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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자유여행63

<치앙라이>태국 북부 치앙라이에서 한여름의 새해를 맞이하다. 2015-12.15일 방콕에 도착해서 3일을 쉬고 18일 돈무앙 공항에서 태국 북부 치앙라이로 갔다. 더운 방콕과 달리 치앙라이 도착한 날은 구름이 많이 끼고 날씨도 쌀쌀했다. 공항에서 예약한 리조트 숙소까지 택시를 타려고 하니 300밧을 달라고 한다. 거리가 꽤 멀지만 작년에는 150밧에도 탔는데 하며 ... 200밧으로 흥정 (6.600)해서 타고 리조트 숙소에 도착해서 햇볕 잘 드는 2층 방으로 달라고 해서 짐을 풀었더니 무료 와이파이 인터넷이 잘 안 되어 지금은 1층 방으로 내려와 생활하고 있는데 1층 역시도 낮에는 와이파이가 되었다 안 되었다 할 때가 더 많다 밤늦게는 인터넷 사정이 좀 낫긴 한데 방에 조명이 어두운 편이라 넷북으로 사진과 글을 올리려면 침침한 눈으로 그것도 집에서 쓰는 컴퓨터처.. 2016. 1. 7.
태국의 열대과일 ㅡ방콕 빅씨마트에서.. 2015-12- 15일 방콕에 왔다. 3개월 태국 생활하려니 밥솥에 고추장.된장 .김..고추가루 등... 이것저것 다 가방에 집어넣다보니 가방 무게는 오버되고.. 초과 수화물값 지불하려고 생각했더니 5kg 서비스 기간이라고 해서 무사통과.. 저가항공 이스타항공 프로모션 기간에 싸게 끊었으니 좀 넓은 좌석에 앉아가려고 2인 3만 원 추가금 주고 공항서 비상구 좌석 예약.. 비상 사태시 승무원을 도와 승객을 구해야 한다는 조항이 있었다 방콕 도착하니 아침 저녁은 그냥 시원한 정도 한낮은 그래도 무덥다. 한국의 대형마트와 같은 태국 빅씨 마트에 갔더니 열대과일들을 먹기좋게 껍질을 까서 포장해 놓고 파는 게 많았다. 지옥의 냄새 ..천국의 맛 ..과일의 왕이라 불리는 두리안도 많이 포장해서 팔고 있길래 먹고 싶.. 2015. 12. 17.
태국 3개월 겨울여행 준비 (태국 북부 치앙라이) 추운 겨울 따뜻한 태국으로 떠날 준비를 한다. 태국 북부의 조용하고 작은 도시 치앙라이 로 ...... 동남아 여러곳을 다녀본 결과 태국이 무비자 3개월에 관광인프라나 기후, 물가.. 모든게 우리 부부가 겨울 지내기가 가장 적당한 곳 같다. 북방의 장미라 불리는 태국 제 2의 도시인 치앙마이에서 버스를 타고 약 3시간 을 더 가는 곳이다. 2009년 태국 자유여행 중에 치앙마이 숙소에서 만난 대구에서 온 여대생이 치앙라이 좋더라는 말에 그녀가 묵었던 숙소를 소개받고 무작정 찾아간 낯선 도시 치앙라이 우리가 묵었던 조그맣고 이쁜 게스트하우스의 딸 같은 매니저 (네덜란드인과 결혼한 동생(주인)의 동생) 영어도 태국어도 잘 모르는 우리가 꽃 축제한다는 팜프렛을 보고 가보고 싶다고 했더니 3km나 되는 꽃 축제.. 2015. 12. 8.
