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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자유여행100

<치앙라이> 아름다운 백색사원(왓 롱쿤)2011 [태국자유여행] 2010 년에 갔던 치앙라이 백색사원을 2011년 골든 트라이앵글에 가면서 다시 들리게 되었다 1년 전보다는 많이 완성된 모습이었다 치앙라이 백색사원 왓롱쿤은 찰럼차이 꼬싯삐빳 이라는 유명한 불교 예술 아티스트가 사재를 털어 혼자 10 년간 건축중이라고 한다. 태국에서 제일가는 불교 예술가 찰름차이(Chalermchai Kositpipat)가 42살이 되었을 때 20여 년간 자기가 직접 그린 불화를 판매한 수익금으로 공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오래 걸린다고 한다 부처의 청정과 순수를 표현하기 위해 흰색을 사용, 반짝이는 유리조각들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되비추어내는 것을 의미하는것이라고 한다. 사원 안에 들어가면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모습이 벽화로 남이 있다 현대적인 주제와 전통적인 불교 예술을 정밀하게.. 2012. 3. 23.
<치앙라이> 소수민족 고산족의 마을 우리는 메싸이에서 치앙라이로 돌아오는길 중간에 있는 고산족 롱렉마을에도 들렀습니다. 태국 북부지역의 고산족 중에는 카렌족 목긴 여인들이 유명합니다. 옛날에는 산속에 숨어 살던 미얀마 고산족들이 지금은 산속이 아닌 외진 마을에 태국에서 집을 지어주고 수공예품을 만들어 팔고 생활하게 하며 관광투어 상품화 하고 있습니다. 2010년 겨울에도 저는 태국여행 중 치앙마이 고산족 마을을 다녀온적이 있습니다. 그때 처음 무거운 황동 목걸이를 찬 여인들의 사슴같은 슬픈 눈을 보았었지요 카렌족 여인들이 목에 황동으로 만든 목걸이를 차게 된것에 대한 정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전설속의 용을 모방했다거나 호랑이가 목을 물지 못하게 했다는 설과 함께 다른 종족들로 부터 여자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라는 여러가지 설만 .. 2012. 3. 20.
태국북부 국경지역 밀수시장으로 가는 관문 메싸이-- 미얀마, 라오스, 태국 세 나라가 같이 국경을 접하는 곳으로 메콩 강을 중심으로 각각의 국경이 형성되어 있는 골든 트라이앵글을에서 북쪽으로 30분 정도 가면 태국 최북단 도시로 미얀마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메싸이에 이릅니다. 우리는 골드트라이앵글에 있는 뷔페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흙먼지 풀풀나는 길을 달려 메싸이로 갔습니다 태국에서의 장기 체류자들은 이곳 메싸이 국경 출입국 관리소에 비자를 연장하러 많이 오기도 합니다. 미얀마는 비행기를 이용한 출입국외에 육로나 해로 등을 이용한 여행객의 출입국은 모두 금지하고 있어 미얀마로 입국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메싸이에서 맛뵈기식으로 태국 국경을 넘어가서 미얀마 따지렉시장을 구경 하고 해가 지기전 돌아와야 합니다. 현금 10달러와 여권을 맡기고 미얀마로 넘어가.. 2012. 3. 19.
골든트라이앵글 메콩강 건너 라오스 아이들-- 동남아시아 최대의 강. 티베트 고원에서 시작하여 메콩강과 메싸이 강이 마주하는 곳 -- 태국 미얀마 라오스 국경이 만나는 골든트라이앵글.-황금의 삼각지대 세 나라의 중립영역이라 세 국가의 법망이 닿지 않는 곳 그래서 예전에 양귀비 아편 마약 산지, 판매지로 악명높았던 곳이라고 합니다 이곳은 한때 아편의 80% 이상을 생산하는 세계 최대 아편 경작지였다고 합니다. 현재에는 그저 상징적인 관광지가 되어버린 곳~! 골드트라이앵글 - 산비탈 가득 하얗고 빨간 꽃의 요염한 자태로 바람에 흔들리던 양귀비꽃은 이제 더 이상 재배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치앙마이에서 치앙센 골드 트라이앵글 까지는 3시간에서 4시간 소요되는 거리입니다. 삼각주의 분기점인 태국 치앙센에 도착-- 선착장에서 우리는 배를 타고 황토색 매콩강의 .. 2012. 3. 13.
