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503 일본 대마도 여행 1 일본 대마도 1박 2일 여행... 남편의 고등학교 친구 부부모임 4팀이 모여 10월에 부산에서 배를 타고 대마도에 다녀왔습니다. 직장에서 퇴직한 남편의 친구들이 하나둘 늘어나면서 다들 바쁘게 살다 이제 시간적 여유가 생기다 보니 울산, 구미, 서울, 평택에 흩어져 사는 친구들이 대마도 .. 2014. 11. 13. <치앙라이># 토요 야시장 먹거리 (태국 자유여행) 태국-치앙라이 토요 야시장 볼거리 먹거리 태국 치앙라이는 매주 토요일마다 로컬 시장과 시계탑 주변 골목에 차량을 통제하고 야시장이 열린다. 전에도 치앙라이 토요 야시장 사진을 올린 것이 있는데 꽃 축제 기간이라 그런지 그때보다 이번에 갔을 때는 더 큰 야시장이 열렸다. 장 구경은 어느 나라든 보는 하는 것만으로도 재미가 있네요 ... 2014-02-01 여러 가지 튀김 수제 순대 같은 소시지 귀뚜라미 튀긴 것 닭발 튀김 준비해 놓은 쌀국수 제가 좋아하는 태국 음식 -파파야 샐러드 쏨땀 이쁜 컵들도 팔고 .. 꼬치구이.. 태국의 떡 우리나라 떡과 비슷하다. 커플 티셔츠 야시장 길목에서 태국 무용을 하는 사람들 이른 초저녁의 토요야시장 (치앙라이) 푸짐한 먹거리 고산족 .소수민족인 아카족여인 치앙라이 토요야.. 2014. 10. 11. 꽃과 사람의 향기 (태국 치앙라이 공원의 꽃 축제) 꽃과 사람의 향기 꽃은 나무가 피워내는 최고의 아름다움입니다. 꽃을 안다는 것은 아름다움을 안다는 것이지요. 꽃은 저마다의 향기가 있습니다. 가까이 다가 갈수록 더 진한 향을 맡을수 있고 좋은 향기는 오래도록 멀리갑니다. 사람의 향기도 꽃과 마찮가지지요 사람도 백리향 천리향이 있습니다. 그냥 몸에서 향수에서 나오는 향기가 아닙니다. 마음이 담긴 따뜻한 말 사랑이 가득 담긴 언어는 그 향기가 멀리 멀리 갈 뿐 아니라 그 풍김이 오래 오래 갑니다. 윤후명님의 "꽃" 중에서 .... 2014- 01-29 /사진 / 이른 아침 치앙라이 쑤언둑 공원 꽃 축제에서 ... 치앙라이 공원 꽃 축제 백합이 가득 ... blog.daum.net/ng5800/category/%E2%96%B6%ED%83%9C%EA%B5%AD.. 2014. 9. 25. <치앙라이>치앙라이 랜드마크인 시계탑과 주변 풍경들 .[태국자유여행]. 태국 치앙라이 시내와 주변 풍경들을 걸어 다니며 보았다. 1월의 치앙라이 날씨는 우리나라 늦여름 같이 낮에는 약간 덥고 저녁은 시원하고 그렇다. 치앙마이보다 치앙라이는 썽태우도 오토바이도 덜 다녀서 좀 덜 시끄러운 것 같아 우리처럼 나이가 좀 있는 사람은 좋은데 젊은 여행자는 좀 심심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든다... 치앙라이 거리에서 싸이의 강남스타일 춤을 추는 모습의 사람 모형도 보니 반갑고 학교 앞에서 붕어빵을 구워 파는 모습도 반갑게 느껴졌다. 2014-014-29 치앙라이의 랜드마크인 시계탑 저녁 8시가 되면 아름다운 음악이 나오면서 여러 가지 조명 색으로 탑이 변한다. 많은 여행자들이 저녁이면 시계탑 앞으로 구경하러 모여든다. 치앙라이 현지인들은 워치 타워라고 하면 잘 모르고 클락 타워라고 해.. 2014. 9. 