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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자유여행기> - 태국의 스님들의 탁발(탁밧)모습 태국 자유여행기 (29) 태국의 스님들의 탁발모습 태국은 어디를 가든 아침에 거리나 시장에 나가보면 오렌지색 옷을 입은 스님들이 우리나라 요강단지 같은 그릇을 들고 서서 탁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음식공양) 태국의 불교신도들은 출근하기전 음식이나 꽃 을 사서 스님께 공양을 합니다. 신도들은 공양을 하는것이 당연한 의무로 복과 축원을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스님과 달리 태국의 스님들은 거리에서 공양받는 고기반찬을 거리낌 없이 먹습니다. 3000년 의 역사를 갖고 있는 불교에서는 당시의 스님들이 지켜야 할 계율에는 ‘고기를 먹지마라’는 항목이 없었다고 하네요~ㅋ 그것은 당시 스님들의 식사는 신자들이 주는 음식을 받아서 해결하는 걸식(乞食)이었기에 그렇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아무튼 태국에서는 스.. 2010. 9. 17.
태백에서 ~영덕 해맞이공원 ~포항으로 ... 아침에 함백산 정상에 올라갔다 내려와 태백으로가서 자동차 기름을 넣고 우리도 생선구이집으로 들어가 미리 점심을 먹고 포항으로 향해 출발 ... 어느길로 어떻게 가야할까 생각하다 태백에서 신리 원덕으로 넘어가 동해안 국도를 타고 영덕으로가서 해맞이 공원보고 포항 요양병원에 계신 어머님 .. 2010. 9. 10.
야생화 꽃길을 따라 오른 함백산 정상에서... 무더위속에 편안하고 시원하게 머물렀던 강원랜드 하이원 호텔과 마운틴 탑에서의 행복했던 휴가여행을 아쉬워하며 어머님이 계시는 포항으로 가기 위해 아침 일찍 호텔에 체크아웃을 하고 강원랜드에서 그리 멀지 않은 함백산에 올라갔다가 가기로 하고 차를 타고 함백산 정상을 향했.. 2010. 9. 9.
강원랜드 하이원 마운틴탑 하늘을 나는 레스토랑 하이원 리조트에서 관광 곤도라를 타고 백운산 정상 ‘마운틴 탑’(1340m)에 올라가면 병풍처럼 펼쳐진 산봉우리의 운해를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고. 회전식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테이블아래 바닥만 360도 한바퀴 돌아가는데는 1시간 가량이 걸린다고 합니다. 회전 레스토랑에서 아름다.. 2010. 9. 4.
하이원 리조트 마운틴 탑 하늘길 정원에 오르다 ./강원.정선 정선 백운산에 자리한 하이원리조트의 여름은 정말 야생화 천국이었습니다. 강원랜드 하이원 리조트는 게임사업 외의 가족형 종합리조트로 변신하며 사계절 즐길 수 있는 시설들이 늘고 관광객들의 취향이 숲과 산을 찾는 선진국형으로 변하면서 점점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고 합니다. .. 2010. 9. 3.
강원랜드 카지노와 식객의 한정식 명가 운남정 이번 여름 휴가 정선 하이원 호텔에 머물며 처음으로 강원랜드 카지노가 있는곳에 가보았습니다.. 여지껏 강원랜드 카지노하면 카드게임,, 노름하는 사람들만 가는곳인줄 알았습니다..ㅋㅋ 아직도 강원랜드는 건물을 짓고 공사를 하는곳이 많더군요. 카지노 건물 주변에는 멋진 공원과 .. 2010. 9. 3.
언덕위에 그림같은 하이원 호텔 (정선 강원랜드) 정선 하이원 호텔 숙박권을 ty 홈쇼핑에서 할인 구매하다.. ... 이번 휴가중 8.15일~16일 정선 강원랜드 하이원 호텔에서 2틀 묵었습니다. 지난 6월 말 우연히 늦은밤 tv이를 보는데 cj홈쇼핑에서 하이원 호텔 숙박권 3박4일 상품을 싸게 파는데 극 성수기에는 이용 할 수 없고 비수기에 주말 2일과 주중 하루.. 2010. 8. 31.
