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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자유여행100

꽃과 사람의 향기 (태국 치앙라이 공원의 꽃 축제) 꽃과 사람의 향기 꽃은 나무가 피워내는 최고의 아름다움입니다. 꽃을 안다는 것은 아름다움을 안다는 것이지요. 꽃은 저마다의 향기가 있습니다. 가까이 다가 갈수록 더 진한 향을 맡을수 있고 좋은 향기는 오래도록 멀리갑니다. 사람의 향기도 꽃과 마찮가지지요 사람도 백리향 천리향이 있습니다. 그냥 몸에서 향수에서 나오는 향기가 아닙니다. 마음이 담긴 따뜻한 말 사랑이 가득 담긴 언어는 그 향기가 멀리 멀리 갈 뿐 아니라 그 풍김이 오래 오래 갑니다. 윤후명님의 "꽃" 중에서 .... 2014- 01-29 /사진 / 이른 아침 치앙라이 쑤언둑 공원 꽃 축제에서 ... 치앙라이 공원 꽃 축제 백합이 가득 ... blog.daum.net/ng5800/category/%E2%96%B6%ED%83%9C%EA%B5%AD.. 2014. 9. 25.
<치앙라이>치앙라이 랜드마크인 시계탑과 주변 풍경들 .[태국자유여행]. 태국 치앙라이 시내와 주변 풍경들을 걸어 다니며 보았다. 1월의 치앙라이 날씨는 우리나라 늦여름 같이 낮에는 약간 덥고 저녁은 시원하고 그렇다. 치앙마이보다 치앙라이는 썽태우도 오토바이도 덜 다녀서 좀 덜 시끄러운 것 같아 우리처럼 나이가 좀 있는 사람은 좋은데 젊은 여행자는 좀 심심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든다... 치앙라이 거리에서 싸이의 강남스타일 춤을 추는 모습의 사람 모형도 보니 반갑고 학교 앞에서 붕어빵을 구워 파는 모습도 반갑게 느껴졌다. 2014-014-29 치앙라이의 랜드마크인 시계탑 저녁 8시가 되면 아름다운 음악이 나오면서 여러 가지 조명 색으로 탑이 변한다. 많은 여행자들이 저녁이면 시계탑 앞으로 구경하러 모여든다. 치앙라이 현지인들은 워치 타워라고 하면 잘 모르고 클락 타워라고 해.. 2014. 9. 22.
<치앙센>- 골든 트라이앵글 -매싸이-마약 박물관 [태국자유여행] 태국 북부- 치앙센- 골든 트라이앵글 -매싸이-마약 박물관 태국 북부 치앙라이를 기점으로 미얀마 국경인 메싸이와 골드 트라이앵글이 있는 치앙센을 하루만에 다녀 올 수 있다. 여행사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해도 되고 시간 여유가 되면 치앙라이 올드 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개별적으로 다녀올 수도 있다. 매싸이에서 작은 다리 하나를 두고 태국과 미얀마의 국경이기 때문에 국경을 보려는 관광객과 태국에서의 장기 체류자들이 미얀마 국경에서 비자를 연장하기 위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미얀마는 비행기를 이용한 출입국 외에 육로나 해로 등을 이용한 출입국을 금지하고 있지만 매싸이는 합법적으로 미얀마를 구경할 수 있는 포인트다. 이곳에서 입국 수속을 받을 경우 다른 내륙지방으로는 들어가지 못하지만 미얀마 관문인 따지.. 2014. 9. 21.
<치앙라이> 1.000미터 산 위의 도이 뚱 궁전과 매파루앙 정원 [태국자유여행] 치앙라이 1.000미터 산 위의 도이 뚱 궁전과 매파루앙 정원 도이 뚱 의 " 도이 "는 산을 의미하며 " 뚱 "은 산의 이름이라고 한다. 미얀마 국경과 접해있는 태국의 최북단 산으로 과거 마약왕 쿤사의 본부가 있었던 곳이라고 하는데. 양귀비꽃으로 뒤덮였던 이 산을 지금의 모습처럼 아름다운 정원으로 꾸민 것은 현 태국 국왕의 어머니 스리나 가란드라 왕비의 노력 덕분이라고 한다. 태국의 국모인 왕비가 70세의 몸으로 마약 생산국의 오명아래 고민하던 태국 정부와 국민을 위하여 아들의 정치를 위하여 모험을 했다고 한다 매파루앙이라는 이름은 당시 국모가 이 산을 올 때에 산에 자동차 다니는 길이 없어 헬기를 타고 산 정상에 내려왔는데 헬리콥터를 처음 보고 놀란 이 산의 고산족 (아카족)들은 그 후 국모를 매 -.. 2014. 9. 21.
