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272 일년에 딱 한 번 석가탄신일에만 개방하는 절 문경 봉암사 5월 21일 석가탄신일 태백 두문동재 야생화를 보러 가기 위해 아침 일찍 길을 나섰다가 승려들이 수양을 하는곳이라 일 년에 딱 한번 석가탄신일에만 일반인에게 경내를 개방한다는 사찰 문경 봉암사.... 도대체 어떤 절일까 ...괜한 궁금증과 호기심에 네비게이션을 경북 문경시 가은읍 .. 2010. 5. 29. 전남 청산도 여행 -슬로길 따라 섬 여행2 산도 바다도 하늘도 온통 푸른 섬, 청산도 살며시 다가온 봄을 만나러 청산도엘 갔다. 꽃피는 봄이 오면 유채꽃과 푸른 마늘밭이 바다와 맞닿아있어 눈이 시리도록 푸르고 아름다운 섬 슬로시티 청산도. 담쟁이 덩쿨로 뒤덮은 청산도의 돌담길.. 아름답고 운치 있는 해변으로 유명한 진산 몽돌 갯돌밭.. 논위에 분홍빛 융단처럼 깔려있는 자운영 꽃 .. 청산도엔 이 외에도 눈여겨볼 게 많다. 고인돌도 있고, 다랭이논도 있고 .. 얼마 전 강호동의 1박 2일을 촬영했던 신흥 해수욕장도 있고 신흥해수욕장에서 좁은 길을 따라 조금만 더 가면 황도라는 작은 섬도 있다. 슬로길을 따라 천천히 걸어서 섬을 둘러보려면 아마도 며칠은 걸릴듯하다. 2010.5,3 청산도여행 청산도 섬 속의 섬 황도 가는 길. 황도 가는 길. 장다리.. 2010. 5. 28. 전남 청산도 여행 -슬로길 따라 섬 여행1 산도 바다도 하늘도 온통 푸른 섬. 청산도 살며시 다가온 봄을 만나러 청산도엘 갔다. 꽃피는 봄이 오면 유채꽃과 푸른 마늘밭이 바다와 맞닿아있어 눈이 시리도록 푸르고 아름다운 섬 슬로우시티 청산도. 담쟁이 덩쿨로 뒤덮은 청산도의 돌담길.. 아름답고 운치 있는 해변으로 유명한 진산몽돌갯돌밭.. 논위에 분홍빛 융단처럼 깔려있는 자운영 꽃 .. 슬로길을 따라 천천히 걸어서 섬을 둘러보려면 아마도 며칠은 걸릴듯. .. 잠깐 .. 슬로시티란 ..느리게 살기를 추구하는 마을이라는 뜻으로 급하게 사는 것보다 천천히 살며 이웃과 더불어 자연과 인간의 조화로운 삶을 지향하는 도시를 말한다. 세계슬로우시티연맹은 아시아에서 최초로 전남 완도 청산도와 장흥의 반월마을, 담양의 삼지천마을과 신안 증도마을을 슬로우시티로 지정했다.. 2010. 5. 25. 청산도에서 만난 자운영 꽃.. 이번에 청산도 여행을 가서 논에 엷은 분홍빛 자운영이 그렇게 많이 피어있는걸 처음으로 봤습니다. 우리가 쉽게 보는 토끼풀과 비슷하기도 하지만 자운영은 마치 나비가 앉아 춤을 추는 모양입니다. 자운영(紫雲英)은 콩과에 속하는 두해살이풀인데. 중국이 원산지지만 한국 남쪽 지방에서 많이 재배되고 있다고 합니다. 자운영은 뿌리혹이 잘 발달되어 질소 동화작용이 활발하므로 거름으로 많이 사용되는데, 특히 개화기에는 베어내어 사료로도 이용한다고 합니다. 자운영이란 닉네임을 쓰는 분들 많지요 하지만 자운영이란 꽃은 잘 모르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 2010.5..3 청산도에서 2010. 