<방콕>담넌 싸두악 수상시장에 가다 <태국자유여행> 태국 자유여행 ..담넌 싸두악 수상시장에 가다. 태국을 소개하는 엽서나 사진에서 가장 많이 등장하는 소재 중의 하나가 바로 수상시장의 모습이다. 태국식 원형 모자를 쓴 사람들이 조그만 나무배에 과일과 채소를 싣고 다니는 사진에는 이국적인 풍취가 흐른다. 태국의 수상시장은 바다와 가깝고 지대가 낮아 수로가 많은 지역에 일찍부터 발달했으며 아직도 몇 개의 수상시장이 남아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고 한다. 방콕으로 부터 서남쪽으로 100킬로미터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담넌 싸두악 수상시장이 그 대표적인 수상시장이라고 할 수 있다. 방콕에 있는 동안 수상시장을 일주일에 두 번이나 다녀왔다. 시동생 부부와 한 번 딸래미 부부와 또 한 번 여행자 거리 카오산에서 출발하는 다국적 여행객이 타는 투어가 아닌 오전 8.. 2015. 3. 21.
<방콕>매끌렁 위험한 기찻길 시장에 가다 (태국자유여행) 방콕 매끌렁 위험한 기찻길 시장 -담넌 싸두악 수상시장 (반나절 투어) 방콕의 매끌렁 위험한 기찻길 시장은 이제 방콕을 찾는 각 나라 여행자들에게 필수 투어 코스가 되어버린 것 같다. 우리나라에서도 VJ특공대란 방송을 통해 소개된 곳이기도 하다. 매끌렁 위험한 기찻길 시장을 가려면 방콕 카오산의 여러 여행사에서 투어 신청을 해야 한다. 개인적으로 찾아기기엔 멀고 더 힘들 수 있다. 보통 16인승 미니밴 봉고에 투어 손님을 태우고 출발하는데 카오산에서 출발 하는 경우는 다국적 사람들을 한 차에 태우고 영어가이드가 설명을 하는 반면 시내 아속역 로빈슨 백화점 앞에서 출발하는 차는 한국 사람들만 태우고 한국말을 하는 태국인 가이드가 탄다. 출발 시간도 가격도 다르다. 카오산에서 출발하는 투어는 우리가 묵는 호.. 2015. 3. 20.
<방콕>짜오프라야 강에서의 낭만적인 디너 크루즈 (뷔페) 3팀 부부가 베트남 여행 한 달.. 라오스 여행 12일.. 그리고 한 달을 태국 북부 치앙마이. 치앙라이에서 함께 지내다 두 부부는 먼저 귀국하고 ... 설 연휴 동안에 시동생 부부와 딸.사위가 4박 5일 방콕 여행을 온다고 해서 우리 부부는 미리 방콕으로 가 호텔과 투어 예약 .. 짧은 여행 기간 동안 가이드가 되어 방콕 어디를 구경시켜주어야 좋아할까 ,, 고민하던 중 선택하게 된 짜오프라야 강에서 야경 보며 식사하는 낭만적인 디너 크루즈 . 방콕을 6번이나 갔었지만 디너 크루즈 는 처음 ... 그런데 이번에는 3일 간격으로 두 번이나 디너 크루즈를 타게 되었다. 시동생 부부와 한 번 그리고 딸래미 부부와 또 한 번 ... 같은날 왔더라면 좋은데 시동생 부부가 먼저 오고 3일 뒤에 딸 부부가 오고 .... 2015. 3. 19.
<방콕>짜오프라야 강변의 야시장 아시아티크/ 칼립소 게이 쇼 [태국자유여행] 방콕은 쇼핑의 천국이라고 한다. 주말에 열리는 짜뚜작 시장은 아시아 최대의 시장이 이라고 할 만큼 많은 점포에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가격은 다른 곳보다 저렴하고 싸지만 무더운 한낮에 시장 돌아다보면 힘들어 금방 지치기도 한다.. 반면 아시아티크는 저녁에 4시 이후에 열리는 야시장이다. 방콕의 짜오프라야 강변에 위치한 아시아티크는 옛 창고 건물을 복원해 2012년 4월에 문을 연 유럽형 쇼핑 빌리지로 우리나라 아울렛 매장 같은 느낌이다. 현재 1500여 개의 상점과 레스토랑이 성업 중 세계 여러 나라 음식 맛도 볼 수 있다 아시아티크 안에는 조 루이스 극장, 칼립소 카바레 등 공연장도 있어서 쇼핑과 식사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상품 가격은 짜뚜작 시장보다 조금 비싼 듯하다.. 2015... 2015. 3. 17.
