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여행이야기421 <치앙라이> 아름다운 백색사원(왓 롱쿤)2011 [태국자유여행] 2010 년에 갔던 치앙라이 백색사원을 2011년 골든 트라이앵글에 가면서 다시 들리게 되었다 1년 전보다는 많이 완성된 모습이었다 치앙라이 백색사원 왓롱쿤은 찰럼차이 꼬싯삐빳 이라는 유명한 불교 예술 아티스트가 사재를 털어 혼자 10 년간 건축중이라고 한다. 태국에서 제일가는 불교 예술가 찰름차이(Chalermchai Kositpipat)가 42살이 되었을 때 20여 년간 자기가 직접 그린 불화를 판매한 수익금으로 공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오래 걸린다고 한다 부처의 청정과 순수를 표현하기 위해 흰색을 사용, 반짝이는 유리조각들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되비추어내는 것을 의미하는것이라고 한다. 사원 안에 들어가면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모습이 벽화로 남이 있다 현대적인 주제와 전통적인 불교 예술을 정밀하게.. 2012. 3. 23. <치앙라이> 소수민족 고산족의 마을 우리는 메싸이에서 치앙라이로 돌아오는길 중간에 있는 고산족 롱렉마을에도 들렀습니다. 태국 북부지역의 고산족 중에는 카렌족 목긴 여인들이 유명합니다. 옛날에는 산속에 숨어 살던 미얀마 고산족들이 지금은 산속이 아닌 외진 마을에 태국에서 집을 지어주고 수공예품을 만들어 팔고 생활하게 하며 관광투어 상품화 하고 있습니다. 2010년 겨울에도 저는 태국여행 중 치앙마이 고산족 마을을 다녀온적이 있습니다. 그때 처음 무거운 황동 목걸이를 찬 여인들의 사슴같은 슬픈 눈을 보았었지요 카렌족 여인들이 목에 황동으로 만든 목걸이를 차게 된것에 대한 정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전설속의 용을 모방했다거나 호랑이가 목을 물지 못하게 했다는 설과 함께 다른 종족들로 부터 여자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라는 여러가지 설만 .. 2012. 3. 20. 태국북부 국경지역 밀수시장으로 가는 관문 메싸이-- 미얀마, 라오스, 태국 세 나라가 같이 국경을 접하는 곳으로 메콩 강을 중심으로 각각의 국경이 형성되어 있는 골든 트라이앵글을에서 북쪽으로 30분 정도 가면 태국 최북단 도시로 미얀마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메싸이에 이릅니다. 우리는 골드트라이앵글에 있는 뷔페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흙먼지 풀풀나는 길을 달려 메싸이로 갔습니다 태국에서의 장기 체류자들은 이곳 메싸이 국경 출입국 관리소에 비자를 연장하러 많이 오기도 합니다. 미얀마는 비행기를 이용한 출입국외에 육로나 해로 등을 이용한 여행객의 출입국은 모두 금지하고 있어 미얀마로 입국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메싸이에서 맛뵈기식으로 태국 국경을 넘어가서 미얀마 따지렉시장을 구경 하고 해가 지기전 돌아와야 합니다. 현금 10달러와 여권을 맡기고 미얀마로 넘어가.. 2012. 3. 19. 골든트라이앵글 메콩강 건너 라오스 아이들-- 동남아시아 최대의 강. 티베트 고원에서 시작하여 메콩강과 메싸이 강이 마주하는 곳 -- 태국 미얀마 라오스 국경이 만나는 골든트라이앵글.-황금의 삼각지대 세 나라의 중립영역이라 세 국가의 법망이 닿지 않는 곳 그래서 예전에 양귀비 아편 마약 산지, 판매지로 악명높았던 곳이라고 합니다 이곳은 한때 아편의 80% 이상을 생산하는 세계 최대 아편 경작지였다고 합니다. 현재에는 그저 상징적인 관광지가 되어버린 곳~! 골드트라이앵글 - 산비탈 가득 하얗고 빨간 꽃의 요염한 자태로 바람에 흔들리던 양귀비꽃은 이제 더 이상 재배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치앙마이에서 치앙센 골드 트라이앵글 까지는 3시간에서 4시간 소요되는 거리입니다. 