<치앙센> 골든 트라이앵글 조인트 투어-태국 자유여행기 우리는 치앙마이보다 조용하고 숙박비와 물가도 싸고 휴양하기 좋은 치앙라이로 가서 며칠 있기로 생각하고 버스표를 끊으려다 치앙라이를 지나 치앙센의 골든트라이 앵글 미얀마 국경 메싸이 가는 투어를 한 뒤 치앙라이숙소 근처에 내려주는 조건으로 현지 조인 투어를 신청했습니다. 아침 7시 큰 가방은 숙소에 맡겨놓고 간단한 가방과 배낭을 챙겨 봉고차에 탔습니다 봉고차 안에는 한국사람은 우리 부부 뿐이었고 각국의 사람들이 타고 있었습니다. 서로 말이 통하지 않으니 각자 어느 나라서 왔는지만 소개했습니다. 우리 옆에 앉은 태국가이드 아저씨 나이가 50 이라고 했는데 영어에 중국어에 가끔은 한국말까지 -- 아는 것도 많고 재미있는 사람이었습니다. 한국 드라마 대장금의 이영애도 잘 알고...거기다 한국노래 아리랑도 불러주.. 2012. 3. 13.
<깐차나부리> -남똑 싸이욕너이 폭포 (태국 자유여행) 느릿하게 달리는 죽음의 열차를 타고 마지막 종착역인 남똑에 도착 (남똑은 태국어로 폭포라는 뜻입니다) 기차에서 내려 다시 썽태우를 타고 싸이욕너이 폭포로 가야합니다. 역에서 우리는 배도 고픈참에 좋아하는 로띠 장사가 있어 (호떡 같은것) 얼른 2개 만들어 포장해 달라고 하고 남똑으로 떠나는 썽태우를 보고 잠시만 기다려 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같은면 빨리 출발 하자고 난리였을텐데 먼저 타고 있던 사람들은 아무소리 없이 우리를 미소로 기다려주었습니다. 우리는 컵쿤카를 (감사합니다) 외치며 썽태우를 탔습니다 이리저리 가던 썽태우가 큰 길에서 서더니 내리라고 합니다. 큰길에 무슨 폭포가 있다고 내리라는 것인지 ---- 잘못왔나 싶어 싸이욕하니 언덕으로 걸어 올라가라는 시늉을 합니다. 다른사람들.. 2011. 7. 7.
<깐차나부리> -죽음의 열차를 타고 달리다 (태국 자유여행) 영화 `콰이강의 다리` 배경 태국 깐짜나부리 전쟁의 상흔 싣고 달리는 `죽음의 철도` 느림과 평화가 공존하는 이 열차 이름은 역설적이게도 `죽음의 철도- 이 열차 건설 과정에서 수많은 포로가 죽었기에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태국 방콕과 버마 양곤을 잇는 길이 415㎞에 이르는 철로는 1942년 9월부터 15개월간 건설되었습니다. 2차 대전 당시 일본군이 이곳을 점령했을 때 영국군을 비롯한 전쟁포로와 강제 노역자들을 동원해 만든 이 다리는 공사 과정에서 노동자 8만여 명, 전쟁포로 1만3000여 명과 일본군 수천 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합니다. 콰이강의 다리는 일본군의 만행을 견디다 못한 연합군 포로들이 일본군 보급로를 끊기 위해 다리를 폭파시키면서 제2차 세계대전의 상징물로 남았습니다 이 역사적 아픔은.. 2011. 7. 6.