<치앙라이># 토요 야시장 먹거리 (태국 자유여행) 태국-치앙라이 토요 야시장 볼거리 먹거리 태국 치앙라이는 매주 토요일마다 로컬 시장과 시계탑 주변 골목에 차량을 통제하고 야시장이 열린다. 전에도 치앙라이 토요 야시장 사진을 올린 것이 있는데 꽃 축제 기간이라 그런지 그때보다 이번에 갔을 때는 더 큰 야시장이 열렸다. 장 구경은 어느 나라든 보는 하는 것만으로도 재미가 있네요 ... 2014-02-01 여러 가지 튀김 수제 순대 같은 소시지 귀뚜라미 튀긴 것 닭발 튀김 준비해 놓은 쌀국수 제가 좋아하는 태국 음식 -파파야 샐러드 쏨땀 이쁜 컵들도 팔고 .. 꼬치구이.. 태국의 떡 우리나라 떡과 비슷하다. 커플 티셔츠 야시장 길목에서 태국 무용을 하는 사람들 이른 초저녁의 토요야시장 (치앙라이) 푸짐한 먹거리 고산족 .소수민족인 아카족여인 치앙라이 토요야.. 2014. 10. 11.
꽃과 사람의 향기 (태국 치앙라이 공원의 꽃 축제) 꽃과 사람의 향기 꽃은 나무가 피워내는 최고의 아름다움입니다. 꽃을 안다는 것은 아름다움을 안다는 것이지요. 꽃은 저마다의 향기가 있습니다. 가까이 다가 갈수록 더 진한 향을 맡을수 있고 좋은 향기는 오래도록 멀리갑니다. 사람의 향기도 꽃과 마찮가지지요 사람도 백리향 천리향이 있습니다. 그냥 몸에서 향수에서 나오는 향기가 아닙니다. 마음이 담긴 따뜻한 말 사랑이 가득 담긴 언어는 그 향기가 멀리 멀리 갈 뿐 아니라 그 풍김이 오래 오래 갑니다. 윤후명님의 "꽃" 중에서 .... 2014- 01-29 /사진 / 이른 아침 치앙라이 쑤언둑 공원 꽃 축제에서 ... 치앙라이 공원 꽃 축제 백합이 가득 ... blog.daum.net/ng5800/category/%E2%96%B6%ED%83%9C%EA%B5%AD.. 2014. 9. 25.
<치앙라이>치앙라이 랜드마크인 시계탑과 주변 풍경들 .[태국자유여행]. 태국 치앙라이 시내와 주변 풍경들을 걸어 다니며 보았다. 1월의 치앙라이 날씨는 우리나라 늦여름 같이 낮에는 약간 덥고 저녁은 시원하고 그렇다. 치앙마이보다 치앙라이는 썽태우도 오토바이도 덜 다녀서 좀 덜 시끄러운 것 같아 우리처럼 나이가 좀 있는 사람은 좋은데 젊은 여행자는 좀 심심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든다... 치앙라이 거리에서 싸이의 강남스타일 춤을 추는 모습의 사람 모형도 보니 반갑고 학교 앞에서 붕어빵을 구워 파는 모습도 반갑게 느껴졌다. 2014-014-29 치앙라이의 랜드마크인 시계탑 저녁 8시가 되면 아름다운 음악이 나오면서 여러 가지 조명 색으로 탑이 변한다. 많은 여행자들이 저녁이면 시계탑 앞으로 구경하러 모여든다. 치앙라이 현지인들은 워치 타워라고 하면 잘 모르고 클락 타워라고 해.. 2014. 9. 22.
