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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 자유여행82

★중국여행 1-대륭훼리를 타고 제남으로-- 2005.8.15일 6일동안 지난해에 이어 다시 평택에서 배 (대륭훼리호 18.000톤급 ) 를 타고 중국 청도, 태산,곡부,쪽으로의 여행(역사탐방)을 다녀왔다. 이번 여행은 중국 역사탐방을 가는 모 단체에 합류해서 남편과 대구에 사는 내 친구 둘이 함께 동행을 했다. 지난해 우리가 중국 산동성여행 .. 2005. 10. 21.
★중국 농가 체험 -(중국 산동성) ★중국 산동성 여행 9 =중국 농가 체험 2004,8.11 여름 다녀온 중국의 산둥성 .. 중국은 장구한 역사와 방대한 국토를 지난 나라인 만큼 풍부한 문화 유적과 빼어난 산수를 자랑한다 .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는 만리장성, 자금성,을 비롯하여 우리 민족의 영산인 백두산 ,상해 중.. 2005. 1. 26.
★한국과 가장 가까운 성산두 (중국 산동성) ★중국 여행 = 한국과 가장 가까운 산동성의 성산두 8.11 한국과 거리가 가장 가깝다는 성산두를 찾았다. 중국 바닷가의 극동 지역인 성산두는 제일 먼저 해상 일출을 관람 할수있어 "태양이 떠오르는 곳"으로 불린다. 중국을 최초로 통일한 진시황제가 불로초를 구하러 동방으로간 서불을.. 2004. 10. 23.
★중국 여행 =산동성 봉래각 등주수성 ★중국 여행 =산동성 봉래각 등주수성 8.10 일 연대의 탑산랜드를 구경하고 나서 연태시에 있는 봉래각으로 향했다 . 교통이 복잡한 우리 나라와 달리 고속도로나 주변도로가 곧게 잘 나 있었고 교통량이 많지 않아 막히는 곳도 하나 없이 차가 잘 달려서 무더위에 그나마 짜증나지 않고 .. 2004. 9. 9.
★중국산동성 연대 탑산랜드 ★중국 여행 = 산동성 연대 탑산랜드 8.10 일 위해의 호텔에서 나와 연대의 탑산랜드로 가는길은 고속도로로 2시간 정도 걸린것 같다 . 날씨는 한국과 마찮가지로 무척 찌는듯한 무더위였다. 우리가 탄 관광버스는 군소속 차량인데 여행사 사장이 뒷 배경 (우리말로 하자면 일명 빽)으로 그.. 2004. 8. 25.
★중국 산동성 위해 유공도 매년 위해시에 와서 관광하는 한국 관광객이 10만명 이상이고, 위해시에 장기 주재하고 있는 한국인도 4,000명쯤 된다고 한다 현재 한국에 살고 있는 화교의 50% 이상도 위해시 출신이라고 ... 2001년도에 한국과의 가공무역 계약이 7300건이며, 무역액이 11억달러에 달함으로서, 한국은 위해시.. 2004. 8. 23.
★중국 위해 환취루 공원 위해시는 중국 산동반도 북동쪽에 있고, 동경 121도와 북위 36도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삼면이 바다로 둘러 쌓여 있다. 이 바다를 사이에 두고 한국과는 근거리로 위치해 있다 . 또한 위해시는 대외 개방을 일찍 실시하였고, 우리 나라와 비슷하게 사계절이 분명한 해양성 기후를 나타내고 .. 2004. 8. 21.
중국 산동성 적산 법화원(장보고 유적지) 적산법화원은 산동성 영성시 석도진 적산 기슭에 자리잡고 있었다. 당조시기, 신라인 해상왕 장보고가 지은 것으로 당시 산동에서 규모가 제일 큰 불교사원이었다고... 먼 옛날에 적산은 온통 붉은 것으로 뒤덮혀 있었는데 여기에 사는 적산신이 오가는 선박들의 안전을 가져다 준다하여.. 2004. 8. 18.
★중국 여행 = 산동성 석도 화반채석 중국 영성에 도착하니 뿌연 하늘과 무더운 날씨는 한국과 비슷했다 처음으로 간 곳이 석도의 화반채석이란 곳이다 화반채석은 중국 대륙해안에 유일한 해식기둥,해식무늬,해식돌로 돌연 바다위로 떠올랐고 모양이 기괴하고 오색 분분하며 화반채석은 주로 적,황,백 세가지 색깔로 이루어져 있으며 작은 모양 하나도 마치 그림같고, 수를 놓은 것 같고, 여러가지 백태 문양들이 구름같고, 날고 있는 것 같아 아름답다. 이곳에는 수석 박물관이 있었는데 수석 수집가들이나 애호가들이 보면 욕심이 날 정도로 갖가지 희귀한 많은 수석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내가 탄 차의 가이드는 조선족 청년이었는데 참 성실하게 열심히 설명을 해주었다 한국에 교환 학생으로 와서 안양예고와 한양대를 나왔다는 아주 재주와 끼가 많은 한휘라는 멋진 청년이었다.. 2004. 8. 17.
★중국 여행 =산동성 영성 용안항 이번 여름 휴가에 기회가 되어 며칠간 중국 영성을 다녀왔다. 평택에서 출발하는 훼리호를 타고 가면서 걱정을 했는데 워낙 배가 커서 그런가 특별이 큰 흔들림도 없었고 다행이 멀미도 하지 않았다. 2인 1실의 침대도 아주 편안해서 밤새 푹자고 일어나니 어느새 중국의 섬과 용안항이 .. 2004. 8.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