<깐짜나부리>-콰이강의 다리 (태국 자유여행) 깐짜나부리는 방콕에서 버스를 타면 2~3시간 거리의 비교적 가까운 곳으로 영화 콰이 강의 다리로 유명해진 곳입니다. 콰이강의 다리가 위치한 깐짜나부리에선 제2차 세계대전과 관련된 다양한 볼거리가 있습니다. 죽음의 철도`를 건설하는 과정에서 죽어간 연합군 병사 6982명이 잠들어 있는 연합군 공동묘지도 있고 제스 전쟁박물관은 콰이강의 다리와 철도 건설 당시 현장 사진과 수용소 사진들이 전시돼 있어 열악한 당시 상황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습니다. 자유여행하며 방콕에서 한인여행사를 통해 깐짜나부리 일일투어를 할 수 있고 저희처럼 깐짜나부리에 숙소를 2~3일 얻어놓고 휴식하며 천천히 구경 하실수도 있습니다. 깐차나부리의 교통 수단은 오토바이 옆에 리어카를 붙인 형태의 차나 오토바이 뒤에 타는 오토바이 택시이.. 2011. 7. 6.
<깐차나부리> -아침 시장 풍경 -/태국 자유여행/ 깐차나부리 -아침 시장 풍경 -(태국 자유여행) 깐차나부리 시장을 한바퀴 돌아보았습니다. 어느 나라든 시장은 삶의 향기를 느낄수 있고 활기찬것 같습니다. 이곳 시장도 과일 야채 생선들이 많았습니다 .. 2011-1 깐차나부리 사람 지나가는 인도 길바닥에 고기는 이렇게 두고 주인은 어디.. 2011. 7. 5.
<파타야 >세계 최대 목조 건물 진리의 성전-- 파타야 북부 나끌루아 지역에 위치한 신개념의 테마파크 세계 최대 목조건물 진리의 성전을 보러가다-- 태양과 바람과 파도가 심한 파타야 북쪽 바닷가에 티크나무로만 만든 거대한 성전이 있습니다. 태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불교사원과는 다른 이 곳은 하나의 예술작품이자 한 개인의 종교관을 반영한 개인성전이라고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쿤,렉 위리야판이란 위리아 그룹 회장이 개인돈으로 공사비 1000억을 들여 아파트 40층 높이의 세계 종교 평화를 위해 성전을 짓기 시작했는데 벌써 30년째 성전을 짓고 있다고 하네요. 완공도 못보고 얼마전 88세의 나이로 사망하고 지금은 아들이 대를 이어 계속 공사중입니다 대단하지요 파타야 숙소에 도착해서 오후에 가보고 싶던 진리의 성전을 지 하우스 태국 여직원인 메이 아가씨에.. 2011. 6. 26.
<파타야>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태국 자유여행 - 파타야는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은 관광지 이기도 하지요 우리부부는 방콕에서 버스를 타고 파타야에 도착해 과일을 사러 숙소 매니저랑 근처의 로컬시장에 갔습니다 . 관광객보다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작은 시장이라 과일 가격이 저렴했습니다. 해외 자유여행을 하다보면 음식을 사먹는게 제일 문제인것 같아요 호텔이나 게스트 하우스는 인터넷으로 미리 예약을 하고 가서 숙박을 하면 되는데 음식은 매일 매일 찾아다니며 사먹어야 하고 이름도 잘 모르고 맛도 잘 몰라 고민 일때가 많습니다 . 제 건강상태로 길거리 음식을 함부로 사먹을수도 없는 입장에서는 그러다보니 일식, 한정식, 그외 열대 과일을 많이 사먹게 됩니다. 로컬시장에서 과일과 생선튀김 생파파야로 만든 샐러드 쏨땀을 사가지고 숙소로 왔습니다 여행일시: 2011.. 2011. 6. 24.