<치앙라이> 1.000미터 산 위의 도이 뚱 궁전과 매파루앙 정원 [태국자유여행] 치앙라이 1.000미터 산 위의 도이 뚱 궁전과 매파루앙 정원 도이 뚱 의 " 도이 "는 산을 의미하며 " 뚱 "은 산의 이름이라고 한다. 미얀마 국경과 접해있는 태국의 최북단 산으로 과거 마약왕 쿤사의 본부가 있었던 곳이라고 하는데. 양귀비꽃으로 뒤덮였던 이 산을 지금의 모습처럼 아름다운 정원으로 꾸민 것은 현 태국 국왕의 어머니 스리나 가란드라 왕비의 노력 덕분이라고 한다. 태국의 국모인 왕비가 70세의 몸으로 마약 생산국의 오명아래 고민하던 태국 정부와 국민을 위하여 아들의 정치를 위하여 모험을 했다고 한다 매파루앙이라는 이름은 당시 국모가 이 산을 올 때에 산에 자동차 다니는 길이 없어 헬기를 타고 산 정상에 내려왔는데 헬리콥터를 처음 보고 놀란 이 산의 고산족 (아카족)들은 그 후 국모를 매 -.. 2014. 9. 21.
<치앙라이> # 고산족 소수 민족 마을 방문 2014 [태국자유여행] 태국의 북부 치앙마이 치앙라이 매홍손 쪽으로 가면 목이 긴 카렌 족을 비롯 , 아카족,리수족,라후족,몽 족, 미옌족,카무족 빠롱족등 ... 여러 소수민족 고산족들이 많이 살고 있다. 2월 태국 북부 치앙라이 여행을 하면서 3번째로 고산족 마을을 또 방문하게 되었다. tv에서만 보던 카렌족을 2010년 치앙마이에서 고산족 마을을 처음 방문해 황동 체인을 한 카렌족 여인을 직접 보았을 때는 너무 신기하고 안쓰럽고 그랬던 기억이 난다 이들은 자치국을 요구하다 실패한 난민으로 산악에 들어와 살면서 지금도 태국 국민 대접을 받지 못해 허가증이 없어 국경을 넘지 못하고 모여 산다. 나선형 긴 황동 목걸이를 하게 된 이유는 다른 부족들이 여자를 훔쳐가거나 짐승이 못 삼키도록 하기 위해 했으며 바람과 아름다운 드레곤의.. 2014. 9. 2.
<치앙라이># 왓 롱쿤 (백색 사원) 2014 [태국자유여행] 치앙라이 주변 투어를 하면서 또 다시 왓롱쿤(백색사원)을 가게 되었습니다. 벌써 3번째 방문입니다. 전 보다는 많이 완성된 모습이었습니다, 치앙라이 백색사원 왓롱쿤은 찰럼차이 꼬싯삐빳 이라는 유명한 불교 예술 아티스트가 사재를 털어 혼자 10 년간 건축중이라고 합니다. 태국에서 제일가는 불교 예술가 찰름차이(Chalermchai Kositpipat)가 42살이 되었을 때 20여 년간 자기가 직접 그린 불화를 판매한 수익금으로 공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오래 걸린다고 합니다 부처의 청정과 순수를 표현하기 위해 흰색을 사용, 반짝이는 유리조각들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되비추어내는 것을 의미하는것이라고 합니다. 사원 안에 들어가면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모습이 벽화로 남이 있습니다 현대적인 주제와 전통적인 불교.. 2014. 9. 1.
<치앙라이> 센트럴프라자가서 타이 음식 먹고 쇼핑도 하고 ...[태국자유여행] 치앙라이는 태국 북부의 작은 도시입니다 태국에서 유명한 쇼핑센터인 센트럴프라자와 로빈슨 백화점이 치앙라이에도 생겼다는 말을 듣고 찾아가 보기로 했습니다. 11시쯤 시내로 나가 여행사에서 블랙 하우스,매파루앙과 골드트라이앵글 등 투어신청을 하고 1.500밧 달라는 걸 4명이라고 깎아서 1인1.300밧에 예약 올드터미널에 가서 센탄 가는 썽태우를 물어서 타고 앉아 있으니 (1인 15밧) 50대 중반의 한국 아저씨인듯한 사람이 아들과 함께 썽태우를 탑니다. 그분도 센트럴프라자에 간다고 하길래 우리처럼 여행자냐고 물으니 부부가 치앙라이에 집을 얻어 살고 있는데 서울 사는 아들이 놀러 왔다고 했습니다. 충북의 0도시에서 교직 명퇴하고 치앙라이에 와서 외곽에 단독주택 방 2개 거실 화장실 2 정원 있는 집이 한 달.. 2014. 8. 31.