숨겨진 비경 황금산의 비밀 (충남,서산) 8월의 무더위속에 태풍이 한차례 불고간 다음날 ...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서산 대산읍 독곶리에 있는 황금산을 찾아갔습니다 . 황금산은 나지막한 산으로, 산행보다는 해안선이 아름답기로 소문난 곳입니다. 황금산 소나무 숲길을 따라 올라가 해안으로 내려서면 코끼리바위와 절벽에 .. 2010. 8. 24.
웰빙 숲길~산막이 옛길을 걸어보자 (충북/괴산.칠성면) 하루만에 괴산을 둘러보기에는 빡빡한 시간이었지만 내가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은 괴산댐의 산막이 옛길이었습니다. 제주올레길 개발 이후 지리산 둘레길과 더불어 괴산의 산막이 옛길이 대한민국 3대 아름다운 길이라고 합니다 괴산군 칠성면 사은리 사오랑 마을을 끼고 들어가는 산막이 옛길이 있.. 2010. 8. 20.
괴산 사기막골 용추폭포 괴산의 유색벼로 그린 그림을 보고 난 후 맑은 계곡물에 발이라도 담궈보고 싶다는 생각에 청천면 사기막골의 용추폭포를 갔다. 사방이 온통 산으로 둘러쌓인 첩첩산중 이런곳엔 얼마나 공기가 좋고 물이 맑을까 ...하는 생각은 곧 실망으로 바뀌었다. 길옆에 주차를 하고 폭포를 향해가는 길은 400미터 정도라고 했는데 산길로 들어서자마자 신선한 자연의 향기대신 심하게 나는 악취와 길옆에 버리고간 쓰레기와 담배꽁초를 보면서 ....속이상하고 화가났다 용추폭포 아래는 놀러온 사람들이 고기를 구워먹고 있었고 여전히 악취가 심해서 발을 담그고 싶다는 마음이 사라졌다 폭포위의 바위에서는 구명조끼도 안 입은채 젊은 청년들 서로 경쟁하듯 다이빙하는 모습이 너무 위험해 보였다. 오늘 아침도 인터넷 중부뉴스를 보니 용추폭포에서 .. 2010. 8. 20.
그림이 자라는 들녘 (충북/괴산 양곡저수지 ) 충북 괴산군 양곡리와 백양리의 저수지 뚝 아래에는 괴산군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이 유색벼를 활용해 가로 50m 세로 60m 크기의 포효하는 호랑이 논 그림 예술작품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직접보니 그림이 참 멋지네요 .. 안성에서 중부고속도로로 이어지는 길이 생기면서 2시간이나 걸렸던 괴산이 이젠 .. 2010. 8. 19.
푸른 목장길 따라 함께 걸어보실래요? (안성목장의 여름풍경) 푸른 초원의 목장길 따라 가는길 여기가 어디일까요? 이곳은 이국적인 낭만이 있는 농협중앙회의 안성목장길이랍니다. 8월 무더위속에 다시 찾아간 안성목장 봄에 푸르게 자란 밀보리는 5월쯤 다 베어내고 다시 심은 옥수수가 넓은 밭에 가득 자라고 있었습니다. 2010.8 안성목장의 풍경 .. . . . . . . 많은 사진작가들과 사진동호회 회원들이 먼곳에서 이곳을 찾아옵니다. 주차장은 따로 없고 길 옆으로 자동차를 몇 대 세울 수 있습니다. 대중 교통을 이용해서 찾아오기는 조금 어렵고 먼 곳입니다. . . . . . 사료로 쓰이는 옥수수들입니다. . . . . . 농협 중앙회 안성목장이 팜랜드란 공원을 만들기 위해 지금 공사중입니다. 공사중엔 차량을 통제한다는 경고문이 붙어있더군요 . 자연 그대로의 지금에 안.. 2010. 8. 13.
밀과 바람과 구름과 하늘.. 안성목장의 5월.. 밀과 바람과 구름과 하늘.. 안성목장의 5월.. 집에서 가까운 안성 목장엘 자주 가는데 언제나 같은 장소에서 사진을 찍어도 어제 다르고... 오늘 다르고 ...내일 다르고 .. 자연의 섭리에 따라 자연도 항상 그대로 그자리에 머물러 있지 않음을... 세월의 흐름을.... 사진을 통해 바라봅니다.. 2010 5월 어느날 ...안성시 공도면 신두리 안성목장에서 .. .봄에 심은 밀은 베어서 비닐로 포장을 해서 저장을 합니다. 마치 하얀 마시멜로우 사탕이 들판에 갈려있는것 같지요 5월달에 밀이 베어지고 나면 바로 사료 옥수수를 심습니다 나무와 구름과 밀밭의 풍경이 평화롭게 보이죠.. 말둑으로 박아놓은 나무에서 이렇게 싹이 나왔네요 5월 달에는 구제역으로 안성 목장가는길에 차량을 통제했습니다, 2010. 8. 13.
