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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자유여행100

[치앙라이]왓 탐 쁠라 (원숭이 사원)-고산족 마을 [치앙라이 여행 겸 겨울살기 중 ] 왓 탐 쁠라 (원숭이 사원)-고산족 마을을 가다. 국경의 도시 메사이 쪽으로 약 16km 쯤 떨어져 있는 지점에 왓 탐 쁠라 원숭이 사원과, 고산족 마을, 메싸이, 골든 트라이앵글을 다녀 옴 원숭이 사원에 가면 들고 있는 음식도 뺏어가고 사나워서 무섭다. 태국 고산족 소수민족들이 어떤 의상을 입고, 어떤 생활을 하고 어떤 집에서 살고 하는가를 관광객이 구경할 수는 있도록 민속촌 처럼 만들어 놓은곳이다 소수민족 마을입구의 보기 민망한 장승 이곳에서도 자녀가 1남1녀를 선호하는듯 ,,, 카렌족 (롱넥족) 아카족 카렌족 (롱넥족)아가씨 무거운 링을 목에 걸고 목도리를 짜는 카렌족 여인 이번에 치앙라이에 함께 휴양하며 지내고 있는 지인 언니분이 3년 전에 이곳에 왔다가 이곳에.. 2017. 1. 22.
[치앙라이]도이 딘 댕 도자기 공방에 가다 [치앙라이]도이 딘 댕 도자기 공방에 가다 (치앙라이 가볼 만한 곳) #DoyDinDangPottery 도이 딘 댕은 태국에서 유명한 도자기 장인이 운영하는 공방이다. 방콕의 유명백화점에도 이곳 장인이 만든 도자기 작품이 쇼윈도에 진열되어 있을 정도라고 한다. 치앙라이 시내에서 매파루앙 대학 쪽으로 올라가다가 콕 강을 건너서 우측길로 들어간다. 치앙라이에서 겨울생활하는 세 부부와 푸우(한국인 부부의 수양딸인 노처녀 태국 아가씨- 이곳에서 공무원으로 근무 중인데 성격이 활달하고 영어를 잘해서 여러 나라에 양부모가 있다고 한다. 우리는 7명이 썽태우를 대절해서 타고 싱하 농장에서 운영하는 유명한 과일 농장인 pb밸리 가는 길에 푸우의 안내로 잠시 들린 곳인데 도자기 작품도 구경하고 차를 마실 수 있는 작은 .. 2016. 12. 22.
<치앙라이>근교의 산책하기 좋은 싱하파크1- 태국 북부 장기 여행중에... 태국 북부 치앙라이 시내에서 차로 약 20분 정도 가면 태국 유명 맥주회사인 싱하그룹에서 사회 환원이란 차원으로 운영하는 싱하파크 농장이 있다. 입장료도 무료,,공원을 한바퀴 돌아보는 셔틀버스가 전에는 무료 였는데 지금은 많은 관광객이 몰려 오면서 미리 에약을 해야하고 천원 정도의 요금을 받는다고 한다. 공원이 너무 넓어서 걸어서 다니기엔 무리 .. 자전거를 빌려서 타고 한 바퀴 돌아보면 좋을것 같다. 다음에는 아픈 다리 고쳐가서 자전거를 타고 제대로 돌아보고 싶다. 근교의 산책하기 좋은 싱하파크- 태국 북부 장기여행중에 ... 싱하파크 입구에 서있는 싱하그룹의 랜드마크 사자모양상 싱하파크 공원 주먹만한 노란꽃이 활짝피면 무척 아름답다 싱하파크 레스토랑과 녹차밭 풍경 자전거나 셔틀버스를 타고 돌아보면 좋.. 2016. 4. 3.
