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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라이42

<치앙라이>푸치파의 일출과 운해를 보다 푸치파의 일출과 운해를 보다 치앙라이에서 일출의 명소라고 불리는 곳.. 태국과 라오스의 경계인 마을 푸치파를 다녀왔다. 해발 1,628m인 푸치파는 치앙라이에서 약 150km 의 거리로 2시간 쯤 걸린다 11월 부터 2월까지는 기온이 많이 내려가 푸치파 산에 오르면 산 아래 펼쳐진 아름다운 새벽 운해를 볼 수 있어 몇 년 전부터 태국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라고 한다. 우리처럼 치앙라이에서 장기거주 중인 사람들이 모여 봉고차를 하루 대절해서 새벽 3시에 푸치파를 향해 출발했다, 파야오까지 1시간 정도는 길이 좋지만 그 후 부터는 길이 꼬불꼬불 험한 산길을 1시간 더 올라가면 몽족들이 사는 산속 마을 푸치파가 나온다. 5시에 푸치파에 도착하니 밤 하늘에 별들이 어찌나 많이 반짝거리는지 ..... 어릴 적.. 2016. 2. 16.
<치앙라이>메콕강변의 Flower 페스티벌 (태국 치앙라이 꽃 축제) 메콕강변의 Flower 페스티벌 (태국 치앙라이 꽃 축제) 치앙라이는 태국 북부의 작은 도시이다. 한때는 마약 아편 재배 지역이었던 이곳이 지금은 꽃과 커피의 도시가 되었다. 치앙라이에서는 매년 꽃 축제를 하는데 올해도 매 콕 강변과 시내 쑤언 뚝 파크에서 아시아 Flower 페스티벌~~ 아름다운 꽃 축제를 하고 있어서 우리처럼 장기 여행자로 와 계신 2층 숙소에 계신 전 항공사 기장님 부부와 함께 아침을 일찍 먹고 개인택시를 불러서 콕 강변 꽃 공원으로 갔다. 개인택시 태국 운전기사 위타야는 한국말도 좀 알아듣고 한국말도 할 줄 아는데 한국 의정부에서 6년 간 일하고 돈 벌어와 태국 치앙라이 고향에서 개인택시 하나 사서 영업을 하고 있다고 했다. ( 093-294-8553 위타야 택시 콜 번호 ) 전 .. 2016. 2. 2.
◎치앙라이 에서 생활하기 -로컬시장의 야채가격 ◎태국 북부 치앙라이에서 생활하기 -로컬 시장에서 장보기 태국 북부의 작은 도시 치앙라이에서 겨울 지내기 지난겨울에는 3 개월을 라오스 태국 베트남 배낭여행을 하며 지내느라 한 곳에서 오래 머물러 있지 않고 많이 걷다 보니 힘들었는데 집에 와서도 산에 다니고 무리한 탓에 다리 관절 통증이 더 심해지면서 약한 면역력마저 더 떨어져 올 겨울은 따뜻한 이곳 치앙라이에서 3개월 을 그냥 푹 쉬며 휴양하며 지내기로 하고 약간 외곽에 있는 빌라 형태의 저렴한 숙소를 얻었다. 우리부부 말고도 은퇴한 부부들이 겨울에 많이 와서 지내고 있는데 건강이 좋지 않아 휴양차 와 있거나 아니면 골프를 치며 겨울 지내려고 오는 사람들도 많다. 골프채 없이 와서 아침에 골프장만 산책하는 우리 부부에게 골프도 안치며 3개월을 여기서 .. 2016. 1. 8.
<치앙라이>태국 북부 치앙라이에서 한여름의 새해를 맞이하다. 2015-12.15일 방콕에 도착해서 3일을 쉬고 18일 돈무앙 공항에서 태국 북부 치앙라이로 갔다. 더운 방콕과 달리 치앙라이 도착한 날은 구름이 많이 끼고 날씨도 쌀쌀했다. 공항에서 예약한 리조트 숙소까지 택시를 타려고 하니 300밧을 달라고 한다. 거리가 꽤 멀지만 작년에는 150밧에도 탔는데 하며 ... 200밧으로 흥정 (6.600)해서 타고 리조트 숙소에 도착해서 햇볕 잘 드는 2층 방으로 달라고 해서 짐을 풀었더니 무료 와이파이 인터넷이 잘 안 되어 지금은 1층 방으로 내려와 생활하고 있는데 1층 역시도 낮에는 와이파이가 되었다 안 되었다 할 때가 더 많다 밤늦게는 인터넷 사정이 좀 낫긴 한데 방에 조명이 어두운 편이라 넷북으로 사진과 글을 올리려면 침침한 눈으로 그것도 집에서 쓰는 컴퓨터처.. 2016. 1. 7.