삼각주의 분기점인 태국 치앙센에 도착-- 선착장에서 우리는 배를 타고 황토색 매콩강의 .. 2012. 3. 13. <치앙센> 골든 트라이앵글 조인트 투어-태국 자유여행기 우리는 치앙마이보다 조용하고 숙박비와 물가도 싸고 휴양하기 좋은 치앙라이로 가서 며칠 있기로 생각하고 버스표를 끊으려다 치앙라이를 지나 치앙센의 골든트라이 앵글 미얀마 국경 메싸이 가는 투어를 한 뒤 치앙라이숙소 근처에 내려주는 조건으로 현지 조인 투어를 신청했습니다. 아침 7시 큰 가방은 숙소에 맡겨놓고 간단한 가방과 배낭을 챙겨 봉고차에 탔습니다 봉고차 안에는 한국사람은 우리 부부 뿐이었고 각국의 사람들이 타고 있었습니다. 서로 말이 통하지 않으니 각자 어느 나라서 왔는지만 소개했습니다. 우리 옆에 앉은 태국가이드 아저씨 나이가 50 이라고 했는데 영어에 중국어에 가끔은 한국말까지 -- 아는 것도 많고 재미있는 사람이었습니다. 한국 드라마 대장금의 이영애도 잘 알고...거기다 한국노래 아리랑도 불러주.. 2012. 3. 13. 자연이 들려주는 말-- ◎자연이 들려주는 말-- 나무가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우뚝 서서 세상에 몸을 내맡겨라. 관용하고 굽힐 줄 알아라. 하늘이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마음을 열어라. 경계와 담장을 허물어라. 그리고 날아올라라. 태양이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다른 이들을 돌보아라. 너의 따뜻함을 다른 사람이 느끼도록 하라. 냇물이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느긋하게 흐름을 따르라. 쉬지 말고 움직여라. 머뭇거리거나 두려워 말라. 작은 풀들이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겸손하라. 단순하라. 작은 것들의 아름다움을 존중하라. -자연이 들려주는 말 (척 로퍼)- 사진 순천만 . 2012. 3. 7. 쿤밍 운남 민족촌 3 (중국 운남 자유여행기) ◎쿤밍;운남&;민족촌 3 (중국 운남 자유여행기)윈난성은 중국 남서부에 있는 성으로 중국 전체 면적의 4.1%를 차지 우리나라 면적의 약 2.5배 정도가 된다. 북서부는 티베트 장족자치구, 북부는 쓰촨 성, 북동부는 구이저우성, 동부는 광시 장족자치구 서쪽으로는 미얀마, 남쪽으로는 라오스, 남동쪽으로 베트남과 붙어있다. 위도 상으로는 아열대성 기후지만 북서부 등은 고산지대가 많고, 평균 고도가 1980m를 넘어 매우 다양한 기후대를 갖고 있다. 중국에는 한족을 포함해 56개의 민족이 있는데 윈난성에만 바이족ㆍ나시족ㆍ하니족ㆍ태족 등 25개 소수민족들이 살고 있다고 한다. ▶운남 민족촌은 쿤밍호의 북동쪽으로 접해 있는 민족촌으로, 윈난성의 나시족, 백족, 티베트족을 비롯한 24개 소수민족들 각각의 풍물과 .. 2012. 3. 7. 쿤밍-운남 민족촌2 (운남성 자유여행기) 소수 민족 삶이 녹아 있는 곳 ..쿤밍-운남민족촌 2 `봄의 도시`라 불리는 쿤밍은 연중 날씨가 따뜻하며 해발 1800여 m 고지대에 위치해 있어 더운 날에도 바람이 불어 시원하고 여행하기 좋은 곳이다. 쿤밍에서는 소수 민족들 삶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곳을 방문할 수 있는데 바로 `윈난 민속촌`입니다 쿤밍시내에서 약 8㎞ 떨어져 있는 곳에 위치하며 총면적이 82만㎢에 이를 정도로 상당한 규모를 갖추고 있는. 운남 민속촌은 약 20여 개 소수 민족 삶과 건축물들을 재현해 놓아각 민족의 주거 및 생활풍습을 엿볼 수 있다.우리는 50분 정도 민속공연 춤을 보고 나온 후 민족촌을 돌아보았다 여행 일시-2011-8 솔,부운호랑이를 숭배하는 이족 마을 앞의 커다란 호랑이 얼굴 모형이족 마을과 백족 마을 안내판.. 2012. 3. 5. 