<치앙라이>라차밧 대학의 왕비정원과 노란 왕꽃 교수식당의 태국 음식 치앙라이 라차밧 대학에는 태국 국왕의 어머니 동상이 있고 아름다운 왕비 정원이 있다. 은퇴비자를 받고 현재 치앙라이에서 장기 거주하시는 김여사 부부의 소개로 라차밧 대학안의 왕비 정원을 알게 되어 처음 가본 후 몇 번을 더 가봤는데 아름답게 잘 조성된 정원을 천천히 걸으며 산책하기에도 좋았다. 1월이면 커다란 손바닥만 한 노란 꽃이 피는데 이름은 잘 모르겠지만 마치 우리의 함박꽃 처럼 생긴 꽃이 시들기도 전에 잔디밭에 그대로 떨어져 있는 모습도 아름답다 대학 안에 있는 교수식당은 일반인에게도 개방되어 있어 점심은 맛있는 태국 음식과 아이스크림을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어 좋다. 치앙라이를 천천히 자유여행을 하는 분이라면 추천하고 싶은 곳이기도 하다. 2016-01 라차밧 대학의 왕비 정원과 교수식당 태.. 2016. 3. 23.
<치앙라이>퐁 프라밧( Pong Phrabat) 유황 온천과 태국의 주택 태국 북부 치앙라이에서 겨울을 지내는 동안 몇 번 다녀온 퐁 프라밧 유황 온천이다. 열대지방인 동남아 태국이라고 해도 겨울 12월 1월은 태국 북부의 아침 저녁 기온은 서늘해서 따뜻한 온천이 그리울 때가 있다 . 함께 겨울을 치앙라이에서 지낸 h부부는 반두 시장에서 온천 가는 길 근처에 공기좋은 주택단지에다 2층으로 된 단독주택을 1년 계약으로 얻어 생활 하셔서 교통은 불편해도 온천 다니기는 좋은 위치에 사셨는데 우리는 반대로 콕강 아래 남쪽으로 외곽에 리조트 형태의 숙소를 얻어 지냈기에 온천을 가려면 숙소의 다른 부부들과 택시나 썽태우를 대절해서 같이 가곤 했다 . 유황 온천이라 물은 매끄러운데 유황 냄새가 많이 나서 탕에 오래 있지는 못한다. 시설도 우리나라 처럼 잘 지어진 온천 대중탕이 아니라 독탕.. 2016. 3. 22.
<치앙라이>푸치파의 일출과 운해를 보다 푸치파의 일출과 운해를 보다 치앙라이에서 일출의 명소라고 불리는 곳.. 태국과 라오스의 경계인 마을 푸치파를 다녀왔다. 해발 1,628m인 푸치파는 치앙라이에서 약 150km 의 거리로 2시간 쯤 걸린다 11월 부터 2월까지는 기온이 많이 내려가 푸치파 산에 오르면 산 아래 펼쳐진 아름다운 새벽 운해를 볼 수 있어 몇 년 전부터 태국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라고 한다. 우리처럼 치앙라이에서 장기거주 중인 사람들이 모여 봉고차를 하루 대절해서 새벽 3시에 푸치파를 향해 출발했다, 파야오까지 1시간 정도는 길이 좋지만 그 후 부터는 길이 꼬불꼬불 험한 산길을 1시간 더 올라가면 몽족들이 사는 산속 마을 푸치파가 나온다. 5시에 푸치파에 도착하니 밤 하늘에 별들이 어찌나 많이 반짝거리는지 ..... 어릴 적.. 2016. 2. 16.
<치앙라이>메콕강변의 Flower 페스티벌 (태국 치앙라이 꽃 축제) 메콕강변의 Flower 페스티벌 (태국 치앙라이 꽃 축제) 치앙라이는 태국 북부의 작은 도시이다. 한때는 마약 아편 재배 지역이었던 이곳이 지금은 꽃과 커피의 도시가 되었다. 치앙라이에서는 매년 꽃 축제를 하는데 올해도 매 콕 강변과 시내 쑤언 뚝 파크에서 아시아 Flower 페스티벌~~ 아름다운 꽃 축제를 하고 있어서 우리처럼 장기 여행자로 와 계신 2층 숙소에 계신 전 항공사 기장님 부부와 함께 아침을 일찍 먹고 개인택시를 불러서 콕 강변 꽃 공원으로 갔다. 개인택시 태국 운전기사 위타야는 한국말도 좀 알아듣고 한국말도 할 줄 아는데 한국 의정부에서 6년 간 일하고 돈 벌어와 태국 치앙라이 고향에서 개인택시 하나 사서 영업을 하고 있다고 했다. ( 093-294-8553 위타야 택시 콜 번호 ) 전 .. 2016. 2. 2.
