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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자유여행100

<아유타야>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사라진 황금왕국 -태국자유여행 태국 자유여행기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사라진 황금왕국 아유타야 태국의 수도 방콕에서 북쪽으로 약 64km 지점에 위치한 아유타야. 짜오프라야, 롭부리, 빠삭 등 세 강으로 둘러싸인 아유타야는 태국 역사상 가장 번성했던 왕국이었다고 합니다. 아유타야는 강대한 제국의 중심지로서 375개의 사원과 29개의 요새, 94개의 성문을 갖추며 400년 동안 번영을 누렸지만 황금왕국의 역사는 영원하지 못했습니다. 1767년 미얀마의 침입으로 아유타야의 사원은 파괴되고 황금 불상은 모두 불에 녹아버렸다고 합니다. 아유타야는 1999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선정되어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찾는 세계적 관광지가 되었습니다 파괴된 모습마져도 아름다운 왕궁 아유타야에는 왓프라나 총 왓 아이차이몽콘 황금불상의 옛 흔적 .. 2011. 3. 1.
<아유타야>사라진 왕국 왓 프라 씨 싼펫 Wat Phra Si Sanphrt -태국자유여행- 사라진 왕국 아유타야 -왓 프라 씨 싼펫 Wat Phra Si Sanphrt 왓 프라 씨 싼펫 은 방콕 왕궁의 에메랄드 사원과 비교 될만큼 중요한 사원이라고 합니다 과거에는 170kg의 금을 입힌 16m의 입불상을 만들어 왕실 기념행사와 종교행사로 사용되었는데 1767년 버마인들이 불을 질러 모두 녹아 없어졌다고 합니다 내부에 들어서면 불에 그을려 변색된 3개의 높다란 쩨디가(탑) 한 눈에 들어옵니다. 한때는 금빛 찬란했을 왕궁 그러나 폐허로 남아있는 왕궁터 붉은 벽돌의 잔재마져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 왓 프라 씨 싼펫 이 있던 왕궁은 아유타야 첫번째 왕부터 100년 가까이 사용되어오다 1448년 보롬뜨라이록까낫 왕에 이르러 새로운 왕의 거주 공간을 만들면서 왓 씨 싼펫은 승려가 살지 않는 왕실 사원 역.. 2011. 2. 28.
[아유타야]- 왓 야이 차이몽콘 거대한 쩨디와 와불상 [태국자유여행] ♣아유타야 왓 야이 차이몽콘 거대한 쩨디와 와불상 왓 야이 차이몽콘은 사원 내부에 거대한 쩨디가 있어 멀리서도 바라다 보이는데 줄여서 '왓 야이'로 불리기도 합니다 '야이'는 크다는 뜻의 태국말입니다. 왓 야이는 스리랑카 에서 불법을 공부하고 온 스님들의 명상을 위해 만든 사원.. 2011. 2. 28.
[아유타야]-사라진 황금왕국 -왓 마하탓 Wat Maha That [태국자유여행] ♣사라진 황금왕국 아유타야 -왓 마하탓 Wat Maha That 아유타야 왕조는 크메르 왕조의 신왕사상과 브라만 사상을 융합한 위대한 사원들을 건축했는데, 지금 남아있는 대부분의 사원들은 왕조가 성립하고 150년 안에 지어진 사원들이라고 합니다. 태국의 전통적인 적국인 버마의 성장으로 아.. 2011. 2. 25.
