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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여행이야기181

초록의 향기 (안성목장의 오월) 5월 어느날 / 목필균 ​ 산다는 것이 어디 맘만 같으랴 바람에 흩어졌던 그리움 산딸나무 꽃처럼 하얗게 내려앉았는데 오월 익어가는 어디 쯤 너와 함께 했던 날들 책갈피에 접혀져 있겠지 만나도 할 말이야 없겠지만 바라만 보아도 좋을 것 같은 네 이름 석자 햇살처럼 눈부신 날이다 손녀딸이랑 집에서 가까운 안성목장 초록빛밀밭의 오솔길을 함께 걸어본다 4살짜리 아이는 소풍가는 걸 좋아한다 . 칼퀴나물꽃 우리손녀 꽃반지 . . .. . 5월 / 안재동 ​ 5월엔, 왠지 집 대문 열리듯 뭔가가 확 열리는 듯한 느낌이 든다 그곳으로 희망이랄까 생명의 기운 이랄까 아무튼 느낌 좋은 그 뭔가가 마구 쏟아져 들어오는 기분이 든다 5월엔, 하늘도 왕창 열려 겨울 함박눈처럼 만복이 쏟아져 내리는 느낌이 든다 어느 누구에게나 .. 2020. 7. 18.
강릉 하슬라 뮤지엄1 강릉 하슬라 아트 뮤지엄 피노키오 마리오네트 미술관 정동진역에서 강릉 방향으로 국도를 따라 올라가다 보면 바닷가 옆 언덕 위에 있는 건물이 바로 하슬라 호텔과 복합문화 예술공간인 하슬라 아트월드이다. 하슬라는 강릉의 옛말이라고 한다. 2018 .8 .31 강릉 여행 중... 강릉 하슬라 아트 피노키오관 하슬라 호텔 하슬라 호텔 피노키오관으로 가는길 피노키오로 가는 통로 통로를 따라 나가야 바닷가가 보이는 피노키오관이 나옴 미술관 피노키오관을 지나니 갑자기 율곡과 신사임당의 동상이 .. 입장료는 자유 관람권 12,000원(성인/청소년), 11,000원(어린이) 2019. 7. 21.
가을 단풍의 명소 화담숲 (경기도 곤지암) 가을 단풍의 명소 #화담숲 우리 집에서 그래도 가까운 곳에서 단풍 구경을 할 수 있는 명소라기에 단풍 절정을 피해 평일에 곤지암 화담숲을 다녀왔다. 단풍이 절정인 주말에는 사전 예약을 해야 입장이 가능하다. 화담(和談)숲은 LG상록재단이 공익사업의 일환으로 식물의 생태적 연구와 보전 및 생태체험을 통한 교육의 장을 제공하고자 조성하고 있는 수목원이다. 화담숲은 현재 총 4,000여 종의 식물을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2018-11 입장료 :성인 10.000원 경로/청소년:8.000 어린이: 6.000 모노레일 : 1구간 4.000원 2구간 6.000원 순환 8.000원 #경기도단풍명소 #화담숲 모노레일 매표소앞 2018. 11. 13.
(태국)치앙라이 나이트 바자의 공연,음식.쇼핑 ◎태국 북부 치앙라이 나이트 바자의 공연,음식.쇼핑 치앙라이 나이트 바자 태국 전통 춤 음악 공연 감상하며 식사할 수 있는 곳... 치앙라이 구터미널 부근 매일 저녁 열리는 나이트 바자 옷 공예품들. 은 제품, 실크, 천 핸드메이드 가방, 염색 옷 각종 수제품 액세서리 등등 ..있다. 시장 안에 넓은 공간에는 공연을 보며 식사나 맥주 한잔하는 식당이 있고 뒤쪽으로 더 가면 노란 식탁들이 펼쳐져 있는 로컬 식당이 또 있다. 여기 음식들은 가격이 아주 착한 편 해산물 구이, 각종 튀김, 꼬치 구이, 생선 찜, 샤브샤브 같은 태국 음식을 판다 모둠 튀김이 한 접시가 50밧 (1.800원정도) .... 2018- 02 sol 치앙라이 나이트 바자 식당의 초저녁 밤이 되면 사람들로 꽉 차는 식당 태국 전통 춤 공.. 2018. 2. 20.