◎치앙라이 에서 생활하기 -로컬시장의 야채가격 ◎태국 북부 치앙라이에서 생활하기 -로컬 시장에서 장보기 태국 북부의 작은 도시 치앙라이에서 겨울 지내기 지난겨울에는 3 개월을 라오스 태국 베트남 배낭여행을 하며 지내느라 한 곳에서 오래 머물러 있지 않고 많이 걷다 보니 힘들었는데 집에 와서도 산에 다니고 무리한 탓에 다리 관절 통증이 더 심해지면서 약한 면역력마저 더 떨어져 올 겨울은 따뜻한 이곳 치앙라이에서 3개월 을 그냥 푹 쉬며 휴양하며 지내기로 하고 약간 외곽에 있는 빌라 형태의 저렴한 숙소를 얻었다. 우리부부 말고도 은퇴한 부부들이 겨울에 많이 와서 지내고 있는데 건강이 좋지 않아 휴양차 와 있거나 아니면 골프를 치며 겨울 지내려고 오는 사람들도 많다. 골프채 없이 와서 아침에 골프장만 산책하는 우리 부부에게 골프도 안치며 3개월을 여기서 .. 2016. 1. 8.
<치앙라이>태국 북부 치앙라이에서 한여름의 새해를 맞이하다. 2015-12.15일 방콕에 도착해서 3일을 쉬고 18일 돈무앙 공항에서 태국 북부 치앙라이로 갔다. 더운 방콕과 달리 치앙라이 도착한 날은 구름이 많이 끼고 날씨도 쌀쌀했다. 공항에서 예약한 리조트 숙소까지 택시를 타려고 하니 300밧을 달라고 한다. 거리가 꽤 멀지만 작년에는 150밧에도 탔는데 하며 ... 200밧으로 흥정 (6.600)해서 타고 리조트 숙소에 도착해서 햇볕 잘 드는 2층 방으로 달라고 해서 짐을 풀었더니 무료 와이파이 인터넷이 잘 안 되어 지금은 1층 방으로 내려와 생활하고 있는데 1층 역시도 낮에는 와이파이가 되었다 안 되었다 할 때가 더 많다 밤늦게는 인터넷 사정이 좀 낫긴 한데 방에 조명이 어두운 편이라 넷북으로 사진과 글을 올리려면 침침한 눈으로 그것도 집에서 쓰는 컴퓨터처.. 2016. 1. 7.
방콕 ㅡ라바나 스파 오일 맛사지 받고 후지 일식 점심먹고ㅡ 방콕 ㅡ라바나 스파 오일 마사지 방콕에 도착 후 공항에서 1달 프리 와이파이 유심칩을 400밧에 구입해 끼우니 거리 어디서나 인터넷이 되어 좋다. 태국 전화번호도 새로 받아 태국 폰이 된 셈이다. 10시 예약된 라바나 스파 아로마 오일 마사지를 받으러 가기 위해 아침 9시에 방콕 아바니 아트리움 호텔 무료 셔틀버스를 타고 mrt 펫부리 역으로 가서 지하철을 타고 한 코스 역 스쿰빗에 내려 bts지상철 아속 역을 지나 라바나 스파를 찾아갔다 한국에서 두 달 전 미리 이메일로 예약해 놓은 오전 프로모션으로 2시간 전신 아로마 오일마사지에 서비스 1시간 페이셜 맛사지 1.320바트 짜리이다. 약 45,000원 한국에서는 20만 원이 넘는다는 아로마 전신 오일 맛사지 샵 근처도 못 가봤지만 방콕에 오면 꼭 들리.. 2015. 12. 19.
태국의 열대과일 ㅡ방콕 빅씨마트에서.. 2015-12- 15일 방콕에 왔다. 3개월 태국 생활하려니 밥솥에 고추장.된장 .김..고추가루 등... 이것저것 다 가방에 집어넣다보니 가방 무게는 오버되고.. 초과 수화물값 지불하려고 생각했더니 5kg 서비스 기간이라고 해서 무사통과.. 저가항공 이스타항공 프로모션 기간에 싸게 끊었으니 좀 넓은 좌석에 앉아가려고 2인 3만 원 추가금 주고 공항서 비상구 좌석 예약.. 비상 사태시 승무원을 도와 승객을 구해야 한다는 조항이 있었다 방콕 도착하니 아침 저녁은 그냥 시원한 정도 한낮은 그래도 무덥다. 한국의 대형마트와 같은 태국 빅씨 마트에 갔더니 열대과일들을 먹기좋게 껍질을 까서 포장해 놓고 파는 게 많았다. 지옥의 냄새 ..천국의 맛 ..과일의 왕이라 불리는 두리안도 많이 포장해서 팔고 있길래 먹고 싶.. 2015. 12. 17.