22. <치앙센>- 골든 트라이앵글 -매싸이-마약 박물관 [태국자유여행] 태국 북부- 치앙센- 골든 트라이앵글 -매싸이-마약 박물관 태국 북부 치앙라이를 기점으로 미얀마 국경인 메싸이와 골드 트라이앵글이 있는 치앙센을 하루만에 다녀 올 수 있다. 여행사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해도 되고 시간 여유가 되면 치앙라이 올드 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개별적으로 다녀올 수도 있다. 매싸이에서 작은 다리 하나를 두고 태국과 미얀마의 국경이기 때문에 국경을 보려는 관광객과 태국에서의 장기 체류자들이 미얀마 국경에서 비자를 연장하기 위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미얀마는 비행기를 이용한 출입국 외에 육로나 해로 등을 이용한 출입국을 금지하고 있지만 매싸이는 합법적으로 미얀마를 구경할 수 있는 포인트다. 이곳에서 입국 수속을 받을 경우 다른 내륙지방으로는 들어가지 못하지만 미얀마 관문인 따지.. 2014. 9. 21. <치앙라이> 1.000미터 산 위의 도이 뚱 궁전과 매파루앙 정원 [태국자유여행] 치앙라이 1.000미터 산 위의 도이 뚱 궁전과 매파루앙 정원 도이 뚱 의 " 도이 "는 산을 의미하며 " 뚱 "은 산의 이름이라고 한다. 미얀마 국경과 접해있는 태국의 최북단 산으로 과거 마약왕 쿤사의 본부가 있었던 곳이라고 하는데. 양귀비꽃으로 뒤덮였던 이 산을 지금의 모습처럼 아름다운 정원으로 꾸민 것은 현 태국 국왕의 어머니 스리나 가란드라 왕비의 노력 덕분이라고 한다. 태국의 국모인 왕비가 70세의 몸으로 마약 생산국의 오명아래 고민하던 태국 정부와 국민을 위하여 아들의 정치를 위하여 모험을 했다고 한다 매파루앙이라는 이름은 당시 국모가 이 산을 올 때에 산에 자동차 다니는 길이 없어 헬기를 타고 산 정상에 내려왔는데 헬리콥터를 처음 보고 놀란 이 산의 고산족 (아카족)들은 그 후 국모를 매 -.. 2014. 9. 21. 탄도항 모세의 기적을 보다 (추석날 가족들과 ...) 탄도항 모세의 기적을 보다 (추석날 가족들과 나들이 ...) 지난 추석날 서울에 사는 큰 형님댁에서 차례 지내고 오후에 시댁 형제들.. 대구에 사는 셋째 넷째 시동생 부부랑 조카들이랑 다 같이 안산 대부도 탄도항엘 갔습니다. 서해안은 가본 적이 없다는 대구의 막내 동서가 바다가 갈라지는 모습을 꼭 한번 보고싶다기에 제부도를 가려고 길을 나섰는데 귀경객 성묘객 나들이객으로 인해 서울 목동 근처와 시화방조제에서는 너무 막혔습니다. 방조제를 지나니 길 옆으로 온통 해물 칼국수집 그런데 원조 할머니 칼국수 21번 할머니 칼국수 23번 할머니 칼국수 ,,, 웬 할머니 칼국수란 상호가 그렇게 많은지. 우리도 할머니 해물 칼국수집으로 들어가 칼국수와 해물전으로 간단히 점심을 먹고 탄도항에 가니 최고 만조시간으로 물이.. 2014. 9. 18. 구봉도 해솔길2 개미허리 아치교와 낙조 전망대 (경기 안산 대부도) 구봉도 해솔길2 개미허리 아치교와 낙조 전망대 (경기 안산 대부도) 섬속의 섬인 구봉도 해솔길 산책로를 따라 걷다 거북 돌상이 있는 천영물 약수터에 내려가 바닷가에 자리를 깔고 앉아 서해 바다의 시원바람으로 더위를 식히며 싸가지고 온 김밥과 과일을 먹으며 조금 쉬고는 다시 개미허리 아치교를 향해갔습니다. 구봉도의 신비한 분위기는 이른 아침에 짙게 깔린 해무가 개미허리 아치교에서 낙조전망대까지 하얗게 덮어버린 풍경이 마치 아련한 기억을 거슬러가듯 신비스러움을 더해 줍니다. 