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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여행]호치민 통일궁/노트르담 성당/중앙우체국 [베트남 여행]호치민 통일궁/ 노트르담 성당/중앙우체국을 가다호치민은 베트남에서 가장 큰 도시이며 옛 이름은 사이공이다.데탐거리에 우리가 묵었던 호텔에서 큰 길을 건너면 바로 시민 문화 공원 공원을 따라 계속 올라가다보면 호치민 시내 중심부에 가볼만한 곳으로 호치민을 대표하는 건물인 통일궁과 관광 명소로 잘 알려진 곳 호치민 시내의 노트르담 성당은 동커이거리 북쪽으로 막다른 길에 중앙 우체국과 나란히 서 있다.노트르담 성당,중앙우체국을 천천히 걸어다니며 구경했다 . 여행일시 -2015-01-20 [#베트남여행]#호치민 #통일궁/ #노트르담성당/#중앙우체국 호치민 통일궁베트남 대통령 관저로 사용했던 곳이전쟁 당시에는 미국의 작전 본부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프랑스 식민 통치를 받았던 시절 1868년 프랑스 .. 2016. 8. 31.
[베트남]호치민~무이네를 떠나 경제의 중심지 호치민(사이공)으로 가다 [베트남]호치민~무이네서 경제의 중심지 호치민(사이공)으로 가다 무이네서 호치민 가는 슬리핑 버스를 10일 전쯤미리 다낭에서 예약해 놓았는데 17일을 19일로 현지 여행사에서잘못 예약해준 걸 무이네 도착해서 늦게 확인하고다시 신카페 찾아가서 버스표를 바꾸는데 2층 맨 뒷자리에우리 일행 6명 탈 수 있는 6자리만 겨우 남아있어 다행이었지만엔진 소리도 크고 불편하게 5시간을 타고 가야 한다는 게 걱정이었다. 버스가 호텔 앞으로 지나가는 길이라 1시 30분에 나와 있으면태워준다고 했는데 30분이 지나도 버스는 안 오고 1시간이 지난2시 30분이 되어서야 신카페 호치민행 버스가 와서 호텔 앞에 섰다. 우리는 버스 짐 칸에 가방을 싣고 버스에 올라타니 전에 탔던 버스에 비해차도 고물이고 냄새도 많이 나고 호치민으.. 2016. 8. 14.
[베트남] 무이네 피싱빌리지 / 투엔퉁 둥근 대나무 배 #[베트남] 무이네 피싱빌리지 / 투엔퉁 둥근 대나무 배 무이네 피싱빌리지는 현지인들이 고기를 잡으며 살아가는작은 어촌 마을이다. 어촌 마을답게 비릿한 생선 냄새가 코를 찌른다.이른 아침 해변가로 가면 베트남 전통 방식의 고기잡이 모습을 볼 수 있다. 수심이 얕은 해안가로 배가 들어오지 못해사람들은 주로 '퉁Thung'이란 둥근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간다.사람 한 명 정도가 들어갈 수 있는 큰 바구니처럼 생긴 퉁은바다에 정박한 배에서 해산물들을 해안으로 옮기는 역할을 한다.둥글둥글한 바구니가 이곳저곳 바다위에 떠 있는 모습이 우리에게 생소하면서 재미있는 모습이기도 하다. 은퇴한 3부부의 좌충우돌 동남아 3개월 자유여행기베트남 1달 여행기 편 여행 일시:2015-01 무이네 어촌의 활기찬 아침 풍경베트남의 .. 2016. 8. 13.