태국 3개월 겨울여행 준비 (태국 북부 치앙라이) 추운 겨울 따뜻한 태국으로 떠날 준비를 한다. 태국 북부의 조용하고 작은 도시 치앙라이 로 ...... 동남아 여러곳을 다녀본 결과 태국이 무비자 3개월에 관광인프라나 기후, 물가.. 모든게 우리 부부가 겨울 지내기가 가장 적당한 곳 같다. 북방의 장미라 불리는 태국 제 2의 도시인 치앙마이에서 버스를 타고 약 3시간 을 더 가는 곳이다. 2009년 태국 자유여행 중에 치앙마이 숙소에서 만난 대구에서 온 여대생이 치앙라이 좋더라는 말에 그녀가 묵었던 숙소를 소개받고 무작정 찾아간 낯선 도시 치앙라이 우리가 묵었던 조그맣고 이쁜 게스트하우스의 딸 같은 매니저 (네덜란드인과 결혼한 동생(주인)의 동생) 영어도 태국어도 잘 모르는 우리가 꽃 축제한다는 팜프렛을 보고 가보고 싶다고 했더니 3km나 되는 꽃 축제.. 2015. 12. 8.
<방콕>담넌 싸두악 수상시장에 가다 <태국자유여행> 태국 자유여행 ..담넌 싸두악 수상시장에 가다. 태국을 소개하는 엽서나 사진에서 가장 많이 등장하는 소재 중의 하나가 바로 수상시장의 모습이다. 태국식 원형 모자를 쓴 사람들이 조그만 나무배에 과일과 채소를 싣고 다니는 사진에는 이국적인 풍취가 흐른다. 태국의 수상시장은 바다와 가깝고 지대가 낮아 수로가 많은 지역에 일찍부터 발달했으며 아직도 몇 개의 수상시장이 남아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고 한다. 방콕으로 부터 서남쪽으로 100킬로미터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담넌 싸두악 수상시장이 그 대표적인 수상시장이라고 할 수 있다. 방콕에 있는 동안 수상시장을 일주일에 두 번이나 다녀왔다. 시동생 부부와 한 번 딸래미 부부와 또 한 번 여행자 거리 카오산에서 출발하는 다국적 여행객이 타는 투어가 아닌 오전 8.. 2015. 3. 21.
<방콕>매끌렁 위험한 기찻길 시장에 가다 (태국자유여행) 방콕 매끌렁 위험한 기찻길 시장 -담넌 싸두악 수상시장 (반나절 투어) 방콕의 매끌렁 위험한 기찻길 시장은 이제 방콕을 찾는 각 나라 여행자들에게 필수 투어 코스가 되어버린 것 같다. 우리나라에서도 VJ특공대란 방송을 통해 소개된 곳이기도 하다. 매끌렁 위험한 기찻길 시장을 가려면 방콕 카오산의 여러 여행사에서 투어 신청을 해야 한다. 개인적으로 찾아기기엔 멀고 더 힘들 수 있다. 보통 16인승 미니밴 봉고에 투어 손님을 태우고 출발하는데 카오산에서 출발 하는 경우는 다국적 사람들을 한 차에 태우고 영어가이드가 설명을 하는 반면 시내 아속역 로빈슨 백화점 앞에서 출발하는 차는 한국 사람들만 태우고 한국말을 하는 태국인 가이드가 탄다. 출발 시간도 가격도 다르다. 카오산에서 출발하는 투어는 우리가 묵는 호.. 2015. 3. 20.