[태국 방콕 ]- 수상버스로 새벽사원 (왓 아룬) 찾아가기 방콕의 수상버스로 새벽사원 (왓 아룬) 찾아가기 어머니의 젖줄이라 부르는 방콕의 차오프라야 강을 오르내리는 수상버스(르어두언)는 방콕 시민의 교통수단입니다. 수상버스를 타고 왕궁도 가고 새벽사원 왓 아룬도 갑니다. 자유여행을 하시는분들도 쉽게 찾아가실 수 있습니다 여행자들이 많이 모이는 카오산에서 왓 아룬을 찾아갈 경우 카오산 파슈엔요새 공원 쪽으로 걸어가 방람푸 선착장에서 수상버스를 타고 8번이라고 써 있는 티엔 선착장 요기서 내리면 왕궁을 걸어갈 수 있습니다. 티엔 선착장에는 새벽사원만 왔다 갔다 하는 배가 따로 있어서 그 배를 타고 새벽 사원으로 건너가시면 됩니다. 태국은 사원과 왕궁 외국인들에게 입장료를 받지만 태국 국민들에겐 입장료를 받지 않는답니다. 참 좋은 법이지요 ~~ㅎ 2010..1 여행.. 2011. 2. 24.
<태국 자유여행기> - 태국의 스님들의 탁발(탁밧)모습 태국 자유여행기 (29) 태국의 스님들의 탁발모습 태국은 어디를 가든 아침에 거리나 시장에 나가보면 오렌지색 옷을 입은 스님들이 우리나라 요강단지 같은 그릇을 들고 서서 탁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음식공양) 태국의 불교신도들은 출근하기전 음식이나 꽃 을 사서 스님께 공양을 합니다. 신도들은 공양을 하는것이 당연한 의무로 복과 축원을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스님과 달리 태국의 스님들은 거리에서 공양받는 고기반찬을 거리낌 없이 먹습니다. 3000년 의 역사를 갖고 있는 불교에서는 당시의 스님들이 지켜야 할 계율에는 ‘고기를 먹지마라’는 항목이 없었다고 하네요~ㅋ 그것은 당시 스님들의 식사는 신자들이 주는 음식을 받아서 해결하는 걸식(乞食)이었기에 그렇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아무튼 태국에서는 스.. 2010. 9. 17.
[치앙라이]- 멩라이왕 동상과 왓 프라께오..[태국자유여행] 태국여행 계획에도 없었던 치앙라이에 온지 3일째 ,, 우리나라와 비슷한 느낌에 정이 많이 가는곳입니다. 치앙라이의 유명한 사원 왓프라깨오를 천천히 걸어서 찾아갔습니다. 치앙라이 왓 프라깨우의 원래 이름은 왓 빠이아(Wat Pa Yia)로 '대나무숲 사원'이라는 뜻이랍니다. 옛이름 그대로 사원 구석구석 대나무들이 자라고 있어 시원함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왓 프라깨오는 애초에 란나왕국의 왕궁사원으로 쓰였기에 승려들의 숙소가 없다고 합니다. 승려들은 예불이나 수도를 위해서만 드나 든다고 합니다 프라 깨우 (에메랄드불상)이 발견된 후로는 가장 신성시하는 사원이기도 합니다. 그래서인지 나무로 지은 건물도 아주 독특하고 멋스러워보입니다 2010.1.3.치앙라이에서 왓 프라께오 란나왕궁사원이었던 곳이라 그런지 건물이.. 2010. 7. 7.
[치앙라이]- 치앙라이 재래시장 풍경- [태국자유여행] 치앙라이 시장에서는 어떤 물건들을 팔고 있을까.. 어느 나라든 여행을 하다 보면 그곳의 재래시장이 궁금해집니다. 치앙라이는 태국 북부의 작은 도시입니다. 2010년,1월,2일 이곳의 날씨는 하늘이 높고 파랗고 상쾌한 한국의 가을 날씨와 같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락 게스트하우스에서 한참을 걸어 새벽 시장에 갔습니다. 아침에는 고산족 여인들이 산속에서 키운 과일과 야채들을 가지고 와서 팔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의 재래시장(5일장과) 비슷한 풍경입니다. 사람 사는 곳은 어디나 다 비슷비슷 한가 봅니다. 시장에서 고산족이 가지고 온 작은 바나나 한 다발과 찰옥수수 찐 것 오렌지. 사과 .찰밥 등 ... 이것저것 간식거리가 2~3천 원에 한 보따리입니다. 바나나, 옥수수 ,오렌지 ,모두 공기 좋은 고산지대 자연에서.. 2010. 7. 6.