5. 25. 전남 청산도 여행- 당리 서편제와 봄의왈츠 촬영지2 산도 바다도 하늘도 온통 푸른 섬 청산도 그 먼길을 힘들게 달려온 보람이 있구나 싶게 아름다운 섬이었다. 당리마을 당산 주변의 긴 돌담길도 인상적이고. 흙먼지 폴폴 날리는 이 길에서는 유봉과 그의 자식들이 구성진 진도 아리랑에 맞춰 어깨춤을 추며 걸어오는 장면이 촬영됐던 돌담도 봄의 왈츠를 촬영한 언덕 위에 하얀 집도 푸르른 마늘과 청보리와 노란 유채꽃과 어우러져 그림 같은 풍경들이다. 2010.5.3 부운.솔 봄의 왈츠를 촬영했던 세트장 언덕 위의 하얀 집 슬로길 팻말 청산도 안내지도 이곳 초가집은 주막집 서편제 촬영장 서편제 세트장 당리마을 안에 있는 서편제 세트장 서편제 세트장을 나오다가 뒷집의 마당 풍경 살며시 다가온 봄을 만나러 청산도엘 갔다. 꽃피는 봄이 오면 유채꽃과 푸른 마늘밭이 바다와 맞.. 2010. 5. 20. 전남 청산도 여행--당리 서편제와 봄의왈츠 촬영지 5월 첫 휴일 모처럼 날씨가 화창했던 봄 날.... 2박3일의 연휴로 떠난 남도여행 목적지는 가보고 싶었던 청산도로 정하고 서해안 고속도로를 타고 군산과 부안 새로 개통된 새만금 방조제를 대강 구경하고 완도로 향했다. 완도에 도착하니 청산도 가는 저녁 6시 마지막 배도 이미 떠났고 승용차를 가지고 가는 게 좋을지 완도항 주차장에 차를 두고 가는 게 좋을지.. 차량 운임과 청산도의 교통 정보를 알아본 뒤 천천히 구석구석 구경하며 사진 찍으려면 차를 가지고 섬에 들어가는 게 좋겠다고 결정하고 완도항 주변에서 숙박을 하고 아침 7시 30분 첫 배를 타기 위해 6시에 완도항으로 가서 자동차도 미리 줄을 섰다. 산도 바다도 하늘도 온통 푸른 섬, 청산도.. 청산도에 슬로우 축제도 끝난 다음날이라 그런가 완도항은 .. 2010. 5. 20. 전남 보성에서 벌교가는길 기찻길 풍경 어디든 가다가 아름다운 곳이 있으면 차를 멈추고 카메라를 들이대는 여행... 그것이 우리부부만의 자유로운 여행이다. 보성 녹차밭을 구경하고 강진에서 벌교로 오는 길 들판이 온통 초록빛 보리와 노란 유채꽃 분홍빛의 자운영이 들판의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고 있었다. 기찻길과 유채꽃의 풍경을 담으려고 잠시 차에서 내렸다가. 운이 좋게 금방 지나가는 기차를 두 번이나 만났다. 그런데 기차를 찍을 준비도 안하고 있던 터라 달리는 기차와 유채밭의 아름다운 풍경을 제대로 담지 못한것이 아쉽다. 2010. 5.4 전남 보성에서 벌교 가는길 기찻길 풍경 기차 여행하고 싶어 진다. 기차가 지나갈 때면 건널목에 차단기가 내려오고 땡땡땡 소리가 난다. . . . . . . . . . . . . 아름다운 남도여행.. 기찻길의 추억 2010. 5. 14. 전북 부안에서 먹은 낭주식당의 백반 5월2일 일요일 아침 평택에서 서해안 고속도로로 출발해 목적지 청산도로 가는길 군산에서 부안을 이어주는 방조제가 개통을 해서 그 방조제 구경을 하고 내려 가려고 군산 방조제 쪽으로 가니 새만금 방조제 구경온 차들로 길이 얼마나 막히던지요...... 