[베트남] 무이네 하얀 모래언덕 (화이트 샌드듄) # [베트남] 무이네 하얀 모래언덕 (화이트 샌드듄)무이네에서 빼놓지 않고 가보아야 할 곳...무이네 반나절 투어(요정의 샘, 피싱 빌리지, 레드 샌듄, 화이트 샌듄)이다무이네 시내에 있는 요정의 샘을 보고 시내에서 약 30km쯤대절한 택시를 타고 하얀 모래 언덕의 화이트 샌듄을 보러 갔다.여행사를  통해 지프 투어를  하거나  오토바이  스쿠터를  빌려 타고무이네 화이트 샌듄, 레드 샌듄을 보러 가는  방법도 있다.사구로 가는 길에  택시 기사가 작은  레드 케년이라며  잠시 구경하라고 차를 세워주었다. 붉은 흙의 언덕이 신기했지만 일부러  찾아가서 볼 필요까지는 없는 듯하다.일몰을 레드 샌듄에서 보면 아름답다고 해서 오후 투어를 했는데여기저기 둘러보고 화이트 샌듄에 도착하니 오후 4시입장료를 1인 1.. 2016. 8. 6.
[베트남] 무이네 요정의 샘 -수 오이 티엔(Suoi Tien) 무이네 이틀째 되는 날 우리 부부 일행 6명은 오후 2시에 7인승 택시를 90만동에(약 45.000원) 4시간 대절해서 요정의 샘과 모래언덕을 다녀왔다.  베트남어로 수 오이 티엔(Suoi Tien)이라 불리는 ‘요정의 샘(The Fairy Stream)’은 대나무 숲으로 둘러싸인 작은 협곡으로 된 개천 같은 냇물이다. 요정의 샘 입구에 다다르면 여행자들의 신발을 맡기라며 돈을 요구한다. 아래 냇물을 따라 맨발로 걸어야 하기 때문이다.  요정의 샘이 특별한 데에는 붉은색 황토로 된 기이한 형상의 석회암이 솟아 바위 모양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행일 2015-01-15 베트남 무이네   수 오이 티엔(Suoi Tien)이라 불리는 ‘요정의 샘(The Fairy Stream) 협곡처럼 생긴 작은 개천을 .. 2016. 8. 5.
[베트남]달랏에서 무이네 가는길- 무이네 숙소 # 베트남 무이네-도시민들을 위한 한적한 휴양지 지난해 1월 베트남 1달 자유여행을 다녀와서 다른 도시는 포스팅을 다 했는데 무이네와 호치민은 그동안 건강문제로 좀 쉬느라 못 올리고 있다가 이제서야 베트남 파일 속의 사진을 찾아 꺼내봅니다 .... 베트남 고산도시 달랏에서 오전 8시쯤 신카페 봉고버스를 타고 무이네로 출발.. 무이네로 오는 길은 무척 꼬불꼬불하고 아스팔트 길은 움푹움푹 다 파이고 좌석도 불편한 봉고버스를 4시간이나 타고 무이네로 오는데 어찌나 힘이 들었는지 베트남 최악의 도로로 기억되어 두 번 다시는 버스 타고 못 갈 것 같다. 고산 도시인 달랏에 도착해서부터 고산증인지 자꾸 머리가 아프더니 무이네에 도착해서는 귀까지 아파서 며칠을 고생했던 기억만 난다 2015-01-16 베트남 무이네 .. 2016. 7. 31.
내가 나를 사랑하는 일, 당신이 당신을 사랑하는 일/ 최갑수 # 내가 나를 사랑하는 일, 당신이 당신을 사랑하는 일/ 최갑수 바람이 지나간 자리에 꽃이 피었다 햇빛이 머물던 자리에는 열매가 맺혔다. 그러나 바람 한 줌이 햇빛 한 자락이 지나간 세월이 부질없는 것만은 아니다. 그렇게 불평하며 살 일만은 아니다 우리는 모두가 이런 꽃 한송이 열매 한 알을 깊은 곳에 숨겨두고 있다. 때가 되면 피고 열린다. 지금 당신 곁에 그리움이 남아 있다면, 그것을 만나러 직접 떠나라! 삶의 속도를 늦추고, 시간을 자유롭게 흘려보낼 권리가 있는 곳으로… 겨울 시린 꽃봉오리에서 뜨거운 꽃이 열리듯 살아내는 것 자체가 가장 다행한 일이다. 우리는 아직 가보지 못한 곳이 많고 사랑하지 못한 일들이 많다. 세상의 모든 길은 길이 끝난 그곳에서 다시 시작한다. 당신의 뺨을 어루만지는 일이 .. 2016. 6. 27.