<치앙라이> # 고산족 소수 민족 마을 방문 2014 [태국자유여행] 태국의 북부 치앙마이 치앙라이 매홍손 쪽으로 가면 목이 긴 카렌 족을 비롯 , 아카족,리수족,라후족,몽 족, 미옌족,카무족 빠롱족등 ... 여러 소수민족 고산족들이 많이 살고 있다. 2월 태국 북부 치앙라이 여행을 하면서 3번째로 고산족 마을을 또 방문하게 되었다. tv에서만 보던 카렌족을 2010년 치앙마이에서 고산족 마을을 처음 방문해 황동 체인을 한 카렌족 여인을 직접 보았을 때는 너무 신기하고 안쓰럽고 그랬던 기억이 난다 이들은 자치국을 요구하다 실패한 난민으로 산악에 들어와 살면서 지금도 태국 국민 대접을 받지 못해 허가증이 없어 국경을 넘지 못하고 모여 산다. 나선형 긴 황동 목걸이를 하게 된 이유는 다른 부족들이 여자를 훔쳐가거나 짐승이 못 삼키도록 하기 위해 했으며 바람과 아름다운 드레곤의.. 2014. 9. 2.
<태국 치앙라이>#블랙 하우스 Black House 반담 #(태국자유여행) 치앙라이에 가면 화이트 사원에 대비되는 반담이란 블랙 하우스가 있다. 건물 대부분은 외관이 검은색으로 되어있고 티크나무로 만들어져 있는데, Thawan 타완이라는 70이 넘은 태국 예술가가 과거의 흔적을 모아둔 개인 박물관이라고 한다. 주제는 죽음,어둠,미스테리라고 하는데 조금 섬뜩하기도 하며 호기심도 들었다. 블랙 하우스와 태국왕의 어머니 정원인 매파루앙은 꼭 가보고 싶어서 치앙라이 여행사에서 투어 예약할때 특별히 부탁해서 일정에 넣은 곳... 블랙 하우스는 치앙라이 북쪽으로 시내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으로 . 큰길에서 좁은 동네 골목길을 따라 한참 들어가면 나오는데 위치를 잘 모르면 택시를 이용해서 다녀도 좋다 . 점심 시간은 12시부터 1시 까지는 문을 닫는다고 한다. 2014-01-30 치앙라이 .. 2014. 9. 1.
<치앙라이># 왓 롱쿤 (백색 사원) 2014 [태국자유여행] 치앙라이 주변 투어를 하면서 또 다시 왓롱쿤(백색사원)을 가게 되었습니다. 벌써 3번째 방문입니다. 전 보다는 많이 완성된 모습이었습니다, 치앙라이 백색사원 왓롱쿤은 찰럼차이 꼬싯삐빳 이라는 유명한 불교 예술 아티스트가 사재를 털어 혼자 10 년간 건축중이라고 합니다. 태국에서 제일가는 불교 예술가 찰름차이(Chalermchai Kositpipat)가 42살이 되었을 때 20여 년간 자기가 직접 그린 불화를 판매한 수익금으로 공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오래 걸린다고 합니다 부처의 청정과 순수를 표현하기 위해 흰색을 사용, 반짝이는 유리조각들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되비추어내는 것을 의미하는것이라고 합니다. 사원 안에 들어가면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모습이 벽화로 남이 있습니다 현대적인 주제와 전통적인 불교.. 2014. 9. 1.