태국 북부 치앙라이 여행 겨울살기 일상1 태국 북부로 여행겸 겨울살기 온지도 벌써 한 달이 다 되어 갑니다. 숙소에서 우리가 있는 2층 방은 인터넷 속도가 너무 느려 핸폰도 태국 유심칩 넣어 3G로 겨우 보니 넷북으로는 아예 포스팅은 못하고 있어요 다음 블로그는 핸폰으로 글을 쓰고 사진을 올린 뒤 사진 맡에 설명을 쓰려니 그게 잘 안 되는것 같아요 2018-01. 망고 3개 아보카도 찰옥수수 국화꽃 치잉라이 아침 시장에서 몽땅 4000원 집에서도 잘 못 담는 포기김치를 오자마자 담고 .. 치앙라이 시장 치앙라이 옛 공궁 활주로 (싸만빈 카오) 아침 저녁 많은 사람들이 운동하는 곳 우리나라 강원도 찰 옥수수보다 더 맛있는 치앙라이 찰 옥수수 깍아먹는 파인애플 센탄 백화점 탑스마켓의 망고 1k 159밧 (3~4개 5.400정도) 치앙라이 재래시장 .. 2018. 1. 8.
상주 장각폭포 -옥양폭포 상주 장각폭포 -옥양폭포 여름 되면 찾아가는 곳이 속리산 계곡에서 흐르는 장각폭포이다. 집에서 1시간 40분 정도의 거리라 하루 나들이로 쉬다 오곤 한다. 화북 솔밭의 맥문동 꽃도 볼겸해서 휴가가 거의 끝날 때쯤 8월 13일 일요일에 대구사는 시동생 부부와 시누이 부부도 상주 화북 계곡으로 10시까지 오라고 했어 모두 모였다. 그날따라 날도 시원하고 물도 차가워 물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정자에서 모여들고 온 과일과 떡을 먹으며 놀다. 점심은 화북 그때 그 집 짜장면 집에 가서 짬뽕과 우동을 먹고 오후에는 옥양 폭포로 이동 시원한 계곡에서의 맑은 물과 시원한 공기로 하루를 즐겁게 힐링하고 왔다. 2017-08-13 뛰어내리는 사람을 막기 위해 그물망을 쳐놨다. 평일날은 조금 한가 아들과 같이 갔던 날 .. .. 2017. 8. 29.
고속도로 휴게소의 변신 (군위 영천) 당진 영덕 고속도가 개통되어 청원에서 동해안이나 포항가기가 이젠 쉬워졋지요 얼마전 새로 상주 -영천간 고속도로도 개통되었어요 평택에서는 포항 경주 울산 가는 제일 빠른길이 아닐까 합니다. 평택에서 영덕으로 해서 포항가는 길보다 영천으로 포항가는 길은 3시간 정도 소요... 더 많이 빨라졌어요 그동안 포항 시댁을 다니면서 안다녀 본 길이 없거든요. 예전에 비해 시간이 반은 빨라진듯 ... 상주에서 영천가는 고속도로 낙동강 의성 휴게소를 지나면 군위- 영천 공장1 이라고 쓰인 특별한 휴게소가 있습니다. 실내 모습도 특별하고 색다르네요 지나가는 길있으시면 한 번 공장에 들려보세요. 여러가지 복고 느낌의 시설들이 있어요 ~ㅎㅎ 공장안으로 들어가 보실래요 ? 공장에 들어 온 듯한 시설들 .. 편안한 쇼파와 드럼통.. 2017. 8. 28.