# 나와 잘 지내는 연습 # # 나와 잘 지내는 연습 # 아무리 기운 내라고 해 봤자 없던 기운이 솟아나지는 않는다. 마구 다그친다고 해서 사라졌던 의욕이 돌아오는 것도 아니다. 무기력한 사람들이 먼저 튜브를 찾아 바다에 가는 법은 없다. 시원한 물이 몸에 닿는 느낌, 그 상쾌한 기분과 만족감이 떠오를 때에야 바다에 가고 싶어지는 것이다. 글 출처- 『나와 잘 지내는 연습』김영아저 사진 / 픽사베이 저작권 없는 무료 이미지 2016. 6. 7.
봄 꽃 축제나들이 -평택 오성리 농업 기술센타 "사랑해요 슈퍼평택” ,“함께해요 봄나들이”, “기억해요 슈퍼오닝”이란 주제로 평택시 농업기술센터 일대에서 열린 ‘평택꽃 봄나들이’ 축제의 꽃 풍경 ...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시화훼연구회가 준비한 평택 꽃 봄나들이는 화훼농가에서 생산된 장미를 비롯해 호접난, 분재, 관엽류, 야생화 등을 전시했고, 농업기술센터는 튤립, 유채꽃, 꽃잔디, 장미관, 블루베리관 등.., 행사 출입구에는 유채꽃 단지를 조성해 꽃향기 속에 가족과 추억을 남길 수 있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 축제가 끝난 다음날에 들려본 모습 2016-04.25 오빤 강남 스타일이 여기도 ... 평택 고래불 횟집 /점심 특선 회덮밥 ,멍게덮밥 7.000원 야채가 푸짐하게 들어있다 멍게덮밥 2016. 4. 26.
경기 이천 퓨전 한정식 거궁 이천 백사면 산수유 마을에 가던날 이천시 신둔면 서이천로 퓨전 한정식 거궁에 들려 점심을 먹었다. 예전에도 한번 가서 먹었던 곳인데 음식도 정갈하니 맛있다 떡갈비나 간장게장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우리는 그냥 거궁특선으로 주문... 2016-04-04 열기라고 하는 생선 (불볼락) -열기.. .. 2016. 4. 23.
<경기>이천 백사면 노란 산수유 꽃으로 물들다 이천 백사면 산수유 마을을 다녀오다. 4월 4일 월요일 오전에 수원 아주대 병원 통증 크리닉에 예약이 되어 있어서 병원 들려 치료받고 오는길에 날씨도 좋고 마침 남편의 생일이기도 해서 어디라도 봄 바람 쐬러 가자며 정한곳이 노란 산수유꽃이 한창인 이천 백사면으로.... 산수유 마을 가는 길에 있는 퓨전 한정식집 거궁에서 점심을 먹고 백사면으로 출발... 일요일까지만 산수유 축제를 하고 끝나서 그런지 월요일은 길이 막히지도 않고 주차장도 자리가 많이 있고 오히려 한가하니 좋았다 . 아주 오래전에 한 번 가 본 백사면 산수유 마을인데 이젠 많이 변한 모습이다. 꽃나무도 많아진것 같고 주변에 멋진 전원 주택들도 많이 생겼다. . 2016-04-04 . 마을 한 가운데 페가로 남아있는 집에도 산수유꽃은 노랗게 .. 2016. 4. 13.