<치앙라이> 치앙라이 공원의 꽃 축제 2014 [태국자유여행] 우리나라는 추운겨울 1월이지만 이곳 치앙라이는 따뜻한 기후라 1~2월은 꽃 축제가 한창입니다. 오후에 시내 한바퀴 돌다가 고산족 박물관 앞 공원에서 꽃 축제하는걸 보고 행복한 마음으로 구경하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공원은 그리 크지 않지만 꽃은 아주 많았습니다 2014.-01-29 태국 치앙라이 꽃 터널 꽃의 요정... 팅거벨인가요? 꽃으로 장식한 기타 꽃 축제 행사가 열릴무대 꽃 향기에 취해 .... 꽃 축제를 알리는 탑 꽃 축제를 알리는 광고 꽃의 요정 꽃 천사네요 공원 옆 이동식(자동차) 화장실 http://www.visitthailand.or.kr/1/ebook/Thaiguidebook2013/xebook_single.html 태국가이드북 http://blog.daum.net/_blog/Articl.. 2014. 8. 31.
<태국 치앙라이> 숙소 #아이하우스와 한국 음식점 서울가든 라오스 여행을 마치고 태국 치앙 콩 국경 입국 태국 북부의 작은 도시 치앙라이로 갔다. 라오스에서는 1월의 아침저녁은 기온이 낮아 싸늘하고 안개도 많이 끼고 했는데 치앙라이 날씨는 우리나라 초가을 날씨처럼 따뜻하고 맑고 좋았다. 인터넷 아고다를 통해 예약한 저렴한 숙소 아이 하우스 간단한 조식 포함에 2만 원대 위치도 좋고 생각했던 것보다 깨끗하고 조용하고 좋았다. 비싸고 좋은 리조트나 호텔은 장기 자유여행이다 보니 부담이 되고 어디서나 가격 저렴하고 위치 좋고 깨끗한 숙소를 찾을 수밖에 없다. 숙소에 짐을 챙겨 놓고 긴 시간 여행에 지치고 힘들고 배고프고... 먼저 왓째욧앞에 있는 맛집으로 소문난 한국음식점 서울식당으로 달려갔다. 여행에 지친 몸 에너지 충전을 하듯 여행의 동반자 넷이서 삼겹살 파티를 .. 2014. 8. 30.
<치앙라이>울창한 대나무숲의 사원 왓 프라 깨우 - [태국자유여행] 울창한 대나무숲의 사원 왓 프라 깨우 - 치앙라이의 "따논 뜨라이랏" "오버브룩 병원" 건너편에 있는 왓 프라 깨우의 원래 이름은 ‘대나무가 울창한 사원’이라는 뜻의 왓 빠 이아(Wat Pa Yia)였다고 합니다. 사원 전체가 상당히 커다란 대나무숲으로 둘러쌓여 있습니다 . 왓 프라깨오는 애초에 란나왕국의 왕궁사원으로 쓰였기에 승려들의 숙소가 없다고 합니다. 승려들은 예불이나 수도를 위해서만 드나 든다고 합니다 프라 깨우 (에메랄드불상)이 발견된 후로는 가장 신성시하는 사원이기도 합니다. 그래서인지 나무로 지은 건물도 아주 독특하고 멋스러워보입니다 치앙라이 두번째 여행에 다시 가본 왓 프라 깨우 사원입니다. 2011.1 울창한 대나무숲의 왓 프라깨우 왼쪽에 보이는 건물은 왓 프라 깨우 사원의 박물관이라고.. 2012. 11. 20.
늦가을 수채화같은 풍경을 찾아 인제 자작나무숲으로 가다 올 가을은 고운 단풍구경도 못하고 아쉬운 마음으로 있다가 지난 주말 늦가을 정취라도 느끼고 싶어 인제 자작나무숲이 있는 산으로 .......갔습니다 . 아침 6시 출발 서울 춘천간 고속도로 처음 가보는 길 터널이 참 많기도 합니다 .. 중간에 휴게소에서 황태해장국으로 아침을 먹고... 인.. 2012. 1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