<파타야> 산호섬 가는길과 워킹스트리트 파타야는 방콕에서 버스로 3시간가량 걸리는 곳입니다. 시내 교통수단은 썽태,우 그랩. 택시입니다... 오토바이를 렌트해서 빌려 타고 다니기도 하고요 추운 겨울에는 한국사람을 비롯 추운 나라에 사는 러시아 사람 일본 사람 유럽 사람들이 따뜻한 해변과 섬이 있는 파타야를 많이 찾아옵니다. 자유여행으로 파타야에 여행 갈 사람들을 위해 산호섬으로 가는 길 안내 리뷰 여행 일시 2011-1월 파타야에서-- http://blog.daum.net/ng5800/13722930 이곳은 워킹스트리트 근처 파타야 비치 해변입니다. 파타야 비치 해변에서 휴식을 즐기는 사람들 ,, 이곳은 산호섬처럼 물이 깨끗하지 않아 수영보다 해양스포츠를 즐기기에 좋다고 하네요 파타야비치 보트를 타려는 사람들 썽태우를 타고 "워킹스트리트"라고.. 2011. 6. 24.
<파타야> 에메랄드 빛 산호섬(꼬란)에가다 - 태국 자유여행- 에메랄드 빛깔의 바다를 볼 수 있는 곳 ---. 태국 파타야 산호섬(꼬란)에가다 태국 파타야는 한국사람들이 여행을 많이 가는곳이기도 하지요. 2011년 1월 40일간 태국 자유여행중 다녀온 파타야 산호섬 사진을 이제야 올립니다. 파타야에서 배를 타고 50분정도의 거리에 있는 산호섬에는 6개의 크고작은 섬이 있는데 그 중에 해양 스포츠와 편의시설이 잘 구비된 해변은 따웬 해변입니다. 우리부부는 자유여행이다보니 묵고 있던 숙소에서 매니저가 썽태우 타는곳까지 승용차로 태워다줘서 그곳에서 다시 썽태우를 타고 워킹스트리트 까지 온 후 한참을 걸어 선착장까지 가서 2인 편도 60밧(약 2.400원정도) 주고 저속 페리를 타고 산호섬으로 갔습니다. 한국사람 많은 파타야인데 저속 페리를 타고 산호섬으로 가는 배 안에는.. 2011. 6. 22.
<쌍클라부리>미얀마 난민.고아 돕기 봉사활동-태국 자유 여행-- 미얀마 난민.고아 돕기 봉사활동-태국 쌍클라부리 여행중에-- 2010 1월 태국 여행중 태사랑 동남아 빈민돕기 (좋은생각 봉사활동팀)과 태국 서쪽의 끝 미얀마 국경마을인 쌍클라부리에 갔습니다. 미얀마에서 넘어온 몬족사람 난민들이 많이 사는곳입니다 . 첫째날은 교회에서 쌀과 학용품을 나누어주고 둘째날은 데이지 할머니 아들의 작은 트럭에 물건을 싣고 우리 봉사팀도 타고 쌍클라부리 시내에서 40분정도 차를 타고 가서 미얀마 국경 앞에 있는 절에 스님이 돌보는 남자고아원으로 갔습니다. 미얀마 국경초소 앞에는 쩨디삼옹이란 하얀탑이 있는데 태국 사람들이 새해 소원을 빌러 많이 찾아오는 곳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이런 좋은 기회가 아니였으면 제 생전 와보지도 못했을 곳인데 여행과 봉사활동과 더불어 함께 할 수 있었던 .. 2011. 4. 5.
<쌍클라부리> 여행중 미얀마 난민돕기 봉사활동에 참여 태국 쌍클라부리 여행중 미얀마 난민돕기 봉사활동에 참여하다 2010 1월 태국여행중 태사랑 동남아 빈민돕기 (좋은생각 봉사활동팀)과 태국 서쪽의 끝 미얀마 국경마을인 쌍클라부리에 갔습니다 . 방콕에서 바로 가는 버스는 없고 콰이강의 다리로 유명한 깐짜나부리까지 와서 다시 여행자 버스로 3시간 미얀마 국경마을인 쌍클라부리에 갔습니다. 방콕에서 6시간 정도 걸리는곳 입니다. 이곳은 일반 여행자들보다 대부분 서양인 배낭여행자들이 리조트에서 조용히 쉬거나 트레킹을 하기 위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저는 발목도 많이 아프고 건강하지 못한 몸으로 맛사지 받으며 쉬러온 태국에서 봉사 활동팀을 따라 좁고 불편한 봉고버스를 타고 먼 곳까지 간다는게 걱정되어 많이 망설였는데 새로운 여행지에 대한 동경과 호기심 기대감으로 .. 2011. 4. 4.