<치앙라이>근교의 산책하기 좋은 싱하파크1- 태국 북부 장기 여행중에... 태국 북부 치앙라이 시내에서 차로 약 20분 정도 가면 태국 유명 맥주회사인 싱하그룹에서 사회 환원이란 차원으로 운영하는 싱하파크 농장이 있다. 입장료도 무료,,공원을 한바퀴 돌아보는 셔틀버스가 전에는 무료 였는데 지금은 많은 관광객이 몰려 오면서 미리 에약을 해야하고 천원 정도의 요금을 받는다고 한다. 공원이 너무 넓어서 걸어서 다니기엔 무리 .. 자전거를 빌려서 타고 한 바퀴 돌아보면 좋을것 같다. 다음에는 아픈 다리 고쳐가서 자전거를 타고 제대로 돌아보고 싶다. 근교의 산책하기 좋은 싱하파크- 태국 북부 장기여행중에 ... 싱하파크 입구에 서있는 싱하그룹의 랜드마크 사자모양상 싱하파크 공원 주먹만한 노란꽃이 활짝피면 무척 아름답다 싱하파크 레스토랑과 녹차밭 풍경 자전거나 셔틀버스를 타고 돌아보면 좋.. 2016. 4. 3.
<치앙라이>라차밧 대학의 왕비정원과 노란 왕꽃 교수식당의 태국 음식 치앙라이 라차밧 대학에는 태국 국왕의 어머니 동상이 있고 아름다운 왕비 정원이 있다. 은퇴비자를 받고 현재 치앙라이에서 장기 거주하시는 김여사 부부의 소개로 라차밧 대학안의 왕비 정원을 알게 되어 처음 가본 후 몇 번을 더 가봤는데 아름답게 잘 조성된 정원을 천천히 걸으며 산책하기에도 좋았다. 1월이면 커다란 손바닥만 한 노란 꽃이 피는데 이름은 잘 모르겠지만 마치 우리의 함박꽃 처럼 생긴 꽃이 시들기도 전에 잔디밭에 그대로 떨어져 있는 모습도 아름답다 대학 안에 있는 교수식당은 일반인에게도 개방되어 있어 점심은 맛있는 태국 음식과 아이스크림을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어 좋다. 치앙라이를 천천히 자유여행을 하는 분이라면 추천하고 싶은 곳이기도 하다. 2016-01 라차밧 대학의 왕비 정원과 교수식당 태.. 2016. 3. 23.
<치앙라이>퐁 프라밧( Pong Phrabat) 유황 온천과 태국의 주택 태국 북부 치앙라이에서 겨울을 지내는 동안 몇 번 다녀온 퐁 프라밧 유황 온천이다. 열대지방인 동남아 태국이라고 해도 겨울 12월 1월은 태국 북부의 아침 저녁 기온은 서늘해서 따뜻한 온천이 그리울 때가 있다 . 함께 겨울을 치앙라이에서 지낸 h부부는 반두 시장에서 온천 가는 길 근처에 공기좋은 주택단지에다 2층으로 된 단독주택을 1년 계약으로 얻어 생활 하셔서 교통은 불편해도 온천 다니기는 좋은 위치에 사셨는데 우리는 반대로 콕강 아래 남쪽으로 외곽에 리조트 형태의 숙소를 얻어 지냈기에 온천을 가려면 숙소의 다른 부부들과 택시나 썽태우를 대절해서 같이 가곤 했다 . 유황 온천이라 물은 매끄러운데 유황 냄새가 많이 나서 탕에 오래 있지는 못한다. 시설도 우리나라 처럼 잘 지어진 온천 대중탕이 아니라 독탕.. 2016. 3. 22.
<치앙라이>푸치파의 일출과 운해를 보다 푸치파의 일출과 운해를 보다 치앙라이에서 일출의 명소라고 불리는 곳.. 태국과 라오스의 경계인 마을 푸치파를 다녀왔다. 해발 1,628m인 푸치파는 치앙라이에서 약 150km 의 거리로 2시간 쯤 걸린다 11월 부터 2월까지는 기온이 많이 내려가 푸치파 산에 오르면 산 아래 펼쳐진 아름다운 새벽 운해를 볼 수 있어 몇 년 전부터 태국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라고 한다. 우리처럼 치앙라이에서 장기거주 중인 사람들이 모여 봉고차를 하루 대절해서 새벽 3시에 푸치파를 향해 출발했다, 파야오까지 1시간 정도는 길이 좋지만 그 후 부터는 길이 꼬불꼬불 험한 산길을 1시간 더 올라가면 몽족들이 사는 산속 마을 푸치파가 나온다. 5시에 푸치파에 도착하니 밤 하늘에 별들이 어찌나 많이 반짝거리는지 ..... 어릴 적.. 2016. 2. 16.