맑은날과 해무가 조금 낀날 두 번 다녀온 사진을 같이 올렸습니다. 2014-07 . 구봉도 낙조 전망대 구봉도 해솔길 개미허리 아치교 안개가 깔린 구봉도 해솔길 -해안길 산길에서 바라본 해안길 . 구봉도 해솔길 안개가 끼니 운치가 더 있.. 2014. 9. 3. 구봉도 대부 해솔길1 (경기도 안산 대부도 ) 경기도 안산에 있는 구봉도 해솔길에 다녀왔습니다. 7월에 다녀왔는데 그동안 라오스 사진 올리느라 포스팅이 좀 늦었네요. ‘대부 해솔길’ .은 산과 바다 수려한 해안경관을 따라 걷는 산책로라 높은산에 등산이 어려운 저 같은 사람이 걷기에 아주 좋은 길입니다. 그래서 올 해 두 번이나 다녀왔답니다. 2014-07-04 안산 구봉도 대부 해솔길 구봉도 구간은 가벼운 등산으로 시작됩니다. 등산이라 표현하기보다 잘 닦인 산길탓에 숲길 트레킹이라고 하는게 어울릴것 같습니다. 출발지점 ..앞쪽으로는 무료 주차장이 있습니다 오손도손 돌멩이 가족 ? 고슴도치도 있구요 ... 야생화꽃 까치수영도 한창 .... 산길을 걸으며 바다도 보이고 .... 천영물 약수터까지 400미터 야생화와 바다향이 어우러진 숲길을 걷다보면 거북.. 2014. 9. 3. <치앙라이> # 고산족 소수 민족 마을 방문 2014 [태국자유여행] 태국의 북부 치앙마이 치앙라이 매홍손 쪽으로 가면 목이 긴 카렌 족을 비롯 , 아카족,리수족,라후족,몽 족, 미옌족,카무족 빠롱족등 ... 여러 소수민족 고산족들이 많이 살고 있다. 2월 태국 북부 치앙라이 여행을 하면서 3번째로 고산족 마을을 또 방문하게 되었다. tv에서만 보던 카렌족을 2010년 치앙마이에서 고산족 마을을 처음 방문해 황동 체인을 한 카렌족 여인을 직접 보았을 때는 너무 신기하고 안쓰럽고 그랬던 기억이 난다 이들은 자치국을 요구하다 실패한 난민으로 산악에 들어와 살면서 지금도 태국 국민 대접을 받지 못해 허가증이 없어 국경을 넘지 못하고 모여 산다. 나선형 긴 황동 목걸이를 하게 된 이유는 다른 부족들이 여자를 훔쳐가거나 짐승이 못 삼키도록 하기 위해 했으며 바람과 아름다운 드레곤의.. 2014. 9. 2. <태국 치앙라이>#블랙 하우스 Black House 반담 #(태국자유여행) 치앙라이에 가면 화이트 사원에 대비되는 반담이란 블랙 하우스가 있다. 건물 대부분은 외관이 검은색으로 되어있고 티크나무로 만들어져 있는데, Thawan 타완이라는 70이 넘은 태국 예술가가 과거의 흔적을 모아둔 개인 박물관이라고 한다. 주제는 죽음,어둠,미스테리라고 하는데 조금 섬뜩하기도 하며 호기심도 들었다. 블랙 하우스와 태국왕의 어머니 정원인 매파루앙은 꼭 가보고 싶어서 치앙라이 여행사에서 투어 예약할때 특별히 부탁해서 일정에 넣은 곳... 블랙 하우스는 치앙라이 북쪽으로 시내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으로 . 큰길에서 좁은 동네 골목길을 따라 한참 들어가면 나오는데 위치를 잘 모르면 택시를 이용해서 다녀도 좋다 . 점심 시간은 12시부터 1시 까지는 문을 닫는다고 한다. 2014-01-30 치앙라이 .. 2014. 9. 1. <치앙라이># 왓 롱쿤 (백색 사원) 2014 [태국자유여행] 치앙라이 주변 투어를 하면서 또 다시 왓롱쿤(백색사원)을 가게 되었습니다. 벌써 3번째 방문입니다. 