[치앙라이]- 유리의 성 백색사원 (왓롱쿤) [태국자유여행] 태국 북부 치앙라이에 있는 백색(화이트사원)왓롱쿤.. 치앙마이와 달리 교통수단이 더 불편한 치앙라이 교통수단은 뚝뚝이를 이용하거나 오토바이를 빌려서 타고 다녀야합니다. 치앙라이 유일한 한인식당에 찾아가 (서울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있는데 한국사람 같은 젊은 부부가 지도를 들고 (게스트하우스)숙소를 찾는듯 일본 여행사앞에서 기웃거리다 서울식당으로 들어옵니다. 한국사람 만나기 쉽지않은 치앙라이에서 한국인을 만나니 얼마나 반가웠든지요. 라오스에서 살고 있다는 젊은부부 새해라 치앙라이로 여행을 왔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머물고 있던 락 게스트하우스를 소개해 주었더니 너무 맘에 든다고 새해 첫 날 부터 귀인을 만난것 같아 행운이라며 너무 고맙다고 인사를 합니다. 게스트하우스 팅 매니저아가씨 우리가 숙박 손님까지 데리.. 2010. 7. 2.
[태국 치앙라이]- 화려한 열대 난 꽃 축제 [태국 치앙라이]- 화려한 열대 난 꽃 축제 며칠간 몸이 아파 꼼짝못하고 누워만 있었는데 남편도 애들도 환자 밥해 줄 생각도 안하고 아픈사람 한테 밥 얻어 먹으려고만 하니 참말로 서럽네요~~흑흑.. 그 와중에 남편은 태국관광청에서 여행사진 콘테스트를 하던데 1.2등은 태국여행권 준다며 "당신도 태국여행사진 이벤트 등록함 해보지? " 합니다. 전문 여행가들 글 잘 쓰고 사진 잘 찍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겨울에 또 따뜻한 곳으로 쉬러 갈려면 공짜로 항공권이라도 생기면 좋겠지만 4등 이준기의 태국 사진집이라도 얻어보자는 생각에 그동안 쓴 태국여행기 링크해서 태국관광청 홈에 올렸습니다. http://visitthailand.or.kr/home/news.php?mid=161 태국관광청 지도 들고 가.. 2010. 6. 23.
[태국 치앙라이]- 치앙라이의 상징 시계탑과 시내풍경 2009년 12월 마지막 날... 태국 치앙마이터미널에서 2층 버스를 타고 3시간 20분 정도 걸려서 치앙라이에 도착을 했습니다. 미리 예약한 치앙라이 락 하우스의 매니저라는 팅 아가씨가 터미널로 승용차를 가지고 마중나와서 편하게 숙소로 왔습니다. 락 하우스에는 고맙게도 무선 인터넷이 되어 넷북을 열고 치앙라이에 대한 정보를 먼저 찾기 시작했습니다. 치앙라이 시내에 한국인 식당이 있다는 정보와 약도를 보고 숙소 앞에서 뚝뚝이를 타고 무조껀 시내에 있는 시계탑 (워치타워)앞으로 가자고 했더니 뚝뚝이 기사 할아버지 우리말 통하지도 않고 우리는 무조껀 워치타워만 외치고 .. 시계탑 주변은 2009년 12월 마지막밤의 보내고 2010 새해를 맞이하는 축제를 하기위해 교통을 통제하고 무대를 만들고 있어서 뚝뚝이는.. 2010. 4. 29.