<치앙라이>메콕강변의 Flower 페스티벌 (태국 치앙라이 꽃 축제) 메콕강변의 Flower 페스티벌 (태국 치앙라이 꽃 축제) 치앙라이는 태국 북부의 작은 도시이다. 한때는 마약 아편 재배 지역이었던 이곳이 지금은 꽃과 커피의 도시가 되었다. 치앙라이에서는 매년 꽃 축제를 하는데 올해도 매 콕 강변과 시내 쑤언 뚝 파크에서 아시아 Flower 페스티벌~~ 아름다운 꽃 축제를 하고 있어서 우리처럼 장기 여행자로 와 계신 2층 숙소에 계신 전 항공사 기장님 부부와 함께 아침을 일찍 먹고 개인택시를 불러서 콕 강변 꽃 공원으로 갔다. 개인택시 태국 운전기사 위타야는 한국말도 좀 알아듣고 한국말도 할 줄 아는데 한국 의정부에서 6년 간 일하고 돈 벌어와 태국 치앙라이 고향에서 개인택시 하나 사서 영업을 하고 있다고 했다. ( 093-294-8553 위타야 택시 콜 번호 ) 전 .. 2016. 2. 2.
◎치앙라이 에서 생활하기 -로컬시장의 야채가격 ◎태국 북부 치앙라이에서 생활하기 -로컬 시장에서 장보기 태국 북부의 작은 도시 치앙라이에서 겨울 지내기 지난겨울에는 3 개월을 라오스 태국 베트남 배낭여행을 하며 지내느라 한 곳에서 오래 머물러 있지 않고 많이 걷다 보니 힘들었는데 집에 와서도 산에 다니고 무리한 탓에 다리 관절 통증이 더 심해지면서 약한 면역력마저 더 떨어져 올 겨울은 따뜻한 이곳 치앙라이에서 3개월 을 그냥 푹 쉬며 휴양하며 지내기로 하고 약간 외곽에 있는 빌라 형태의 저렴한 숙소를 얻었다. 우리부부 말고도 은퇴한 부부들이 겨울에 많이 와서 지내고 있는데 건강이 좋지 않아 휴양차 와 있거나 아니면 골프를 치며 겨울 지내려고 오는 사람들도 많다. 골프채 없이 와서 아침에 골프장만 산책하는 우리 부부에게 골프도 안치며 3개월을 여기서 .. 2016. 1. 8.
<치앙라이>태국 북부 치앙라이에서 한여름의 새해를 맞이하다. 2015-12.15일 방콕에 도착해서 3일을 쉬고 18일 돈무앙 공항에서 태국 북부 치앙라이로 갔다. 더운 방콕과 달리 치앙라이 도착한 날은 구름이 많이 끼고 날씨도 쌀쌀했다. 공항에서 예약한 리조트 숙소까지 택시를 타려고 하니 300밧을 달라고 한다. 거리가 꽤 멀지만 작년에는 150밧에도 탔는데 하며 ... 200밧으로 흥정 (6.600)해서 타고 리조트 숙소에 도착해서 햇볕 잘 드는 2층 방으로 달라고 해서 짐을 풀었더니 무료 와이파이 인터넷이 잘 안 되어 지금은 1층 방으로 내려와 생활하고 있는데 1층 역시도 낮에는 와이파이가 되었다 안 되었다 할 때가 더 많다 밤늦게는 인터넷 사정이 좀 낫긴 한데 방에 조명이 어두운 편이라 넷북으로 사진과 글을 올리려면 침침한 눈으로 그것도 집에서 쓰는 컴퓨터처.. 2016. 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