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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자유여행63

<치앙라이> 토요일에 열리는 야시장의 볼거리 먹거리 [태국자유여행] 치앙라이 토요일에 열리는 야시장의 볼거리 먹거리(중년부부 태국배낭여행기) 날씨가 더운 나라 동남아 같은 곳은 해가진 저녁에 야시장이 많이 열리는 편입니다. 태국의 경우도 야시장이 많이 열리는데 그 중 치앙마이의 일요시장과 치앙라이의 토요시장은 관광객들사이에도 많이 알려져 구경하면서 고산족들이 만든 공예품이나 간단한 선물을 사기에도 아주좋습니다 ​ 치앙라이는 매주 토요일마다 시계탑 주변에서 고산족 박물관까지 야시장이 열립니다 . 해가 지기 시작하면 어디서 그 많은 장사꾼들이 왔는지 금새 길가에 야시장의 난전 가게가 펼쳐지고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합니다. 야시장에는 고산족들이 만든 공예품을 비롯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가득합니다 . 2011. 1 ​ 한국의 화장품 스킨푸드 메니큐어와 샘플을 놓고 파는 태국.. 2012. 11. 8.
<치앙라이>지도 보고 무작정 찾아간 치앙라이 외곽의 사원 (태국자유여행) 지도 보고 무작정 찾아간 치앙라이 외곽의 왓 Mengrai 마하 사원 너무 조용한 사원 .. .. 낯선 나라 낯선 곳이다보니 스산히 불던 바람에 낙엽 뒹구는 소리도 오싹함을 느끼게 했던 곳 .... 왓 체트폰 사원을 구경하고 나와 점심을 먹으려고 사원 앞의 음식점 간판을 보고 찾아간 식당이 문을 닫았길래 다시 큰 길로 나와 점심 먹을 만한 곳을 찾았지만 변두리라 그런지 조그만 포장마차 같은 식당 너무 지져분해보여 선뜻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배낭에 먹을거라도 좀 넣어올걸 ... 후회가 .. 치앙라이 지도를 보고 있던 남편은 이곳에서 4키로 쯤 가면 무슨 사원이 하나 또 있는데 "우리 거기도 함 가볼까? 합니다. 혹시 거기가면 뭐 사먹을게 있을지 ... 지나가던 썽태우를 세워 기사에게 지도를.. 2012. 11. 7.
<치앙라이>와트 체트폰 Wat Chetuphon사원 치앙라이에서 머물던 숙소 렉하우스 뒤쪽으로 큰 길을 따라 한참을 걸어가다보니 외곽에 사원 하나가 보입니다, 사원 안에는 너무 조용하니 고양이와 개들만 사원을 지키듯 어슬렁 거리고 있었습니다. 남편과 둘이 사원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데 관광객인듯 부부가 승용차를 타고 와서 내리드니 사원 안으로 들어가 기념으로 사진을 몇 장 찍고 나옵니다. 우리를 보더니 일본에서 왔냐고 묻길래 코리아 까올리 (한국사람) 이라고 하니 자기네는 태국인이라고 합니다 서로 말은 통하지 않았지만 같이 기념사진을 찍자는 제스추어에 기념으로 함께 사진을 찍기도 했습니다 태국 치앙라이 가이드북에도 나와있지 않은 사원 누구도 다녀온 사람이 없는지 인터넷 검색에도 찾을수가 없습니다 Wat Chetuphon 사원 이라고 구글지도를 통해 이름.. 2012. 11. 6.