[태국 치앙라이]초이퐁 푸른 초원이 펼쳐진 녹차 밭 치앙라이 시내에서 메싸이 가는 길에 매짠이란 도시가 나오고 매짠에서 도이 메쌀롱으로 (해발 1800m) 가는 길목에 제법 규모가 큰 초이퐁이란 녹차밭이 있다. 해발 1200m에 위치한 초이퐁차밭은 태국 내에서도 가장 큰 차밭이라고 한다. 치앙라이를 몇 년째 갔었지만 초이퐁과 메쌀롱은 다음에 오면 가야지 하고 남겨두었던 곳이었는데 이번에 호텔에서 함께 장기로 머무시는 분들 중에 메쌀롱 초이퐁 안가본 분들과 호텔 봉고차를 (기사포함)빌려서 함께 다녀왔다. 호텔차 운전기사는 바람도 쐬고 약간의 팁도 챙기는 재미로 우리만 보면 어디로 놀러 안 가냐고 자주 묻곤 한다~ㅎ 우리 역시 저렴한 비용으로 편안하게 여행 다닐 수 있어서 좋다. 2017-태국 치앙라이 초이퐁 녹차밭 sol 눈이 시원할 정도로 푸르른 녹차밭 .. 2017. 4. 1.
[태국자유여행]치앙라이 콕강 MANOROM카페 레스토랑 #태국 자유여행 #치앙라이생활 치앙라이 콕 강변에 있는 MANOROM 카페 레스토랑 치앙라이를 몇 년 째 계속 가다 보니 관광지는 거의 다 둘러 보았고 이젠 맛집 탐방도 하고 분위기 있는 카페도 가 보자며 며칠 전 호텔 근처에서 만났던 인상 좋고 한국말도 잘 하는 중국계 태국인 인 택시기사 비디수랏 7인승 개인 택시를 콜~ 불러서 타고 콕강 근처의 블루사원(왓렁쓰어텐)앞에서 내려 블루사원을 구경하고 조금 걸어서 마노롬(MANOROM )카페 레스토랑으로 점심을 먹으러 갔다. 우리는 여기서 점심 먹고 인터넷 검색에 많이 소개 된 근처 다른 카페 치윗탐마다 가서 망고 쥬스 마시고 다시 조용한 마노롬으로 와서 저녁까지 먹고 숙소로 갔다. 2017- 01-25 #태국음식 #아시안푸드 #마노룸카페 #블루사원 sol.. 2017. 3. 31.
[베트남]달랏에서 무이네 가는길- 무이네 숙소 # 베트남 무이네-도시민들을 위한 한적한 휴양지 지난해 1월 베트남 1달 자유여행을 다녀와서 다른 도시는 포스팅을 다 했는데 무이네와 호치민은 그동안 건강문제로 좀 쉬느라 못 올리고 있다가 이제서야 베트남 파일 속의 사진을 찾아 꺼내봅니다 .... 베트남 고산도시 달랏에서 오전 8시쯤 신카페 봉고버스를 타고 무이네로 출발.. 무이네로 오는 길은 무척 꼬불꼬불하고 아스팔트 길은 움푹움푹 다 파이고 좌석도 불편한 봉고버스를 4시간이나 타고 무이네로 오는데 어찌나 힘이 들었는지 베트남 최악의 도로로 기억되어 두 번 다시는 버스 타고 못 갈 것 같다. 고산 도시인 달랏에 도착해서부터 고산증인지 자꾸 머리가 아프더니 무이네에 도착해서는 귀까지 아파서 며칠을 고생했던 기억만 난다 2015-01-16 베트남 무이네 .. 2016. 7. 31.
<치앙라이>퐁 프라밧( Pong Phrabat) 유황 온천과 태국의 주택 태국 북부 치앙라이에서 겨울을 지내는 동안 몇 번 다녀온 퐁 프라밧 유황 온천이다. 열대지방인 동남아 태국이라고 해도 겨울 12월 1월은 태국 북부의 아침 저녁 기온은 서늘해서 따뜻한 온천이 그리울 때가 있다 . 함께 겨울을 치앙라이에서 지낸 h부부는 반두 시장에서 온천 가는 길 근처에 공기좋은 주택단지에다 2층으로 된 단독주택을 1년 계약으로 얻어 생활 하셔서 교통은 불편해도 온천 다니기는 좋은 위치에 사셨는데 우리는 반대로 콕강 아래 남쪽으로 외곽에 리조트 형태의 숙소를 얻어 지냈기에 온천을 가려면 숙소의 다른 부부들과 택시나 썽태우를 대절해서 같이 가곤 했다 . 유황 온천이라 물은 매끄러운데 유황 냄새가 많이 나서 탕에 오래 있지는 못한다. 시설도 우리나라 처럼 잘 지어진 온천 대중탕이 아니라 독탕.. 2016. 3. 22.
