는 충남 보령 대천항에서 직선거리로 약 13키로 떨어진 섬으로 해안선을 따라 환상적인 기암괴석의 수려한 풍경과 울창한 송림으로 둘러쌓인 충남에서 세 번째로 큰 섬이며 보령의 보물섬이라고 합니다. 대천항에서 하루에 세 번 운행되는 여객선으로 약 1시간 거리에 있습니다. 섬의 면적은 3.8㎢의 비교적 큰 섬으로 농경지도 많아 200여 가구에 500여명의 주민이 대부분 농어업에 종사하고 있다고 합니다 삽시도에는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물망터와 면삽지를 비롯하여 양질의 백사장과 청정해역을 자랑하는 거멀너머 해수욕장, 진너머 해수욕장, 그리고 삽시도 남쪽 끝머리에 위치한 밤섬 해수욕장이 있어 많은 피서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라고 합니다. 대천항에서 여객선을 타고 파도가 없는 좋은 날씨덕에 1시간이 아닌.. 2013. 6. 19.
언제나 삶의 활기가 넘치는 대천항 (충남 보령) 충남 보령 대천항 5월 초에 다녀온 사진입니다. 여행하기 좋은 계절 어디라도 다녀오고 싶은 마음에 길을 나섰다가 충남 보령 대천항으로 갔습니다. 아침 9시 쯤 집에서 출발 10시 40분 쯤 대천항에 도착하니 수산물 축제를 하고 있었습니다. 언제나 삶의 활기가 넘치는 대천항은 부두를 가득 메운 어선들 보령 근해의 섬으로 떠나고 돌아오는 여행객들 ..., 어판장을 떠들썩하게 하는 상인들의 삶이 한곳에 어우러져 있는 곳이기도 하지요. 대천 도착하니 날씨가 맑고 바다도 잔잔.. 남편은 계획에도 없었던 섬 여행을 하고싶다기에 우리는 먼저 대천 여객선 터미널로 가서 인근 섬으로 가는 배 출항시간을 알아봤습니다. 대천에서 40분 정도 소요되는 거리의 삽시도 섬으로 가는 고속 훼리호가 1시에 출항한다기에 여객선 표 1.. 2013. 6.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