<치앙라이> 왓쨋욧사원과 쩃욧거리 주변 [태국자유여행] 치앙라이 왓쨋욧(Wat Jet Yot) 시내의 남쪽 쩃욧거리에 있는 태국 불교양식에 따른 사원으로서 치앙마이의 왓쳇욧(Wat Chet Yot)과는 형제와 같은 사원이리라고 합니다. ​ 이곳에 있던 중요한 불상들을 치앙마이의 왓쳇욧으로 모두 옮겨갔다고 합니다. 치앙라이 왓쨋욧이 있는곳 주변은 배낭여행자의 거리이기도 합니다. 주변에 게스트하우스와 음식점들이 많이 있습니다. 한국음식점 서울식당도 바로 왓쨋욧앞에 있습니다 ​ 2011.1 고은솔 치앙라이 왓쨋욧 앞에서... 왓쨋욧의 문이 이렇게 화려합니다 사원의 이모저모 사원안에서 음료를 파는지. 어린 스님들이 모여있습니다 화려한 조각문양의 사원 개팔자 상팔자라더니 ~~ㅎㅎ 왓쨋욧의 본당 본당 안에서 바라본 쨋욧거리 한국음식점인 서울식당앞에서 보이는 왓쨋욧 서울.. 2012. 10. 31.
<치앙라이>신성한 사자의 사원 왓 프라씽- [태국자유여행] 신성한 사자의 사원 왓 프라씽 태국은 어디를 가든 (왓)사원이 참 많습니다. 아침에 7시 쯤 치앙라이 로컬시장에 들려 찐 옥수수와 과일을 사서 봉지를 담아들고 숙소와 반대쪽인 큰 길을 따라 그냥 걸어가다보니 길 옆에 왓 프라씽 사원이 보입니다 사원 안을 들여다보니 태국 스님들이 주로 입는 오랜지색의 옷이 아닌 흰색옷을 입은 스님들이 빗자루를 들고 청소를 하고 있었습니다. 태국은 여자들이 스님과 옷깃을 스쳐도 안된다는 말에 아침 일찍 여자가 사원에 들어가도 괜찮은지 문 앞에서 눈치만 보고 서 있는데 웬 여자분이 사원 안으로 들어가길래 그냥 뒤 따라 들어갔습니다. 왓프라씽은 1300년대 중반에 건립된 사원으로 전형적인 란나형식이라고 합니다 사원 이름에는 " 신성한 사자의 사원" 이라는 뜻이 담겨져 있다고 해.. 2012. 10. 30.
인생이란 낯선 여인숙에서의 하룻밤이다. 테레사 수녀는 인생을 이렇게 표현했답니다. "인생이란 낯선 여인숙에서의 하룻밤이다." 생경하고, 낯설고, 춥고, 고독하고, 잠은 오지 않고, 바람소리 쌩쌩 들리는 낯선 여인숙에서의 하룻밤... 어쩌면 우리가 사는 건 그런 것인지도 모르지요. 아주 짧고 낯설게 가 버리는 세월... 하지만 우리 마음에 남아 있는 것들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내가 내줬던 마음 내가 받았던 온정 내가 품었던 꿈의 기운 내가 애썼던 노력의 정신... 세월은 가고 사람도 가지만 그 마음은 남아 있는 것... 바로 거기에 우리가 사는 의미가 존재합니다. 송정림의*** "마음 풍경"**** 중에서 2012. 8. 15.
< 치앙라이> 농산물 축제-과일 야채가 풍부한 재래시장 [태국자유여행] 어느 나라든 재래시장을 가면 삶의 활기가 넘치는것 같습니다 아침마다 우리는 치앙라이 로컬시장에 15분 정도 걸어가서 바나나도 사고 바나나잎에 싸서 구운 찰밥도 사고 찰옥수수와 코코넛쥬스도 사왔습니다. 치앙라이 시장에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무농약 유기농 고산족들이 농사지어 들고 나와 파는 과일과 야채들이 풍부합니다. 채소들의 종류를 보면 우리나라와 거의 비슷합니다.. 농산물 가격도 무척 쌉니다. 치앙라이에서 사먹는 찰옥수수는 우리나라 강원도 찰옥수수를 먹는것 처럼 아주 맛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찰옥수수 우리나라돈 400원~700원이면 찐 옥수수 서너개는 줍니다. 바나나도 20밧-800원 정도면 고산 맛있는 바나나를 한다발을 살 수 있습니다. 아기 주먹만한 완숙 토마토도 20밧이면 비닐봉투 가득 넣어.. 2012. 4. 10.