태국 자유여행기- 치앙마이 왓체디루앙 그외 사원들 치앙마이의 상징으로 성벽을 둘러싼 해자의 중심 문입니다. 구 시가의 중심으로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곳이지요. 영어로는 타패 게이트Thaphea Gate로 표기되는데 . 타패는 문을 말하며 쁘라뚜는 물을 의미해 뿌라뚜타패는 해자에 둘러 싸인문이라는뜻입니다. "북방의 장미"라고 하는 치앙마이는 태국의 제2 도시로 1296년 란나 왕조이래 당시의 건축 양식을 고스란히 가지고 하고 있을 뿐 아니라 타페를 중심으로 왓체디루앙Wat Chedi Luang. 왓프라씽Wat Phra Sing 왓치앙만Wat Chiang Man, 왓쑤안독Wat Suan Dok, 왓쨋욧Wat Chet Yot 등 .. 300여개에 이르는 많은 사원이 산재해있습니다 . 사원을 둘러보는데는 걷기도 하지만 자전거나 오토바이를 대여해서 타고 둘러보.. 2010. 4. 15.
태국 자유여행기 - 치앙마이 타페거리 풍경 태국 제2의 도시인 치앙마이. 태국 북부의 란나Lanna 왕조가 세운 도시로 ‘새로운 도시’라는 뜻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성벽과 해자에 둘러싸인 전형적인 옛 왕조의 도시 구조는 지금도 치앙마이에 여전히 남아 있으며, 도시 곳곳에는사원이 산재해 있습니다. 쁘라뚜타패 Pratu Thaphae는 치앙마이의 상징으로 성벽을 둘러싼 해자의 중심 문입니다. 타패는 문을 말하며 쁘라뚜는 물을 의미 해뿌라뚜타패는 해자에 둘러싸인 문이라는뜻입니다. 가장 번화한 지역으로 주변에식당, 게스트하우스, 여행사등 여행자 편의시설이 몰려있는곳이기도 합니다. 전날 밤에 깐똑쇼에 함께간 대구 아가씨랑 우리부부 셋이 썽태우를 타고 시내 타페거리로 나갔습니다. 거리엔 온통 서양인 여행객들입니다 아가씨는 자전거를 빌려타고 타페거리를 한바.. 2010. 3. 26.
태국 자유여행기 - 치앙마이 디너 칸똑쇼 치앙마이 도이쑤텝을 썽태우를 타고 올라 갔다가 내려오는데 90고개가 넘는 꼬불꼬불한 산길 옆으로 앉아서 내려오는데 정말 어지러웠습니다. 날씨는 덥고 힘이들어 숙소근처 블랙케년에 들어가 치킨과 해물샐러드와 요구르트처럼 생긴것 레몬그라스 음료 4가지를 시켰는데 모두가 230밧 (8.300원정도) 정말 저렴하죠 그런데 레몬그라스향이 입에 안맞아 제대로 음식을 먹지를 못하고 그냥 앉아 있다 나왔습니다 저녁에는 미리 여행사에 예약해둔 (2인 700밧)( 1인 한화 13000원정도) 디너 칸똑쇼를 미소네 게스트하우스에서 만난 대구 아가씨 (여대생)과 함께 3명이 보러갔습니다 올드 치앙마이 문화 센터까지는 꽤 먼거리였는데 여행사측에서 승용차로 태워다주고 식사와 공연이 끝난후엔 다시 숙소까지 데려다주어 편했습니다. 칸.. 2010. 3. 24.
태국 자유여행기 - 치앙마이 도이쑤텝Doi Suthep 태국 자유여행기 (16 )치앙마이 도이쑤텝Doi Suthep 치앙마이의 필수 코스로 알려져 있는 도이쑤텝은 치앙마이 북동쪽 해발1,053m 산정상에 있는 사원 입니다 치앙마이 대학 앞에서 썽태우를 타고 꼬불꼬불 산길을 30분쯤 올라와 내린후 다시 290여개의 계단을 올라가야 도이쑤텝사원을 만날수 있습니다 지금은 사원 입구에 비스듬히 에레베이터가 설치 되어 있어서. 에레베이터를 요금내고 타고 올라가기도 하는데 우리는 덥고 힘들고 다리도 아팠지만 그냥 계단으로 사원 구경하며 천천히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구경하고 내려올때는 에레베이터를 타고 내려왔습니다. 거대한 황금빛 불탑과 크고 작은 불상들로 가득한 사원 경내에 들어설때는 모두 신발을 벗어야 합니다. 신발을 신고 들어오는 사람이 있으면 닭이 신발을 벗을때까.. 2010. 3. 16.