전 보다는 많이 완성된 모습이었습니다, 치앙라이 백색사원 왓롱쿤은 찰럼차이 꼬싯삐빳 이라는 유명한 불교 예술 아티스트가 사재를 털어 혼자 10 년간 건축중이라고 합니다. 태국에서 제일가는 불교 예술가 찰름차이(Chalermchai Kositpipat)가 42살이 되었을 때 20여 년간 자기가 직접 그린 불화를 판매한 수익금으로 공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오래 걸린다고 합니다 부처의 청정과 순수를 표현하기 위해 흰색을 사용, 반짝이는 유리조각들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되비추어내는 것을 의미하는것이라고 합니다. 사원 안에 들어가면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모습이 벽화로 남이 있습니다 현대적인 주제와 전통적인 불교.. 2014. 9. 1. <치앙라이> 센트럴프라자가서 타이 음식 먹고 쇼핑도 하고 ...[태국자유여행] 치앙라이는 태국 북부의 작은 도시입니다 태국에서 유명한 쇼핑센터인 센트럴프라자와 로빈슨 백화점이 치앙라이에도 생겼다는 말을 듣고 찾아가 보기로 했습니다. 11시쯤 시내로 나가 여행사에서 블랙 하우스,매파루앙과 골드트라이앵글 등 투어신청을 하고 1.500밧 달라는 걸 4명이라고 깎아서 1인1.300밧에 예약 올드터미널에 가서 센탄 가는 썽태우를 물어서 타고 앉아 있으니 (1인 15밧) 50대 중반의 한국 아저씨인듯한 사람이 아들과 함께 썽태우를 탑니다. 그분도 센트럴프라자에 간다고 하길래 우리처럼 여행자냐고 물으니 부부가 치앙라이에 집을 얻어 살고 있는데 서울 사는 아들이 놀러 왔다고 했습니다. 충북의 0도시에서 교직 명퇴하고 치앙라이에 와서 외곽에 단독주택 방 2개 거실 화장실 2 정원 있는 집이 한 달.. 2014. 8. 31. <치앙라이> 치앙라이 공원의 꽃 축제 2014 [태국자유여행] 우리나라는 추운겨울 1월이지만 이곳 치앙라이는 따뜻한 기후라 1~2월은 꽃 축제가 한창입니다. 오후에 시내 한바퀴 돌다가 고산족 박물관 앞 공원에서 꽃 축제하는걸 보고 행복한 마음으로 구경하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공원은 그리 크지 않지만 꽃은 아주 많았습니다 2014.-01-29 태국 치앙라이 꽃 터널 꽃의 요정... 팅거벨인가요? 꽃으로 장식한 기타 꽃 축제 행사가 열릴무대 꽃 향기에 취해 .... 꽃 축제를 알리는 탑 꽃 축제를 알리는 광고 꽃의 요정 꽃 천사네요 공원 옆 이동식(자동차) 화장실 http://www.visitthailand.or.kr/1/ebook/Thaiguidebook2013/xebook_single.html 태국가이드북 http://blog.daum.net/_blog/Articl.. 2014. 8. 31. <태국 치앙라이> 숙소 #아이하우스와 한국 음식점 서울가든 라오스 여행을 마치고 태국 치앙 콩 국경 입국 태국 북부의 작은 도시 치앙라이로 갔다. 라오스에서는 1월의 아침저녁은 기온이 낮아 싸늘하고 안개도 많이 끼고 했는데 치앙라이 날씨는 우리나라 초가을 날씨처럼 따뜻하고 맑고 좋았다. 인터넷 아고다를 통해 예약한 저렴한 숙소 아이 하우스 간단한 조식 포함에 2만 원대 위치도 좋고 생각했던 것보다 깨끗하고 조용하고 좋았다. 