태국 3개월 겨울여행 준비 (태국 북부 치앙라이) 추운 겨울 따뜻한 태국으로 떠날 준비를 한다. 태국 북부의 조용하고 작은 도시 치앙라이 로 ...... 동남아 여러곳을 다녀본 결과 태국이 무비자 3개월에 관광인프라나 기후, 물가.. 모든게 우리 부부가 겨울 지내기가 가장 적당한 곳 같다. 북방의 장미라 불리는 태국 제 2의 도시인 치앙마이에서 버스를 타고 약 3시간 을 더 가는 곳이다. 2009년 태국 자유여행 중에 치앙마이 숙소에서 만난 대구에서 온 여대생이 치앙라이 좋더라는 말에 그녀가 묵었던 숙소를 소개받고 무작정 찾아간 낯선 도시 치앙라이 우리가 묵었던 조그맣고 이쁜 게스트하우스의 딸 같은 매니저 (네덜란드인과 결혼한 동생(주인)의 동생) 영어도 태국어도 잘 모르는 우리가 꽃 축제한다는 팜프렛을 보고 가보고 싶다고 했더니 3km나 되는 꽃 축제.. 2015. 12. 8.
<치앙라이># 토요 야시장 먹거리 (태국 자유여행) 태국-치앙라이 토요 야시장 볼거리 먹거리 태국 치앙라이는 매주 토요일마다 로컬 시장과 시계탑 주변 골목에 차량을 통제하고 야시장이 열린다. 전에도 치앙라이 토요 야시장 사진을 올린 것이 있는데 꽃 축제 기간이라 그런지 그때보다 이번에 갔을 때는 더 큰 야시장이 열렸다. 장 구경은 어느 나라든 보는 하는 것만으로도 재미가 있네요 ... 2014-02-01 여러 가지 튀김 수제 순대 같은 소시지 귀뚜라미 튀긴 것 닭발 튀김 준비해 놓은 쌀국수 제가 좋아하는 태국 음식 -파파야 샐러드 쏨땀 이쁜 컵들도 팔고 .. 꼬치구이.. 태국의 떡 우리나라 떡과 비슷하다. 커플 티셔츠 야시장 길목에서 태국 무용을 하는 사람들 이른 초저녁의 토요야시장 (치앙라이) 푸짐한 먹거리 고산족 .소수민족인 아카족여인 치앙라이 토요야.. 2014. 10. 11.
<치앙라이>치앙라이 랜드마크인 시계탑과 주변 풍경들 .[태국자유여행]. 태국 치앙라이 시내와 주변 풍경들을 걸어 다니며 보았다. 1월의 치앙라이 날씨는 우리나라 늦여름 같이 낮에는 약간 덥고 저녁은 시원하고 그렇다. 치앙마이보다 치앙라이는 썽태우도 오토바이도 덜 다녀서 좀 덜 시끄러운 것 같아 우리처럼 나이가 좀 있는 사람은 좋은데 젊은 여행자는 좀 심심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든다... 치앙라이 거리에서 싸이의 강남스타일 춤을 추는 모습의 사람 모형도 보니 반갑고 학교 앞에서 붕어빵을 구워 파는 모습도 반갑게 느껴졌다. 2014-014-29 치앙라이의 랜드마크인 시계탑 저녁 8시가 되면 아름다운 음악이 나오면서 여러 가지 조명 색으로 탑이 변한다. 많은 여행자들이 저녁이면 시계탑 앞으로 구경하러 모여든다. 치앙라이 현지인들은 워치 타워라고 하면 잘 모르고 클락 타워라고 해.. 2014. 9. 22.
<치앙라이> 1.000미터 산 위의 도이 뚱 궁전과 매파루앙 정원 [태국자유여행] 치앙라이 1.000미터 산 위의 도이 뚱 궁전과 매파루앙 정원 도이 뚱 의 " 도이 "는 산을 의미하며 " 뚱 "은 산의 이름이라고 한다. 미얀마 국경과 접해있는 태국의 최북단 산으로 과거 마약왕 쿤사의 본부가 있었던 곳이라고 하는데. 양귀비꽃으로 뒤덮였던 이 산을 지금의 모습처럼 아름다운 정원으로 꾸민 것은 현 태국 국왕의 어머니 스리나 가란드라 왕비의 노력 덕분이라고 한다. 태국의 국모인 왕비가 70세의 몸으로 마약 생산국의 오명아래 고민하던 태국 정부와 국민을 위하여 아들의 정치를 위하여 모험을 했다고 한다 매파루앙이라는 이름은 당시 국모가 이 산을 올 때에 산에 자동차 다니는 길이 없어 헬기를 타고 산 정상에 내려왔는데 헬리콥터를 처음 보고 놀란 이 산의 고산족 (아카족)들은 그 후 국모를 매 -.. 2014. 9. 21.