운남 민족촌에 가다1 -중국 운남성 자유여행기 중국 운남성 자유여행 21일째 여행기-2011-8 우리의 운남 여행 계획에 운남 민족촌은 시간이 되면 가는 거고 시간이 안 되면 그냥 민족촌 구경은 안하기로 생각을 했는데 한국에 돌아오기 하루 전 쿤밍 숙소에 머물면서 시간 여유가 있길래 민족촌을 가보기로 했다. (패키지 여행에선 필수 코스 ㅋㅋ) 오후에 게스트하우스의 주인 총각에게 버스를 타고 민족촌에 가는 길을 알려달라고 물어서 종이에 버스 번호를 적었다. 버스를 3번이나 갈아타고 가야 한다고 했다.22번 버스를 타고 6번째 정류소에서 내려 다시 a1을 타고 --내리고.. 마음속으로 제대로 찾아갈 수 있을지 걱정이 되었지만 1시간 정도 걸려서 우리는 무사히 버스를 타고 민족촌 앞에 내렸다.민족촌 도착하니 2시가 넘었고 ..입장권을 끊고 3시에 한.. 2012. 3. 5. 봄의 도시 쿤밍-시내 둘러보기-운남성 자유여행기 봄의 도시 쿤밍-시내 둘러보기-윈난 성 자유여행기 중국 윈난성 성도인 쿤밍은 연중 날씨가 온화하고 사계절 꽃이 피어 있다고 해서`춘성`이라 불리는 곳이다. 봄의 도시`라 불리는 쿤밍은 연중 날씨가 따뜻해서 언제 찾더라도 쾌적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샹그릴라는 제법 서늘했는데 쿤밍으로 오니 따뜻하다. 한국으로 돌아가야할 날을 이틀 앞두고 우리는 묵고 있는 숙소의 쥔장 하늘 보고님이 알려주는 번호의 시내버스를 타고 쿤밍시내 구경을 갔다. 쿤밍 대학과 서호공원 주변을 돌아다녔다.일시 2011-8-7중국의 시내버스 요금은 1원과 2원짜리가 있다.다른 물가에 비해 버스 요금이 싼 편인 것 같다.시내버스 타는 곳 정류장하늘게스트하우스와 가까운 곳에 있는 버스 종점쿤밍 사범대학앞 버스정류장 쿤밍 대학 주변의 .. 2012. 3. 1. 리장에서 밤 열차를 타고 쿤밍으로 오다 중국 운남 여행 -리장에서 밤 열차를 타고 쿤밍으로 오다. 우리 부부는 샹그릴라에서 3일간 고산증으로 힘들었던 여행을 마치고 오전 11시쯤 시외버스터미널에 가서 리장 가는 버스를 기다리다 낯선 중국인 틈에서 배낭을 메고 혼자 여행 온 한국인 남자를 만났다. 중국어도 모르는 우리 둘이 낯선 곳에 있다가 한국 사람을 만나니 반가웠다 상해에서 근무하는데 메리설산에 트레킹 왔다 가는 길이라고 했다. 우리는 그 아저씨와 같은 버스를 타고 리장으로 왔다. 리장에서 그 아저씨는 비행기를 타고 쿤밍으로 간다고 공항으로 가고 우리는 큰 가방을 맡겨둔 심우각 숙소에 와서 마지막으로 고성 한 바퀴 돌고 한국식당으로 가서 이른 저녁을 먹었다. 밥을 먹고 짐 맡긴 숙소에 가니 우리 부부가 갔던 샹그릴라보다 더 먼 메리설산.. 2012. 3. 1.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 영광 백수해안도로 영광 백수해안도로,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이곳은 바다를 끼고 17km 이어진 명품 드라이브코스라고 한다. 이 길의 반은 해당화 꽃길이고 나머지 반은 벚꽃길로 봄과 초여름의 경치가 무척 아름답다고 한다 . 칠산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칠산정. 이곳은 낙월도를 비롯해서 칠산바다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관망 포인트다. 해질 무렵이면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하늘과 구름.. 수평선과 어우러진 서해안의 붉은 낙조가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물한다. 해변가에 노을을 주제로 한 노을 전시관도 자리하고 있다. 지난 가을 영광 불갑사에 꽃무릇 구경하고 오는 길에 한국의 아름다운 길 로 선정된 백수해안도로 처음으로 가 본 곳인데 칠산바다의 노을과 해안가 드라이브 코스가 정말 아름다운 곳이었다. 여행일시-2011-9.. 2012. 3. 1. 쪽빛 바다와 수억년의 세월을 간직한 공룡의 발자국이 있는 고성 상족암길 쪽빛 바다와 수억년의 세월을 간직한 공룡의 발자국이 있는 고성 상족암길 통영에서 동피랑 언덕에 올라 벽화 구경하고 집으로 올라오던 길 아쉬운 마음에 남해의 어디를 더 들려서 구경하고 갈까 생각하다 한 번도 가보지 못한곳 ..