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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자유여행100

태국 자유여행기 - 방콕의 명동 씨얌Siam 태국 자유여행이야기 (11)방콕의 명동 씨얌Siam 서울의 한복판 명동도 언제 가보았는지 기억조차 없는데 불교국가의 크리스마스는 어떤 분위기일까 하며 방콕의 명동이라 불리는 시내 한복판 싸얌Siam 엘 갔습니다. 방콕의 패션리더들이 모이는곳으로 한국의 명동과 비교할 수 있는 대형 쇼핑몰이 밀집해 있는 곳입니다 쬐끔 연식이 오래된 우리부부는~~ㅎㅎ 배낭메고 카메라메고 여행가이드책과 방콕지도하나들고 .... 혹시라도 길 잊어버릴까 호텔약도 하나씩 주머니속에 챙겨넣고... 수많은 인파속에 행여 여권이라도 잃어버릴까 돈이라도 잃어 버릴까 ... 아니면 앞장서 가는 남편을 잃어버릴까 ...정신 바짝차리고 다녔습니다. ~ㅎㅎ 성탄절이라고 방콕의 젊은 사람들의 북적거리는 시내 한복판에 들어가니 아시아에서 제일 크다는.. 2010. 2. 25.
태국 자유여행기-방콕 차오프라야강 수상버스- 태국 자유여행기(7)-방콕 차오프라야 강 수상버스- 방콕의 차오프라야강을 오르내리는 수상버스(르어두 언)는 방콕 시민의 교통수단입니다. 우리 부부도 수상버스를 타고 시내를 가보기 위해 수상버스 노선 지도를 들고 카오산 파슈엔요새 공원 쪽으로 걸어가 방람푸 선착장에서 1인 13밧씩을 (500원 정도) 주고 수상버스표를 사고 선착장에서 기다렸습니다. 많은 외국인 여행자들이 수상버스를 타기 위해 서 있습니다 선착장이 흔들흔들 거려 처음엔 어지럽고 다리가 떨려 무서웠어요. 선착장에 수상버스가 오면 호루라기로 휘파람 소리를 냅니다. 사람들이 내리고 나면 배에 올라타는데 스님이 있으면 제일 먼저 배에 태웁니다. 태국에서 스님은 존경하는 신분이라 스님이 앉는 좌석도 따로 있을 정도입니다. 배를 타면 안내원이 표 검사.. 2010. 2. 18.
태국 자유여행기-카오산의 새벽시장 풍경 중년 부부 태국 첫 자유여행기(6)-카오산의 새벽시장 풍경 카오산에 있는 로컬 새벽시장.. 새벽시장은 현지인의 삶의 모습을 그대로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한국에선 동네 있는 재래시장 한번 안가던 남편이 남의 나라에 시장에선 무엇을 파는지 궁금한가 봅니다. 매일아침 새벽에 일어나 누워자는 나를 두고 부지런한 남편은 혼자 카메라를 들고 로컬시장을 한바퀴 돌아보고 오겠다며 나갑니다. 시장에 가면 찐고구마, 찐옥수수,삶은 땅콩,...바나나 같은.... 우리나라에서 먹던 익숙한것들.. 좋아하는것들이 많습니다 .... 이름을 잘 모르는 과일 콩처럼 생긴 열매도 있고 행복을 선물한다는 푸앙말리이 꽃도 많습니다. 돌아오는길에 남편은 간식거리 과일들을 봉지봉지에 조금씩 사들고 와서 맛을 보라고합니다. 워낙 태국.. 2010. 2. 15.
태국 첫 자유여행기-자유와 열정의 카오산 풍경들 태국 첫 자유여행기(5)-자유와 열정의 카오산 풍경들 .. 태국 카오산은 방콕의 방람푸 지역에 있는 곳입니다. 카오산 로드(Khaosan Road)는 배낭 여행자의 메카로 태국의 젊은이들과 세계의 나그네들이 모여 서로 어울리고 소통하는 공간으로 자유와 열정이 있는곳입니다.. 아무런 사전지식도 없이 동남아시아를 돌아보고 싶은 사람에게 방콕의 카오산 로드는 유익한 여행 정보가 있는 오아시스와 같은 곳입니다 게다가 저렴한 숙소를 구할 수 있고, 태국 각지로 통하는 교통편도 있어서 장기 배낭여행자들이 집결하고 흩어지는 구심점 역할을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카오산에서는. 특이한 볼거리가 있는 것도 아니고 특별한 행사가 벌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굳이 볼거리를 찾는다면 오고가는 사람들입니다. 세계 각국에서 온 온갖 .. 2010. 2. 14.