<치앙마이>고산족 마을-목이 길어 슬픈 여인 카렌족(롱넥)-태국자유여행 태국 고산족 마을-목이 길어 슬픈 여인 카렌족(롱넥) 미얀마 남동쪽과 타이에 흩어져 사는 소수민족. 이른바 황금의 삼각지에서 국적도 없고 자신의 뿌리도 모른 채 깊은 산속에서 고달픈 운명의 삶을 살아가는 고산족들(카렌족)이 있습니다. 카렌족은 미얀마와 태국 국경지역에 흩어져 거주하는 고산족의 한 부족으로 인구는 600만 명으로 추정되는데 원래 우리 나라의 화전민처럼 산에 불을 놓아 쌀농사를 짓고 또 다른 곳으로 이동을 하여 사는 방식으로 살아가던 민족이었는데. 지금은 태국 정부에서 환경보호 차원에서 그런 방식을 금지시키고 있기 때문에 그러한 삶의 방식은 한 곳에 정착하여 사는 방식으로 변화되었던 것이라고 합니다 이들은 자치국을 요구하다 실패한 난민으로 산악에 들어와 살면서 지금도 태국 국민 대접을 받지 .. 2011. 3. 21.
<치앙마이>고구려의 후예라고 알려진 고산족(라후족과,아카족)-태국자유여행- 고구려의 후예라고 알려진 고산족(라후족과,아카족) 태국의 치앙마이는 코끼리 트레킹 ,뗏목타기,등 .. 여러가지 트레킹으로도 유명합니다. 그 중에 고산족마을 방문 1일 숙식을 함께하는 트레킹이 가장 인기 있는 여행코스이기도 합니다. 지난 겨울 치앙마이 갔을때 미소네 한인여행사를 통해 고산족 마을 방문과 치앙다오 동굴 다녀오는 일일투어를 신청했습니다. 고산족 마을에서 1박 숙식을 함께하고 뗏목과 코끼리를 타는 트레킹도 있지만 아무래도 내게는 무리일것 같아 우리는 하루에 다녀오는 투어를 신청하고 아침 8시 30분 부터 오키드 호텔앞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1시간이나 늦게 다른 여행자를 태운 봉고차가 마지막으로 우리를 태우러 왔습니다. 봉고차안에는 모두 젊은 외국인들 ..한국 사람은 우리부부 뿐이었습니다 .. 투어.. 2011. 3. 21.
<아유타야>- 방파인 별궁 -태국왕의 여름별장 태국자유여행 아유타야 방파인 별궁 -(태국왕의 여름별장 ) 아유타야에 있는 방파인 별궁17세기 중엽 아유타야 왕에 즉위한 프라삿 통 왕은 강위의 섬에 사원과 별궁을 지었는데 버마가 아유타야를 점령한 후 방파인은 수년동안 방치된채 버려져있다가 지금의 모습으로 복원된건 라마4세와 5세때라고 합니다 방파인 별궁은 이태리,그리스 고대중국 건물 양식으로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방콕에서 약 1시간 50분거리에 있는 고대도시 아유타야 유적지와 방파인은 1일코스로 다녀올 수 있습니다. 한국의 경주 처럼..도시 전체가 유적단지로 되어있습니다 투어 차량으로 오전에 약 3~4시간 정도 돌면 아유타야의 대표 유적지를 다 볼수 있고 점심 식사후 오후에는 방파인을 들러서 왕의 여름별장 구경을 하고 오는것도 좋습니다. 방파인 별궁 개인 입장료.. 2011. 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