부안에 도착해 배가고파 점심을 먹으려고 차를.. 2010. 5. 14. 전남 벌교 - 참꼬막정식..(다성촌) 지난 5월 첫 주.. 청산도 갔다가 보성녹차밭 들려 벌교를 지나오면서 먹었던 다성촌 참꼬막정식을 소개합니다, 참꼬막은 대형마트 생선코너에서도 가격이 비싸 사먹기가 쉽지 않은데 13,000원의 꼬막정식 그런대로 맛있었습니다. 보성녹차밭에서 벌교로 오는 큰길 옆에 있습니다, 아침밥도 못 먹고 보.. 2010. 5. 13. 수사해당화 꽃이 너무이쁘네요 지난 일요일에 안성시 서운면에 있는 이석농장에서 사진작가협회 평택지부 평택시 사진써클연합회 소속회원, 사협 평택지부회원 공동주관으로 사진써클 연합회 누드사진 촬영대회가 있었습니다 장소는 개인 소유 농장이었는데 우리는 좀 일찍 도착해서 아름다운 정원도 구경하고 꽃 구경도 하며 찍.. 2010. 5. 11. 안성 플로랜드 꽃동산으로 소풍을..... 오늘.. 어버이날 안성의 플로랜드 꽃동산으로 남편이랑 찰밥 도시락을 싸가지고 카메라 들고 소풍 갔다 왔답니다.ㅎ 안성 한경국립대학에서 운영하는 플로랜드 공원은 계절 따라 피는 예쁜 꽃들이 많은데 입장료도 없어 부담 없이 가끔 사진 찍으러 가기 좋은 곳이랍니다.ㅋ 사진 2010.5.8 (2021년 지금은 운영을 안한다고 하니 아쉽네요) 둘이 같이 찍은 사진이 별로 없는데 꽃잔디 꽃이 너무 고와 삼각대 놓고 ...ㅎ 너무도 고운 꽃잔디.. . . 행운의 네잎 클로버도 찾았습니다. 튤립 꽃 속을 살짝 들여다보기도 하고 .. .. . . . . . . . . 토요일 집에서 가까운 플로랜드와 일죽 서일농원으로 한 바퀴 돌고 다녀왔습니다. 지난주에는 날이 좋아서 청산도와 보성 녹차밭 전주 한지축제에 다녀왔는데 사진.. 2010. 5. 9. 이국적인 풍경 다시 찾아간 용비지.. 지난 4월 3일날 찾았던 서산 운산목장 용비지 아름다운 벚꽃이 핀 운산목장과 용비지 풍경을 보기위해 4월 24일 오후에 잠시 다시 찾아갔습니다. 구제역 때문인지 용비지 가는길을 차가 가지못하도록 모두 차단해버려서 아쉬운 마음으로 되돌아 올려는데 몇 몇 사람들이 용비지로 가기위해 잠궈놓은 .. 2010. 5. 1. 군위 금매마을의 백로 왜가리 서식지 군위 금매마을 (백로)왜가리 서식지 지난해 봄 군위 한밤마을에 옛집과 돌담을 찍으러 갔다 오던길 길옆에 보이는 시골마을의 뒷산 나무가지가 하얗게 보여 무엇인가 이상해서 남편에게 차를 세우라고 해서 가까이 가보니 하얀 백로와 왜가리가 나무위에 엄청많았습니다 아 ~~바로 여기가 백로 왜가.. 2010. 4. 30. 한택 식물원에서 만난 봄꽃들 ... 용인 한택식물원에서 만난 봄꽃들 ... 2010 4.. 용인 한택식물원에서 만난 봄꽃들 ... 2010 4. 봄날의 사랑 이야기... 글 정연복 사랑은 장미처럼 활활 불타지 않아도 좋으리 사랑은 목련처럼 눈부시지 않아도 좋으리 우리의 사랑은 봄의 들판의 제비꽃처럼 사람들의 눈에 안 띄게 작고 예쁘기만 해도 좋으리 우리의 사랑은 그저 수줍은 새색시인 듯 산 속 외딴곳에 다소곳이 피어 있는 연분홍 진달래꽃 같기만 해도 좋으리.. 2010. 