비싸고 좋은 리조트나 호텔은 장기 자유여행이다 보니 부담이 되고 어디서나 가격 저렴하고 위치 좋고 깨끗한 숙소를 찾을 수밖에 없다. 숙소에 짐을 챙겨 놓고 긴 시간 여행에 지치고 힘들고 배고프고... 먼저 왓째욧앞에 있는 맛집으로 소문난 한국음식점 서울식당으로 달려갔다. 여행에 지친 몸 에너지 충전을 하듯 여행의 동반자 넷이서 삼겹살 파티를 .. 2014. 8. 30. 라오스 루앙남타에서 훼이싸이 국경 넘어 태국 치앙라이로 가다 ●라오스 루앙남타에서 훼이싸이 국경 넘어 태국 치앙라이로 가다 라오스 무비자 15일 간 의 여행 마지막 날 태국 방콕에서 태국 중부 라오스와 가까운 우던타니공항까지 저렴한 국내선 항공을 이용 태국 우던타니 터미널에서 국제버스로 농카이 가서 라오스 국경을 넘어 수도인 비엔티엔으로 들어가 (2시간 정도 소요) 방비엥과 루앙푸라방을 거쳐 루앙남타에서 다시 태국 북부 치앙라이로 가는 긴 여정의 마지막 날. 그냥 보고 지나가는 분들에게는 별 관심 없는 정보겠지만 나와 같은 코스로 라오스 자유여행을 가려는 사람들에게는 소중한 정보가 되리라 생각한다. 루앙남타 숙소 앞에 있는 여행사에서 전날 미리 라오스 국경까지 가는 여행자 봉고 버스를 예약(1인 8만5천낍) 아침 8시 독참파 호텔에서 체크아웃하고 나오니 봉고차가 .. 2014. 8. 27. 루앙남타 시장과 사리탑 사원 구경 (라오스 자유 여행) ●루앙남타 시장과 사리탑 사원 구경 (라오스 자유여행) 태국과 중국을 이어주는 작은 도시 루앙남타 .... 라오스 북서쪽 한쪽에 자리한 루앙남타는 지역의 85퍼센트가 해발 800~2000m의 탄산석회질 산으로 둘러싸인 곳으로 산속으로 들어가면 380개의 작은 촌락으로 20여 개의 소수민족 ,아카족,크무족,타이루족, 흐몽족,타이담족,란텐족,라후족 등 .. 사람들이 살고 있는데 그중 아카족이 25%를 차지한다고 한다. 평균 온도는 섭씨 25도의 쾌적한 날씨이지만 추운 계절의 밤 기온은 영하로 떨어지기도 한단다.. 5월에서 10월까지는 우기이고 11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는 차고 건조한 날씨이고 3~4월이 가장 더운 기간이라고 한다. 루앙남타 시내는 우리나라 읍, 면, 소재지 정도의 작은 도시지만 라오스 북부의.. 2014. 8. 21. 라오스 루앙남타 숙소정보 및 주변 풍경 ●라오스 루앙남타 숙소 정보 및 주변 풍경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도시 루앙푸라방에서 아침 9시 10분 출발하는 버스를 타고 10시간 만에 루앙남타 터미널에 도착하니 이미 날은 어두워지고 호텔이 있는 시내로 들어가기 위해 버스에서 내린 다른 사람들과 함께 2만 낍 달라는 썽태우 택시를 1인만 낍씩에 흥정해서 타고 시내로 갔다. 조그마한 도시에 터미널이 시내에서 왜 그렇게 멀리 떨어져 있는지.. 루앙남타 터미널에서 시내까지는 약 10km로가 넘는 것 같았다. 낯선 도시 어두운 밤길에 우리가 검색해서 찾은 주엘라 게스트하우스를 찾아가니 방이 없다고 해서 잠 잘 곳 없으면 어쩌나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길 건너 큰길 옆에 중국인이 하는 독참파 호텔을 바로 구해 들어가 여장을 풀고 남아있던 비상식량 라면과 전투식.. 2014. 8. 15.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