태국 자유여행기- 치앙마이 왓 프라탓 도이쑤텝1 태국 자유여행기(15) 치앙마이를 대표하는 사원 왓 프라탓 도이쑤텝 태국을 방문하는 사람중에 치앙마이를 방문하지 않은 사람은 태국을 봤다고 할 수 없고, 치앙마이를 방문한 사람중에 도이쑤텝을 방문하지 않은 사람은 치앙마이를 봤다고 수 없다’.라고 할만큼 도이쑤텝은 치앙마이를 대표하는 사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도이쑤텝은 치앙마이 북동쪽 해발1,053m의 산 정상위에 있는 사원 입니다 블랙케논에서 점심을 먹고 한인 여행사에 도이쑤텝 투어신청을 해서 가려고 하니 투어보다 개인적으로 그냥 썽태우를 타고 치앙마이 대학까지 가서 다시 도이수텝가는 썽태우를 여럿이 함께 타고 가면 된다고 해서 무작정 님만해민 큰 길에서 손을 들어 썽태우를 세우고 "치앙마이 유니버스티"하니 썽태우기사가 타라고 합니다. 이번 태국여.. 2010. 3. 14.
태국 자유여행기- 태국 제2의 도시 북부 치앙마이로~~ 태국 자유여행기(13) 태국 제 2의 도시 북부 치앙마이로~ 방콕에서 일주일째 되던날 태국 제2의 도시 치앙마이로 가기위해 짐을 챙겨 호텔에서 택시를 타고 방콕 수안나폼 공항으로 갔습니다. 치앙마이는 태국 북부지역으로 방콕에서 비행기로 1시간 20분 정도 걸리지만 기차나 여행자 버스를 타고 가면 13시간이나 걸리는 먼 거리입니다. 우리는 한국에서 미리 타이항공 방콕 에드온 add on 으로 6만원 추가하여 치앙마이 왕복 티켓도 끊어두었는데 메일로 받은 티켓을 인쇄해서 가지고 있었기에 어디서 어떻게 바꾸어 타야 하는지 잘 모르고 걱정이 되어 일찌감치 태국 수안나폼 공항으로 가서 국내선 치앙마이 타는곳을 찾아갔습니다 .. 태국은 연말이면 많은 사람들이 연휴를 맞아 치앙마이쪽으로 여행을 간다고 합니다. 그래서.. 2010. 2. 28.
태국 자유여행기 - 방콕 최대의 짜뚜작 주말시장 태국 자유여행기 (12) 방콕 최대의 짜뚜작(Chatuchak) 주말시장 방콕에서 맞는 주말 호텔에서 아침을 먹고 가까운 지하철역(룸피니)와 지상철역(살라댕) 까지 무료로 태워준다는 뚝뚝이를 타고 세계 최대라는 방콕에서 유명한 짜뚜작 주말 시장엘 가기위해 룸피니 지하철역앞에서 내렸습니다. 룸피니 지하철역으로 내려가 짜뚜작가는 전철표를 2명 82밧에 끊었는데 지상철처럼 종이카드 모양이 아닌 동그란 동전모양입니다. 처음가는 길이라 걱정을 하고 너무 긴장을 했는지 우리는 짜뚜작에 내리지 못하고 그만 한 코스 더 가서 종점인 방슈역에 내리고 말았습니다. 나는 남편에게 내리는곳도 제대로 모르면서 아는척 했다고 투덜 거리면서 다시 방슈역에서 전철을 타고 짜뚜작 주말시장으로 갔습니다. 짜뚜작시장은 세계최대의 주말시장.. 2010. 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