<치앙라이>푸치파의 일출과 운해를 보다 푸치파의 일출과 운해를 보다 치앙라이에서 일출의 명소라고 불리는 곳.. 태국과 라오스의 경계인 마을 푸치파를 다녀왔다. 해발 1,628m인 푸치파는 치앙라이에서 약 150km 의 거리로 2시간 쯤 걸린다 11월 부터 2월까지는 기온이 많이 내려가 푸치파 산에 오르면 산 아래 펼쳐진 아름다운 새벽 운해를 볼 수 있어 몇 년 전부터 태국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라고 한다. 우리처럼 치앙라이에서 장기거주 중인 사람들이 모여 봉고차를 하루 대절해서 새벽 3시에 푸치파를 향해 출발했다, 파야오까지 1시간 정도는 길이 좋지만 그 후 부터는 길이 꼬불꼬불 험한 산길을 1시간 더 올라가면 몽족들이 사는 산속 마을 푸치파가 나온다. 5시에 푸치파에 도착하니 밤 하늘에 별들이 어찌나 많이 반짝거리는지 ..... 어릴 적.. 2016. 2. 16.
태국의 열대과일 ㅡ방콕 빅씨마트에서.. 2015-12- 15일 방콕에 왔다. 3개월 태국 생활하려니 밥솥에 고추장.된장 .김..고추가루 등... 이것저것 다 가방에 집어넣다보니 가방 무게는 오버되고.. 초과 수화물값 지불하려고 생각했더니 5kg 서비스 기간이라고 해서 무사통과.. 저가항공 이스타항공 프로모션 기간에 싸게 끊었으니 좀 넓은 좌석에 앉아가려고 2인 3만 원 추가금 주고 공항서 비상구 좌석 예약.. 비상 사태시 승무원을 도와 승객을 구해야 한다는 조항이 있었다 방콕 도착하니 아침 저녁은 그냥 시원한 정도 한낮은 그래도 무덥다. 한국의 대형마트와 같은 태국 빅씨 마트에 갔더니 열대과일들을 먹기좋게 껍질을 까서 포장해 놓고 파는 게 많았다. 지옥의 냄새 ..천국의 맛 ..과일의 왕이라 불리는 두리안도 많이 포장해서 팔고 있길래 먹고 싶.. 2015. 12. 17.
[경주 양남] 부채꼴 주상 절리 와 파도 소리길 ●[경주 양남] 부채꼴 주상 절리와 파도 소리길 지난여름 남편의 선 후배 친목 부부모임을 경주에서 하게 되어 경주 읍천리 바다의 희귀한 부채꼴 모양 주상절리 지를 보러 가게 되었다. 신라 천년고도의 경주하면 첨성대, 불국사, 석굴암 등 유적지를 먼저 생각하게 되는데 동해안의 힐링로드 가운데 용암과 바다와 파도가 빚은 천연의 예술품인 경주 양남면 읍천리의 주상절리가 있는 ‘파도소리길’은 천년고도 경주 여행의 또 다른 매력.. 주상절리 파도소리길은 읍천항에서 하서항에 이르는 약1.7㎞ 구간의 해변 힐링로드이다. 2014-08-02 [경주] 양남 읍천리 부채꼴 주상절리와 파도소리길 - 용암과 바다와 파도가 빚은 천연의 예술품인 경주 양남면 읍천리의 주상절리 읍천항 하얀등대 빨간 등대 주상절리에 대한 설명 읍천.. 2015. 8. 12.
<치앙라이> 치앙라이 공원의 꽃 축제 2014 [태국자유여행] 우리나라는 추운겨울 1월이지만 이곳 치앙라이는 따뜻한 기후라 1~2월은 꽃 축제가 한창입니다. 오후에 시내 한바퀴 돌다가 고산족 박물관 앞 공원에서 꽃 축제하는걸 보고 행복한 마음으로 구경하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공원은 그리 크지 않지만 꽃은 아주 많았습니다 2014.-01-29 태국 치앙라이 꽃 터널 꽃의 요정... 팅거벨인가요? 꽃으로 장식한 기타 꽃 축제 행사가 열릴무대 꽃 향기에 취해 .... 꽃 축제를 알리는 탑 꽃 축제를 알리는 광고 꽃의 요정 꽃 천사네요 공원 옆 이동식(자동차) 화장실 http://www.visitthailand.or.kr/1/ebook/Thaiguidebook2013/xebook_single.html 태국가이드북 http://blog.daum.net/_blog/Articl.. 2014. 8. 31.