<치앙라이> 센트럴프라자가서 타이 음식 먹고 쇼핑도 하고 ...[태국자유여행] 치앙라이는 태국 북부의 작은 도시입니다 태국에서 유명한 쇼핑센터인 센트럴프라자와 로빈슨 백화점이 치앙라이에도 생겼다는 말을 듣고 찾아가 보기로 했습니다. 11시쯤 시내로 나가 여행사에서 블랙 하우스,매파루앙과 골드트라이앵글 등 투어신청을 하고 1.500밧 달라는 걸 4명이라고 깎아서 1인1.300밧에 예약 올드터미널에 가서 센탄 가는 썽태우를 물어서 타고 앉아 있으니 (1인 15밧) 50대 중반의 한국 아저씨인듯한 사람이 아들과 함께 썽태우를 탑니다. 그분도 센트럴프라자에 간다고 하길래 우리처럼 여행자냐고 물으니 부부가 치앙라이에 집을 얻어 살고 있는데 서울 사는 아들이 놀러 왔다고 했습니다. 충북의 0도시에서 교직 명퇴하고 치앙라이에 와서 외곽에 단독주택 방 2개 거실 화장실 2 정원 있는 집이 한 달.. 2014. 8. 31.
<치앙라이> 치앙라이 공원의 꽃 축제 2014 [태국자유여행] 우리나라는 추운겨울 1월이지만 이곳 치앙라이는 따뜻한 기후라 1~2월은 꽃 축제가 한창입니다. 오후에 시내 한바퀴 돌다가 고산족 박물관 앞 공원에서 꽃 축제하는걸 보고 행복한 마음으로 구경하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공원은 그리 크지 않지만 꽃은 아주 많았습니다 2014.-01-29 태국 치앙라이 꽃 터널 꽃의 요정... 팅거벨인가요? 꽃으로 장식한 기타 꽃 축제 행사가 열릴무대 꽃 향기에 취해 .... 꽃 축제를 알리는 탑 꽃 축제를 알리는 광고 꽃의 요정 꽃 천사네요 공원 옆 이동식(자동차) 화장실 http://www.visitthailand.or.kr/1/ebook/Thaiguidebook2013/xebook_single.html 태국가이드북 http://blog.daum.net/_blog/Articl.. 2014. 8. 31.
<태국 치앙라이> 숙소 #아이하우스와 한국 음식점 서울가든 라오스 여행을 마치고 태국 치앙 콩 국경 입국 태국 북부의 작은 도시 치앙라이로 갔다. 라오스에서는 1월의 아침저녁은 기온이 낮아 싸늘하고 안개도 많이 끼고 했는데 치앙라이 날씨는 우리나라 초가을 날씨처럼 따뜻하고 맑고 좋았다. 인터넷 아고다를 통해 예약한 저렴한 숙소 아이 하우스 간단한 조식 포함에 2만 원대 위치도 좋고 생각했던 것보다 깨끗하고 조용하고 좋았다. 비싸고 좋은 리조트나 호텔은 장기 자유여행이다 보니 부담이 되고 어디서나 가격 저렴하고 위치 좋고 깨끗한 숙소를 찾을 수밖에 없다. 숙소에 짐을 챙겨 놓고 긴 시간 여행에 지치고 힘들고 배고프고... 먼저 왓째욧앞에 있는 맛집으로 소문난 한국음식점 서울식당으로 달려갔다. 여행에 지친 몸 에너지 충전을 하듯 여행의 동반자 넷이서 삼겹살 파티를 .. 2014. 8. 30.
<치앙라이>울창한 대나무숲의 사원 왓 프라 깨우 - [태국자유여행] 울창한 대나무숲의 사원 왓 프라 깨우 - 치앙라이의 "따논 뜨라이랏" "오버브룩 병원" 건너편에 있는 왓 프라 깨우의 원래 이름은 ‘대나무가 울창한 사원’이라는 뜻의 왓 빠 이아(Wat Pa Yia)였다고 합니다. 사원 전체가 상당히 커다란 대나무숲으로 둘러쌓여 있습니다 . 왓 프라깨오는 애초에 란나왕국의 왕궁사원으로 쓰였기에 승려들의 숙소가 없다고 합니다. 승려들은 예불이나 수도를 위해서만 드나 든다고 합니다 프라 깨우 (에메랄드불상)이 발견된 후로는 가장 신성시하는 사원이기도 합니다. 그래서인지 나무로 지은 건물도 아주 독특하고 멋스러워보입니다 치앙라이 두번째 여행에 다시 가본 왓 프라 깨우 사원입니다. 2011.1 울창한 대나무숲의 왓 프라깨우 왼쪽에 보이는 건물은 왓 프라 깨우 사원의 박물관이라고.. 2012. 11. 20.