왜성천인국 꽃을 아시나요?.... 플로랜드에서 만난 왜성 천인국 꽃.... 다년생 국화과 식물입니다. 천인국의 개량종으로 천인국보다 화색이 더 아름다운 왜성 천인국은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 안성의 플로랜드는 자연을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친환경 자연학습공간입니다. 2010/8 안성 플로랜드. . 색이 강렬한 왜성 천인국 천인국보다 색이 더 강렬한 왜성 천인국 여름 공원이나 화단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꽃 꽃잎이 다 지고난 뒤의 모습도 꽃처럼 아름다운 왜성 천인국입니다. 왜성 천인국의 씨앗 2010. 8. 13.
나비가 춤을 추는듯한 꽃 가우라 궁금했던 꽃 이름은 바로 가우라 여름이면 공원이나 꽃밭에서 많이 피어있는 꽃 마치 나비가 춤을 추는듯한 하얀 꽃 잎 오래전부터 꽃 이름이 궁금했는데 이름을 알 수가 없어 궁금했던 꽃 그런데 며칠 전 안성 플로랜드 꽃밭에 갔다가 그 꽃의 이름은 바로 가우라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흰 가우라.. 분홍 가우라... 바늘꽃과(Onagraceae)에 속하는 북아메리카 원산의 다년초라고 합니다 나비와 같이 생겼다고 해서 흰꽃은 백접초(白蝶草), 붉은 꽃은 홍접초(紅蝶草), 라고도 한답니다. 2010 8.7 안성 플로랜드에서 .. . . . . 2010. 8. 13.
무더위속에서도 코스모스가 벌써 .... 무더위 속에서도 가을의 전령사인 코스모스가 이제 막 피기 시작합니다. 코스모스는 왠지 유년의 추억과 그리움으로 마음 설레이게 하는 꽃 같아요. + 코스모스 .정연복 코스모스처럼 명랑하게 코스모스처럼 단순하게 코스모스처럼 다정다감하게 코스모스처럼 단아(端雅)하게 코스모스처럼 가볍게 세월의 바람에 흔들리면서도 코스모스처럼 꺾일 듯 꺾이지 않으며! . . 2010.8 솔 ... 2010. 8. 13.
해바라기 연가 해바라기 연가.. 이해인 내 생애가 한 번 뿐이듯나의 사랑도 하나입니다. 나의 임금이여! 폭포처럼 쏟아지는그리움에 목메어 죽을 것만같은 열병을 않습니다. 당신 아닌 누구도 치유할 수 없는내 불치의 병은 사랑이 가슴에서 올올이 뽑는 고운 실로 당신의 비단옷을 짜겠습니다. 빛나던 얼굴 눈부시어 고개 숙이면 속으로 타서 익는 까만 꽃씨 당신께 바치는 나의 언어들 이미 하나인 우리가 더욱 하나될날을 확인하고 싶습니다. 드릴 것은 상처뿐이어도 어둠에 숨지지 않고 섬겨 살기 원이옵니다. 2010, 아름다운 꽃들이 가득한. 안성 플로랜드에서 .... 해바라기꽃 속을 자세히 들여다보세요 꽃술과 씨앗의 모습도 참 아름답습니다. 무더위속에서도 해바라기처럼 밝고 환한 미소로 웃을 수 있는 하루이기를 바랍니다. 2010. 8. 13.
환상의 섬 피지 무인도의 낭만을.... 남태평양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곳 피지, 2008년 다녀온 피지섬의 아름다운 풍경들 .... 여름 휴가철을 맞아 그동안 올리지 못했던 시원한 쪽빛바다 무인도 타부아섬의 사진을 몇 장 찾아서 다시 올려봅니다. 피지에는 330여개의 크고 작은 섬이 있습니다. 섬 곳곳에는 리조트가 있고요. 섬 전체가 하.. 2010. 7.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