4. 29. [태국 치앙라이]- 치앙라이의 상징 시계탑과 시내풍경 2009년 12월 마지막 날... 태국 치앙마이터미널에서 2층 버스를 타고 3시간 20분 정도 걸려서 치앙라이에 도착을 했습니다. 미리 예약한 치앙라이 락 하우스의 매니저라는 팅 아가씨가 터미널로 승용차를 가지고 마중나와서 편하게 숙소로 왔습니다. 락 하우스에는 고맙게도 무선 인터넷이 되어 넷북을 열고 치앙라이에 대한 정보를 먼저 찾기 시작했습니다. 치앙라이 시내에 한국인 식당이 있다는 정보와 약도를 보고 숙소 앞에서 뚝뚝이를 타고 무조껀 시내에 있는 시계탑 (워치타워)앞으로 가자고 했더니 뚝뚝이 기사 할아버지 우리말 통하지도 않고 우리는 무조껀 워치타워만 외치고 .. 시계탑 주변은 2009년 12월 마지막밤의 보내고 2010 새해를 맞이하는 축제를 하기위해 교통을 통제하고 무대를 만들고 있어서 뚝뚝이는.. 2010. 4. 29. 일요일의 별미 야채김치김밥 일요일 아침 어디 꽃구경 봄 나들이라도 가려고 했더니 날씨가 잔뜩 흐려서 그냥 포기하고 늦잠에 종일 방콕만 ............. 남편은 집에서 내가 해주는 야채김치 김밥을 좋아하는데 나는 이제 귀찮다는 생각에 그것도 잘 해주질 못한다. "우리 오늘 점심은 은 당신 좋아하는 김밥이나 해 먹을까 "?하니 .... 2010. 4. 18. 우리집 베란다에 찾아온 봄의 향기 며칠 전 서울 갔다 오면서 양재동에 들려 야생화랑 허브 봄 꽃 몇 가지 사 가지고 와서 베란다에 화분에 옮겨 심었더니 우리 집 베란다에도 봄의 향기가 가득하다. 영산홍과 군자란을 이사올 때부터 있었으니 10년이 넘었는데 해마다 어김없이 새 봄을 알려주듯 활짝 꽃을 피운다. 매발톱꽃 이쁜 녀석들 사진으로 담아서라도 오래곁에 두고 싶어서 ..... 2010. 4. 18. 태국 자유여행기- 치앙마이 왓체디루앙 그외 사원들 치앙마이의 상징으로 성벽을 둘러싼 해자의 중심 문입니다. 구 시가의 중심으로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곳이지요. 영어로는 타패 게이트Thaphea Gate로 표기되는데 . 타패는 문을 말하며 쁘라뚜는 물을 의미해 뿌라뚜타패는 해자에 둘러 싸인문이라는뜻입니다. "북방의 장미"라고 하는 치앙마이는 태국의 제2 도시로 1296년 란나 왕조이래 당시의 건축 양식을 고스란히 가지고 하고 있을 뿐 아니라 타페를 중심으로 왓체디루앙Wat Chedi Luang. 왓프라씽Wat Phra Sing 왓치앙만Wat Chiang Man, 왓쑤안독Wat Suan Dok, 왓쨋욧Wat Chet Yot 등 .. 300여개에 이르는 많은 사원이 산재해있습니다 . 사원을 둘러보는데는 걷기도 하지만 자전거나 오토바이를 대여해서 타고 둘러보.. 2010. 4. 15. 이전 1 ··· 33 34 35 36 37 38 39 ··· 7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