<치앙라이> 토요일에 열리는 야시장의 볼거리 먹거리 [태국자유여행] 치앙라이 토요일에 열리는 야시장의 볼거리 먹거리(중년부부 태국배낭여행기) 날씨가 더운 나라 동남아 같은 곳은 해가진 저녁에 야시장이 많이 열리는 편입니다. 태국의 경우도 야시장이 많이 열리는데 그 중 치앙마이의 일요시장과 치앙라이의 토요시장은 관광객들사이에도 많이 알려져 구경하면서 고산족들이 만든 공예품이나 간단한 선물을 사기에도 아주좋습니다 ​ 치앙라이는 매주 토요일마다 시계탑 주변에서 고산족 박물관까지 야시장이 열립니다 . 해가 지기 시작하면 어디서 그 많은 장사꾼들이 왔는지 금새 길가에 야시장의 난전 가게가 펼쳐지고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합니다. 야시장에는 고산족들이 만든 공예품을 비롯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가득합니다 . 2011. 1 ​ 한국의 화장품 스킨푸드 메니큐어와 샘플을 놓고 파는 태국.. 2012. 11. 8.
<치앙라이>지도 보고 무작정 찾아간 치앙라이 외곽의 사원 (태국자유여행) 지도 보고 무작정 찾아간 치앙라이 외곽의 왓 Mengrai 마하 사원 너무 조용한 사원 .. .. 낯선 나라 낯선 곳이다보니 스산히 불던 바람에 낙엽 뒹구는 소리도 오싹함을 느끼게 했던 곳 .... 왓 체트폰 사원을 구경하고 나와 점심을 먹으려고 사원 앞의 음식점 간판을 보고 찾아간 식당이 문을 닫았길래 다시 큰 길로 나와 점심 먹을 만한 곳을 찾았지만 변두리라 그런지 조그만 포장마차 같은 식당 너무 지져분해보여 선뜻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배낭에 먹을거라도 좀 넣어올걸 ... 후회가 .. 치앙라이 지도를 보고 있던 남편은 이곳에서 4키로 쯤 가면 무슨 사원이 하나 또 있는데 "우리 거기도 함 가볼까? 합니다. 혹시 거기가면 뭐 사먹을게 있을지 ... 지나가던 썽태우를 세워 기사에게 지도를.. 2012. 11. 7.
<치앙라이>와트 체트폰 Wat Chetuphon사원 치앙라이에서 머물던 숙소 렉하우스 뒤쪽으로 큰 길을 따라 한참을 걸어가다보니 외곽에 사원 하나가 보입니다, 사원 안에는 너무 조용하니 고양이와 개들만 사원을 지키듯 어슬렁 거리고 있었습니다. 남편과 둘이 사원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데 관광객인듯 부부가 승용차를 타고 와서 내리드니 사원 안으로 들어가 기념으로 사진을 몇 장 찍고 나옵니다. 우리를 보더니 일본에서 왔냐고 묻길래 코리아 까올리 (한국사람) 이라고 하니 자기네는 태국인이라고 합니다 서로 말은 통하지 않았지만 같이 기념사진을 찍자는 제스추어에 기념으로 함께 사진을 찍기도 했습니다 태국 치앙라이 가이드북에도 나와있지 않은 사원 누구도 다녀온 사람이 없는지 인터넷 검색에도 찾을수가 없습니다 Wat Chetuphon 사원 이라고 구글지도를 통해 이름.. 2012. 11. 6.