태국 자유여행기-라바나스파의 아로마 오일맛사지를 받다/2009.12 2009. 연 12. 월 24일- 태국 자유여행기()- 방콕 라바나스파의 아로마 오일 마사지를 받다 36,000원으로 2시간 30분 동안 여왕이 되는 행복을 ~ 인구 90%이상이 불교신자인 나라 태국의 무더위 속에서 성탄절을 맞으니 기분이 이상합니다. 태국에 온지 3일째.. 오전에 방콕의 유명한 라바나 스파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한국에서 미리 라바나스파의 홈페이지에 들어가 예약하기 메일로 24일 오전 11시에 부부 두사람 아로마 오일 마사지를 예약해 놓았습니다. 번역기를 동원해 어설프게 영어로 써 보낸 메일에 11시에 프로모션으로 2시간 30분짜리 두 사람 예약이 되었다는 답을 받고는 얼마나 기분이 좋던지요... 라바나 스파의 아로마 오일 마사지는 오전 12시까지 예약을 하고 가면 프로모션으로(이벤트) .. 2010. 2. 9.
태국 자유여행기 - 방콕 씨얌 니라밋쇼 /2009.12 태국 자유여행기 - 방콕 씨얌 니라밋쇼 /2009.12 씨얌 니라밋쇼는 태국의 역사와 태국인들의 종교관 축제등을 80여 분간 묶어내는 대형공연입니다. 오전에 담넌 수상시장을 투어로 다녀온 뒤 오후에 카오산의 유명한 엔타포국수집에서 국수를 사먹고 한인여행사를 통해 씨얌니라밋공연 표를 구입해서 1인 (900바트)-(개인적으로가면 1,500바트입니다) 저녁 6시쯤 카오산에서 택시를 타고 티암구아밋로드 니라밋쇼 공연장으로 갔습니다, 퇴근 무렵이라 그런가 니라밋쇼 공연장으로 가는길이 무척 막혔습니다. 카오산에서는 꽤 먼거리이고 길이 많이 막혀 택시비가 140바트(5,000원 정도) 나왔습니다 공연은 8시부터 9시30분까지인데 상설마당에서도 여러 가지 공연과 체험 시식행사를 합니다. 실내 대 공연장 안으로 들어가면.. 2010. 2. 8.
<방콕>담넌싸두악 수상시장 (2009) 태국 자유여행기 -담넌싸두악 수상시장에 가다 (2009) 태국을 소개하는 엽서나 사진에서 가장 많이 등장 하는 소재 중의 하나가 바로 수상시장의 모습입니다 . 태국식 원형 모자를 쓴 사람들이 조그만 나무배에 과일과 채소를 싣고다니는 사진에는 이국적인 풍취가 흐르지요 태국의 수상시장은 바다와 가깝고 지대가 낮아 수로가 많은 지역에 일찍부터 발달했으며 아직도 몇 개의 수상시장이 남아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방콕으로 부터 서남쪽으로 100킬로미터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담넌 싸두악 수상시장이 그 대표적인 수상시장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태국에 도착한 이틀째 한인여행사에 미리 투어신청한 담넌싸두악 수상시장엘 가기위해 아침 7시 카오산 여행사앞 픽업장소로 가서 기다렸습니다. 옆에 젊은 연인커플이 서 있.. 2010. 2. 6.
태국 자유여행기-방콕 카오산으로가다..(2009) 처음으로 떠난 태국 자유여행 -방콕 카오산 ( 1달간 좌충우돌 태국여행 이야기 ) 2009년 12월. 22 일 -인천에서 -방콕 처음으로 자유여행을 마음먹고 인프라가 잘 되어 있고 날씨도 좋고 물가도 저렴한 태국을 선택하는데는 배낭여행자들의 정보카페( 태사랑과 오롱이님 블로그 사이트에서 많은 정보와 도.. 2010. 2. 3.
50대 부부의 태국 첫 자유여행 도전 오랫만에 블로그에서 인사드립니다 2009년 12월 22일부터 2010년 1월 19일 까지 28일간 따뜻한 나라 태국으로 요양겸 여행겸 다녀왔습니다. 태국어도 영어도 잘 모르는 50대 부부가 처음으로 자유여행을 준비하며 두려움과 걱정이 많았는데 다행이 태국은 배낭여행자의 출발점이라고 할 만큼 .. 2010. 2. 2.
★태국(아란) & 캄보디아 (포이펫) 국경 풍경들 ★태국(아란) -캄보디아 (포이펫) 국경 풍경들 마카오에서 오후 7시에 출발한 비행기는 1시간 시차를 더 해 밤 10 시쯤 태국 방콕의 돈 무앙 공항에 도착을 했다. 공항에 도착 한 후에 우린 다음날 캄보디아의 앙코르왓트를 가기 위해 캄보디아 국경 가까운 아란이란 곳까지 방콕공항에서 4 시간이나 버.. 2006. 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