공룡의 발자국이 있다는 고성으로 갔습니다. 네비를 맞추니 통영에서는 국도로 가는 길을 알려주는데 구불구불 2차선 국도 생각보다 시간이 꽤 걸렸습니다. 제가 간 날이 월요일이었는데 공룡테마파크 공원 박물관이 하필이면 정기휴무였고 고성공룡세계엑스포를 준비중이라서인지 여기저기 공사를 하고 있어서 들어가지 못하고 상족암 길만 잠시 걷고 둘러보고 왔습니다. 다음에 다시 따뜻할때 시간을 내어 공룡발자국과 기암절벽을 벗 삼아 고성의 상족암길을 끝까지 걸어 봐야겠습니다. 2012년 3월 30일부터 .. 2012. 2. 21. 겨울바다여행-통영의 몽마르뜨 동피랑 언덕에서-- 겨울 바다여행 - 거제도에서 게장백반으로 아침을 먹고 우리는 바로 통영으로 와서 통영의 몽마르뜨 동피랑 언덕으로 올라갔습니다. 일제 강점기 시절 항구와 중앙시장에서 일하던 인부들이 기거했던 과거를 지닌 동피랑마을은 한 때 철거될 위기에 처했으나 ‘푸른 통영 21’이라는 예술단체가 서민들의 삶이 녹아있는 독특한 골목문화를 만들자는 취지에서 공모전을 열었고 미술학도들이 몰려와 골목마다 그림을 꽃피워냈다고 합니다. 예쁜 벽화들이 입소문이 나면서 관광객들이 찾아들기 시작했고, 최근에는 통영의 새로운 관광명소가 되었습니다. 동피랑은 동쪽에 있는 비랑(비탈의 사투리)이라는 뜻으로 마을 언덕 중턱까지 오르면 통영 앞바다가 시원스럽게 펼쳐집니다. 2012.1-8 통영여행중에 - 너랑나랑 사랑하는 할배랑 할매랑 살랑살랑.. 2012. 2. 13. 따뜻한 그림이 있는 마을~ 통영의 동피랑 동쪽에 있는 비랑(비탈의 사투리)이라는 뜻의 통영의 동피랑은 따뜻한 그림이 있는 마을입니다. 중앙시장 뒷길을 따라 동피랑 골목을 굽이굽이 오르다 보면 다양한 벽화들이 찾아오는 길손을 반깁니다. 천천히 걸어 다니면서 골목의 예쁜 그림들을 감상하며 여행의 추억을 담아봅니다. 통영의 동피랑 마을에서 2012-1 -8 . 어린 왕자와 여우 벽화 벽화 동피랑의 이별과 만남 꿈이 있는 마을 2012년 1월 사진 2년 전 여름 사진 ---위의 사진과 같은 장소 --벽화가 달라졌네요 2012년 겨울사진 같은 장소인데 2년 전 여름에 가서 찍은 사진과 벽화가 많이 바뀌었네요 우리가 행복한 것은 마음에 심어둔 한 송이 장미가 있기 때문입니다. 2년 전 여름에 찍은 사진 http://blog.daum.net/_blog/Ar.. 2012. 2. 13. 거제도 장승포의 맛집 -예이제 게장백반 (겨울 테마여행) 거제도 장승포의 맛집 -예이제 게장백반 거가대교를 지나 거제도에 밤에 도착 시내서 숙박을 하고 아침을 먹기 위해 인터넷에 거제도의 맛집을 검색하니 장승포 예이제 게장 백반집이 나옵니다. 네비로 예이제 식당을 맞추고 장승포로 향했습니다. 9시 40분 쯤 되어 식당문을 열고.. 2012. 1. 26. 겨울바다여행-기장에서 멸치회도 먹고 젓갈도 사고 ... 일요일 오전 감포에서 만난 친목회 부부들과 헤어지고 우리 부부는 부산 기장(대변항)으로 갔습니다. 이왕 멀리 내려왔으니 우리의 목적지는 부산에서 거제도를 잇는 가거대교를 보러 가기로 했습니다. 기장에서 멸치회를 먹고 멸치 젓갈도 사고 마른미역도 샀습니다. 물미역을 .. 2012. 1. 17. 겨울바다여행 & 경주 감포바다와 문무대왕릉- 지난 1월 7일 경주의 감포 바다가 홍 씨 횟집에서 1박 2일 부부 모임을 했습니다. 처음 남편의 선후배 테니스 모임이~ 부부모임으로~ 매년 겨울은 차례대로 회원들을 집에 1박 2일 초대를 하여 식사를 대접했는데 30년 넘은 모임이다 보니 이젠 부인들도 모두 나이 먹고 몸 아프고 손님 치르는게 힘들고 귀찮아 식당이나 콘도 같은 곳을 예약해서 식사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이번 겨울에는 경주 사는 친구 차례인데 겨울바다가 보이는 경주 감포 앞바다 민박집을 예약했다길래 그곳으로 가서 싱싱한 자연산 회 맛있게 먹고 겨울바다 구경 잘하고 왔습니다. 경주 문무대왕릉이 근처에 있는 홍 씨 횟집이란 민박집이었는데 숙박과 저녁 생선회와 매운탕 밥 기타 음식 한상 아침엔 전복죽으로 한상 숙박과 식사 포함 1인당 3만 .. 2012. 1. 17.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