<방콕>짜오프라야 강에서의 낭만적인 디너 크루즈 (뷔페) 3팀 부부가 베트남 여행 한 달.. 라오스 여행 12일.. 그리고 한 달을 태국 북부 치앙마이. 치앙라이에서 함께 지내다 두 부부는 먼저 귀국하고 ... 설 연휴 동안에 시동생 부부와 딸.사위가 4박 5일 방콕 여행을 온다고 해서 우리 부부는 미리 방콕으로 가 호텔과 투어 예약 .. 짧은 여행 기간 동안 가이드가 되어 방콕 어디를 구경시켜주어야 좋아할까 ,, 고민하던 중 선택하게 된 짜오프라야 강에서 야경 보며 식사하는 낭만적인 디너 크루즈 . 방콕을 6번이나 갔었지만 디너 크루즈 는 처음 ... 그런데 이번에는 3일 간격으로 두 번이나 디너 크루즈를 타게 되었다. 시동생 부부와 한 번 그리고 딸래미 부부와 또 한 번 ... 같은날 왔더라면 좋은데 시동생 부부가 먼저 오고 3일 뒤에 딸 부부가 오고 .... 2015. 3. 19.
<방콕>짜오프라야 강변의 야시장 아시아티크/ 칼립소 게이 쇼 [태국자유여행] 방콕은 쇼핑의 천국이라고 한다. 주말에 열리는 짜뚜작 시장은 아시아 최대의 시장이 이라고 할 만큼 많은 점포에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가격은 다른 곳보다 저렴하고 싸지만 무더운 한낮에 시장 돌아다보면 힘들어 금방 지치기도 한다.. 반면 아시아티크는 저녁에 4시 이후에 열리는 야시장이다. 방콕의 짜오프라야 강변에 위치한 아시아티크는 옛 창고 건물을 복원해 2012년 4월에 문을 연 유럽형 쇼핑 빌리지로 우리나라 아울렛 매장 같은 느낌이다. 현재 1500여 개의 상점과 레스토랑이 성업 중 세계 여러 나라 음식 맛도 볼 수 있다 아시아티크 안에는 조 루이스 극장, 칼립소 카바레 등 공연장도 있어서 쇼핑과 식사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상품 가격은 짜뚜작 시장보다 조금 비싼 듯하다.. 2015... 2015. 3. 17.
우리도 청춘이다-동남아 여행기-태국-라오스 가방을 싸들고 따뜻한 곳으로 피신 온지 벌써 10일이 되었습니다. 눈 안구 건조증도 심하고 넷북으로 사진작업해서 글 올리기가 불편해 여행하는 동안은 컴퓨터도 글쓰는 것고 잊고 힐링하며 3개월을 지내다 가려고 했는데 2014 열심히 여행기 올렸다고 다음 우수블로그로 선정되었네요. 그래서 간단하게라도 가끔 소식을 전해야 할것 같은 책임감이 느껴지네요 몇 년전 우연히 알게된 언니부부와 또 다른 부부 모두 지금은 직장 퇴직하고 연금으로 사는 사람들..여행을 좋아하는 3팀의 부부가 좌충우돌하며 여행이 시작되었습니다 자유여행을 처음하는 분들이 아니라 그다지 힘들거나 어려움은 없고 오히려 아주 재미있고. 서로 배려하며 작고 소소한 일에도 아주 행복해하며 여행을 하고 있습니다. 태국 방콕에서 며칠 있다가 지금은 라오스.. 2014. 12. 18.
<치앙라이># 토요 야시장 먹거리 (태국 자유여행) 태국-치앙라이 토요 야시장 볼거리 먹거리 태국 치앙라이는 매주 토요일마다 로컬 시장과 시계탑 주변 골목에 차량을 통제하고 야시장이 열린다. 전에도 치앙라이 토요 야시장 사진을 올린 것이 있는데 꽃 축제 기간이라 그런지 그때보다 이번에 갔을 때는 더 큰 야시장이 열렸다. 장 구경은 어느 나라든 보는 하는 것만으로도 재미가 있네요 ... 2014-02-01 여러 가지 튀김 수제 순대 같은 소시지 귀뚜라미 튀긴 것 닭발 튀김 준비해 놓은 쌀국수 제가 좋아하는 태국 음식 -파파야 샐러드 쏨땀 이쁜 컵들도 팔고 .. 꼬치구이.. 태국의 떡 우리나라 떡과 비슷하다. 커플 티셔츠 야시장 길목에서 태국 무용을 하는 사람들 이른 초저녁의 토요야시장 (치앙라이) 푸짐한 먹거리 고산족 .소수민족인 아카족여인 치앙라이 토요야.. 2014. 1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