<치앙라이> 고산족시장 나이트 바자 [태국자유여행] 치앙라이 나이트바자는 저녁무렵이면 여는 시장으로 치앙마이보다는 작은 규모지만 고산족들이 직접 만든 견직물들이나 장식품들을 싸게 살 수 있는 소박한 시장입니다. 배낭여행을 하는 젊은 여행객들에게는 간단한 기념품을 사기에 좋은곳입니다. 시내 중앙에 있는곳이라 하루쯤 색다른 볼거리와 야시장의 밤 풍경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나이트바자 근처에는 위앙인 호텔과 왕컴호텔이 있고 올드 터미널이 뒤에 있습니다. 여행 -2011.1 고은솔,부운 나이트바자 입구 낮에 모습은 한산합니다 나이트바자 안에 있는 라이브 식당 라이브 음악을 듣고 전통 무용을 보면서 음식이나 음료 술을 마시며 하루의 피로를 풀고 즐기는 곳입니다 예쁜 장식 악세사리들 나이트 바자안에 있는 공연무대 공연은 무료입니다 시장골목의 낮풍경 나이트바자가 열리는.. 2012. 4. 10.
<치앙라이> 아름다운 백색사원(왓 롱쿤)2011 [태국자유여행] 2010 년에 갔던 치앙라이 백색사원을 2011년 골든 트라이앵글에 가면서 다시 들리게 되었다 1년 전보다는 많이 완성된 모습이었다 치앙라이 백색사원 왓롱쿤은 찰럼차이 꼬싯삐빳 이라는 유명한 불교 예술 아티스트가 사재를 털어 혼자 10 년간 건축중이라고 한다. 태국에서 제일가는 불교 예술가 찰름차이(Chalermchai Kositpipat)가 42살이 되었을 때 20여 년간 자기가 직접 그린 불화를 판매한 수익금으로 공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오래 걸린다고 한다 부처의 청정과 순수를 표현하기 위해 흰색을 사용, 반짝이는 유리조각들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되비추어내는 것을 의미하는것이라고 한다. 사원 안에 들어가면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모습이 벽화로 남이 있다 현대적인 주제와 전통적인 불교 예술을 정밀하게.. 2012. 3. 23.
<치앙라이> 소수민족 고산족의 마을 우리는 메싸이에서 치앙라이로 돌아오는길 중간에 있는 고산족 롱렉마을에도 들렀습니다. 태국 북부지역의 고산족 중에는 카렌족 목긴 여인들이 유명합니다. 옛날에는 산속에 숨어 살던 미얀마 고산족들이 지금은 산속이 아닌 외진 마을에 태국에서 집을 지어주고 수공예품을 만들어 팔고 생활하게 하며 관광투어 상품화 하고 있습니다. 2010년 겨울에도 저는 태국여행 중 치앙마이 고산족 마을을 다녀온적이 있습니다. 그때 처음 무거운 황동 목걸이를 찬 여인들의 사슴같은 슬픈 눈을 보았었지요 카렌족 여인들이 목에 황동으로 만든 목걸이를 차게 된것에 대한 정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전설속의 용을 모방했다거나 호랑이가 목을 물지 못하게 했다는 설과 함께 다른 종족들로 부터 여자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라는 여러가지 설만 .. 2012. 3. 20.
태국북부 국경지역 밀수시장으로 가는 관문 메싸이-- 미얀마, 라오스, 태국 세 나라가 같이 국경을 접하는 곳으로 메콩 강을 중심으로 각각의 국경이 형성되어 있는 골든 트라이앵글을에서 북쪽으로 30분 정도 가면 태국 최북단 도시로 미얀마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메싸이에 이릅니다. 우리는 골드트라이앵글에 있는 뷔페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흙먼지 풀풀나는 길을 달려 메싸이로 갔습니다 태국에서의 장기 체류자들은 이곳 메싸이 국경 출입국 관리소에 비자를 연장하러 많이 오기도 합니다. 미얀마는 비행기를 이용한 출입국외에 육로나 해로 등을 이용한 여행객의 출입국은 모두 금지하고 있어 미얀마로 입국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메싸이에서 맛뵈기식으로 태국 국경을 넘어가서 미얀마 따지렉시장을 구경 하고 해가 지기전 돌아와야 합니다. 현금 10달러와 여권을 맡기고 미얀마로 넘어가.. 2012. 3. 19.