<치앙라이> 왓쨋욧사원과 쩃욧거리 주변 [태국자유여행] 치앙라이 왓쨋욧(Wat Jet Yot) 시내의 남쪽 쩃욧거리에 있는 태국 불교양식에 따른 사원으로서 치앙마이의 왓쳇욧(Wat Chet Yot)과는 형제와 같은 사원이리라고 합니다. ​ 이곳에 있던 중요한 불상들을 치앙마이의 왓쳇욧으로 모두 옮겨갔다고 합니다. 치앙라이 왓쨋욧이 있는곳 주변은 배낭여행자의 거리이기도 합니다. 주변에 게스트하우스와 음식점들이 많이 있습니다. 한국음식점 서울식당도 바로 왓쨋욧앞에 있습니다 ​ 2011.1 고은솔 치앙라이 왓쨋욧 앞에서... 왓쨋욧의 문이 이렇게 화려합니다 사원의 이모저모 사원안에서 음료를 파는지. 어린 스님들이 모여있습니다 화려한 조각문양의 사원 개팔자 상팔자라더니 ~~ㅎㅎ 왓쨋욧의 본당 본당 안에서 바라본 쨋욧거리 한국음식점인 서울식당앞에서 보이는 왓쨋욧 서울.. 2012. 10. 31.
<치앙라이>신성한 사자의 사원 왓 프라씽- [태국자유여행] 신성한 사자의 사원 왓 프라씽 태국은 어디를 가든 (왓)사원이 참 많습니다. 아침에 7시 쯤 치앙라이 로컬시장에 들려 찐 옥수수와 과일을 사서 봉지를 담아들고 숙소와 반대쪽인 큰 길을 따라 그냥 걸어가다보니 길 옆에 왓 프라씽 사원이 보입니다 사원 안을 들여다보니 태국 스님들이 주로 입는 오랜지색의 옷이 아닌 흰색옷을 입은 스님들이 빗자루를 들고 청소를 하고 있었습니다. 태국은 여자들이 스님과 옷깃을 스쳐도 안된다는 말에 아침 일찍 여자가 사원에 들어가도 괜찮은지 문 앞에서 눈치만 보고 서 있는데 웬 여자분이 사원 안으로 들어가길래 그냥 뒤 따라 들어갔습니다. 왓프라씽은 1300년대 중반에 건립된 사원으로 전형적인 란나형식이라고 합니다 사원 이름에는 " 신성한 사자의 사원" 이라는 뜻이 담겨져 있다고 해.. 2012. 10. 30.
< 치앙라이> 농산물 축제-과일 야채가 풍부한 재래시장 [태국자유여행] 어느 나라든 재래시장을 가면 삶의 활기가 넘치는것 같습니다 아침마다 우리는 치앙라이 로컬시장에 15분 정도 걸어가서 바나나도 사고 바나나잎에 싸서 구운 찰밥도 사고 찰옥수수와 코코넛쥬스도 사왔습니다. 치앙라이 시장에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무농약 유기농 고산족들이 농사지어 들고 나와 파는 과일과 야채들이 풍부합니다. 채소들의 종류를 보면 우리나라와 거의 비슷합니다.. 농산물 가격도 무척 쌉니다. 치앙라이에서 사먹는 찰옥수수는 우리나라 강원도 찰옥수수를 먹는것 처럼 아주 맛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찰옥수수 우리나라돈 400원~700원이면 찐 옥수수 서너개는 줍니다. 바나나도 20밧-800원 정도면 고산 맛있는 바나나를 한다발을 살 수 있습니다. 아기 주먹만한 완숙 토마토도 20밧이면 비닐봉투 가득 넣어.. 2012. 4. 10.
<치앙라이> 고산족시장 나이트 바자 [태국자유여행] 치앙라이 나이트바자는 저녁무렵이면 여는 시장으로 치앙마이보다는 작은 규모지만 고산족들이 직접 만든 견직물들이나 장식품들을 싸게 살 수 있는 소박한 시장입니다. 배낭여행을 하는 젊은 여행객들에게는 간단한 기념품을 사기에 좋은곳입니다. 시내 중앙에 있는곳이라 하루쯤 색다른 볼거리와 야시장의 밤 풍경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나이트바자 근처에는 위앙인 호텔과 왕컴호텔이 있고 올드 터미널이 뒤에 있습니다. 여행 -2011.1 고은솔,부운 나이트바자 입구 낮에 모습은 한산합니다 나이트바자 안에 있는 라이브 식당 라이브 음악을 듣고 전통 무용을 보면서 음식이나 음료 술을 마시며 하루의 피로를 풀고 즐기는 곳입니다 예쁜 장식 악세사리들 나이트 바자안에 있는 공연무대 공연은 무료입니다 시장골목의 낮풍경 나이트바자가 열리는.. 2012. 4.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