<태국 치앙라이> 숙소 #아이하우스와 한국 음식점 서울가든 라오스 여행을 마치고 태국 치앙 콩 국경 입국 태국 북부의 작은 도시 치앙라이로 갔다. 라오스에서는 1월의 아침저녁은 기온이 낮아 싸늘하고 안개도 많이 끼고 했는데 치앙라이 날씨는 우리나라 초가을 날씨처럼 따뜻하고 맑고 좋았다. 인터넷 아고다를 통해 예약한 저렴한 숙소 아이 하우스 간단한 조식 포함에 2만 원대 위치도 좋고 생각했던 것보다 깨끗하고 조용하고 좋았다. 비싸고 좋은 리조트나 호텔은 장기 자유여행이다 보니 부담이 되고 어디서나 가격 저렴하고 위치 좋고 깨끗한 숙소를 찾을 수밖에 없다. 숙소에 짐을 챙겨 놓고 긴 시간 여행에 지치고 힘들고 배고프고... 먼저 왓째욧앞에 있는 맛집으로 소문난 한국음식점 서울식당으로 달려갔다. 여행에 지친 몸 에너지 충전을 하듯 여행의 동반자 넷이서 삼겹살 파티를 .. 2014. 8. 30.
온갖 신을 다 모아 놓은 씨앙쿠안 (부다파크)-(라오스여행 비엔티엔) 온갖 신을 다 모아 놓은 씨앙쿠안 (부다 파크)를 다녀오다 -(라오스 여행 비엔티엔) 라오스 도착 2일째 (비엔티엔) 아침을 먹고 여행자거리로 나가 환전소에서 100$ 환전을 하니 800,500낍을 준다. (한국돈으로 12만 원) 라오스 위앙짠(비엔티엔) 외곽 25킬로 거리의 태국 국경 우정의 다리와 가까운 곳에 불상을 전시해 놓은 공원 부다 파크(씨 앙쿠안)가 있다. 달랏 싸오 터미널에서 호텔까지 흥정해 타고 온 스타렉스 차량 운전자 연락처를 받아놓고 다음날 부다 파크와 소금마을을 우리 팀 넷이 타고 가기로 했는데 호텔에서 만난 부부 한 팀을 남편이 더 섭외 ... 오후에 6명이 400.000만 낍에 )(52.000원) 부다 파크를 갔다. 호텔에서 부다 파크는 1시간쯤 걸렸는데 움푹 움푹 파인 비포장길.. 2014. 3. 11.
천안 광덕산에서 떠나는 가을을 느끼고 오다 .. 몇 년째 가을나들이를 제대로 못하고 지낸것 같아요 2~3년 전 연이어 가을에 제가 교통사고가 나서 병원에 있느라 단풍구경도 못하고 그냥 가을을 아쉽게 다 떠나보냈는데 올 가을은(10월) 딸래미 결혼식에 아들은 여행중 사고로 다쳐오는 바람에 어깨수술로 입원 .. 또 가을이 그렇게 마음 여유없이 지나가고 있네요. 지난 주말 비가 올 것 같은 흐린 날씨였지만 가을을 느끼지도 못하고 그냥 보내는게 아쉬워 마곡사 단풍이라도 보고 오자고 오전에 길을 나서며 도로 교통상황을 검색하니 경부 고속도로는 벌써 정체 ... 1번 국도를 따라 천안에서 정안 공주 쪽으로 가니 국도도 아예 주차장상태 다시 지방도인지 조용한 시골길을 따라 가다보니 광덕사란 팻말이 보여 그냥 목적지를 바꿔 천안의 광덕사 광덕산으로...갔습니다.. .. 2013. 1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