골든트라이앵글 메콩강 건너 라오스 아이들-- 동남아시아 최대의 강. 티베트 고원에서 시작하여 메콩강과 메싸이 강이 마주하는 곳 -- 태국 미얀마 라오스 국경이 만나는 골든트라이앵글.-황금의 삼각지대 세 나라의 중립영역이라 세 국가의 법망이 닿지 않는 곳 그래서 예전에 양귀비 아편 마약 산지, 판매지로 악명높았던 곳이라고 합니다 이곳은 한때 아편의 80% 이상을 생산하는 세계 최대 아편 경작지였다고 합니다. 현재에는 그저 상징적인 관광지가 되어버린 곳~! 골드트라이앵글 - 산비탈 가득 하얗고 빨간 꽃의 요염한 자태로 바람에 흔들리던 양귀비꽃은 이제 더 이상 재배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치앙마이에서 치앙센 골드 트라이앵글 까지는 3시간에서 4시간 소요되는 거리입니다. 삼각주의 분기점인 태국 치앙센에 도착-- 선착장에서 우리는 배를 타고 황토색 매콩강의 .. 2012. 3. 13.
<치앙센> 골든 트라이앵글 조인트 투어-태국 자유여행기 우리는 치앙마이보다 조용하고 숙박비와 물가도 싸고 휴양하기 좋은 치앙라이로 가서 며칠 있기로 생각하고 버스표를 끊으려다 치앙라이를 지나 치앙센의 골든트라이 앵글 미얀마 국경 메싸이 가는 투어를 한 뒤 치앙라이숙소 근처에 내려주는 조건으로 현지 조인 투어를 신청했습니다. 아침 7시 큰 가방은 숙소에 맡겨놓고 간단한 가방과 배낭을 챙겨 봉고차에 탔습니다 봉고차 안에는 한국사람은 우리 부부 뿐이었고 각국의 사람들이 타고 있었습니다. 서로 말이 통하지 않으니 각자 어느 나라서 왔는지만 소개했습니다. 우리 옆에 앉은 태국가이드 아저씨 나이가 50 이라고 했는데 영어에 중국어에 가끔은 한국말까지 -- 아는 것도 많고 재미있는 사람이었습니다. 한국 드라마 대장금의 이영애도 잘 알고...거기다 한국노래 아리랑도 불러주.. 2012. 3. 13.
<깐차나부리> -남똑 싸이욕너이 폭포 (태국 자유여행) 느릿하게 달리는 죽음의 열차를 타고 마지막 종착역인 남똑에 도착 (남똑은 태국어로 폭포라는 뜻입니다) 기차에서 내려 다시 썽태우를 타고 싸이욕너이 폭포로 가야합니다. 역에서 우리는 배도 고픈참에 좋아하는 로띠 장사가 있어 (호떡 같은것) 얼른 2개 만들어 포장해 달라고 하고 남똑으로 떠나는 썽태우를 보고 잠시만 기다려 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같은면 빨리 출발 하자고 난리였을텐데 먼저 타고 있던 사람들은 아무소리 없이 우리를 미소로 기다려주었습니다. 우리는 컵쿤카를 (감사합니다) 외치며 썽태우를 탔습니다 이리저리 가던 썽태우가 큰 길에서 서더니 내리라고 합니다. 큰길에 무슨 폭포가 있다고 내리라는 것인지 ---- 잘못왔나 싶어 싸이욕하니 언덕으로 걸어 올라가라는 시늉을 합니다. 다른사람들.. 2011. 7. 7.
<깐짜나부리>-콰이강의 다리 (태국 자유여행) 깐짜나부리는 방콕에서 버스를 타면 2~3시간 거리의 비교적 가까운 곳으로 영화 콰이 강의 다리로 유명해진 곳입니다. 콰이강의 다리가 위치한 깐짜나부리에선 제2차 세계대전과 관련된 다양한 볼거리가 있습니다. 죽음의 철도`를 건설하는 과정에서 죽어간 연합군 병사 6982명이 잠들어 있는 연합군 공동묘지도 있고 제스 전쟁박물관은 콰이강의 다리와 철도 건설 당시 현장 사진과 수용소 사진들이 전시돼 있어 열악한 당시 상황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습니다. 자유여행하며 방콕에서 한인여행사를 통해 깐짜나부리 일일투어를 할 수 있고 저희처럼 깐짜나부리에 숙소를 2~3일 얻어놓고 휴식하며 천천히 구경 하실수도 있습니다. 깐차나부리의 교통 수단은 오토바이 옆에 리어카를 붙인 형태의 차나 오토바이 뒤에 타는 오토바이 택시이.. 2011. 7. 6.
<파타야>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태국 자유여행 - 파타야는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은 관광지 이기도 하지요 우리부부는 방콕에서 버스를 타고 파타야에 도착해 과일을 사러 숙소 매니저랑 근처의 로컬시장에 갔습니다 . 관광객보다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작은 시장이라 과일 가격이 저렴했습니다. 해외 자유여행을 하다보면 음식을 사먹는게 제일 문제인것 같아요 호텔이나 게스트 하우스는 인터넷으로 미리 예약을 하고 가서 숙박을 하면 되는데 음식은 매일 매일 찾아다니며 사먹어야 하고 이름도 잘 모르고 맛도 잘 몰라 고민 일때가 많습니다 . 제 건강상태로 길거리 음식을 함부로 사먹을수도 없는 입장에서는 그러다보니 일식, 한정식, 그외 열대 과일을 많이 사먹게 됩니다. 로컬시장에서 과일과 생선튀김 생파파야로 만든 샐러드 쏨땀을 사가지고 숙소로 왔습니다 여행일시: 2011.. 2011. 6. 24.
<파타야> 산호섬 가는길과 워킹스트리트 파타야는 방콕에서 버스로 3시간가량 걸리는 곳입니다. 시내 교통수단은 썽태,우 그랩. 택시입니다... 오토바이를 렌트해서 빌려 타고 다니기도 하고요 추운 겨울에는 한국사람을 비롯 추운 나라에 사는 러시아 사람 일본 사람 유럽 사람들이 따뜻한 해변과 섬이 있는 파타야를 많이 찾아옵니다. 자유여행으로 파타야에 여행 갈 사람들을 위해 산호섬으로 가는 길 안내 리뷰 여행 일시 2011-1월 파타야에서-- http://blog.daum.net/ng5800/13722930 이곳은 워킹스트리트 근처 파타야 비치 해변입니다. 파타야 비치 해변에서 휴식을 즐기는 사람들 ,, 이곳은 산호섬처럼 물이 깨끗하지 않아 수영보다 해양스포츠를 즐기기에 좋다고 하네요 파타야비치 보트를 타려는 사람들 썽태우를 타고 "워킹스트리트"라고.. 2011. 6. 24.
<쌍클라부리> 여행중 미얀마 난민돕기 봉사활동에 참여 태국 쌍클라부리 여행중 미얀마 난민돕기 봉사활동에 참여하다 2010 1월 태국여행중 태사랑 동남아 빈민돕기 (좋은생각 봉사활동팀)과 태국 서쪽의 끝 미얀마 국경마을인 쌍클라부리에 갔습니다 . 방콕에서 바로 가는 버스는 없고 콰이강의 다리로 유명한 깐짜나부리까지 와서 다시 여행자 버스로 3시간 미얀마 국경마을인 쌍클라부리에 갔습니다. 방콕에서 6시간 정도 걸리는곳 입니다. 이곳은 일반 여행자들보다 대부분 서양인 배낭여행자들이 리조트에서 조용히 쉬거나 트레킹을 하기 위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저는 발목도 많이 아프고 건강하지 못한 몸으로 맛사지 받으며 쉬러온 태국에서 봉사 활동팀을 따라 좁고 불편한 봉고버스를 타고 먼 곳까지 간다는게 걱정되어 많이 망설였는데 새로운 여행지에 대한 동경과 호기심 기대감으로 .. 2011. 4.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