<치앙라이> 치앙라이 공원의 꽃 축제 2014 [태국자유여행] 우리나라는 추운겨울 1월이지만 이곳 치앙라이는 따뜻한 기후라 1~2월은 꽃 축제가 한창입니다. 오후에 시내 한바퀴 돌다가 고산족 박물관 앞 공원에서 꽃 축제하는걸 보고 행복한 마음으로 구경하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공원은 그리 크지 않지만 꽃은 아주 많았습니다 2014.-01-29 태국 치앙라이 꽃 터널 꽃의 요정... 팅거벨인가요? 꽃으로 장식한 기타 꽃 축제 행사가 열릴무대 꽃 향기에 취해 .... 꽃 축제를 알리는 탑 꽃 축제를 알리는 광고 꽃의 요정 꽃 천사네요 공원 옆 이동식(자동차) 화장실 http://www.visitthailand.or.kr/1/ebook/Thaiguidebook2013/xebook_single.html 태국가이드북 http://blog.daum.net/_blog/Articl.. 2014. 8. 31.
<태국 치앙라이> 숙소 #아이하우스와 한국 음식점 서울가든 라오스 여행을 마치고 태국 치앙 콩 국경 입국 태국 북부의 작은 도시 치앙라이로 갔다. 라오스에서는 1월의 아침저녁은 기온이 낮아 싸늘하고 안개도 많이 끼고 했는데 치앙라이 날씨는 우리나라 초가을 날씨처럼 따뜻하고 맑고 좋았다. 인터넷 아고다를 통해 예약한 저렴한 숙소 아이 하우스 간단한 조식 포함에 2만 원대 위치도 좋고 생각했던 것보다 깨끗하고 조용하고 좋았다. 비싸고 좋은 리조트나 호텔은 장기 자유여행이다 보니 부담이 되고 어디서나 가격 저렴하고 위치 좋고 깨끗한 숙소를 찾을 수밖에 없다. 숙소에 짐을 챙겨 놓고 긴 시간 여행에 지치고 힘들고 배고프고... 먼저 왓째욧앞에 있는 맛집으로 소문난 한국음식점 서울식당으로 달려갔다. 여행에 지친 몸 에너지 충전을 하듯 여행의 동반자 넷이서 삼겹살 파티를 .. 2014. 8. 30.
<치앙라이>울창한 대나무숲의 사원 왓 프라 깨우 - [태국자유여행] 울창한 대나무숲의 사원 왓 프라 깨우 - 치앙라이의 "따논 뜨라이랏" "오버브룩 병원" 건너편에 있는 왓 프라 깨우의 원래 이름은 ‘대나무가 울창한 사원’이라는 뜻의 왓 빠 이아(Wat Pa Yia)였다고 합니다. 사원 전체가 상당히 커다란 대나무숲으로 둘러쌓여 있습니다 . 왓 프라깨오는 애초에 란나왕국의 왕궁사원으로 쓰였기에 승려들의 숙소가 없다고 합니다. 승려들은 예불이나 수도를 위해서만 드나 든다고 합니다 프라 깨우 (에메랄드불상)이 발견된 후로는 가장 신성시하는 사원이기도 합니다. 그래서인지 나무로 지은 건물도 아주 독특하고 멋스러워보입니다 치앙라이 두번째 여행에 다시 가본 왓 프라 깨우 사원입니다. 2011.1 울창한 대나무숲의 왓 프라깨우 왼쪽에 보이는 건물은 왓 프라 깨우 사원의 박물관이라고.. 2012. 11. 20.
늦가을 수채화같은 풍경을 찾아 인제 자작나무숲으로 가다 올 가을은 고운 단풍구경도 못하고 아쉬운 마음으로 있다가 지난 주말 늦가을 정취라도 느끼고 싶어 인제 자작나무숲이 있는 산으로 .......갔습니다 . 아침 6시 출발 서울 춘천간 고속도로 처음 가보는 길 터널이 참 많기도 합니다 .. 중간에 휴게소에서 황태해장국으로 아침을 먹고... 인.. 2012. 11. 13.
<치앙라이> 토요일에 열리는 야시장의 볼거리 먹거리 [태국자유여행] 치앙라이 토요일에 열리는 야시장의 볼거리 먹거리(중년부부 태국배낭여행기) 날씨가 더운 나라 동남아 같은 곳은 해가진 저녁에 야시장이 많이 열리는 편입니다. 태국의 경우도 야시장이 많이 열리는데 그 중 치앙마이의 일요시장과 치앙라이의 토요시장은 관광객들사이에도 많이 알려져 구경하면서 고산족들이 만든 공예품이나 간단한 선물을 사기에도 아주좋습니다 ​ 치앙라이는 매주 토요일마다 시계탑 주변에서 고산족 박물관까지 야시장이 열립니다 . 해가 지기 시작하면 어디서 그 많은 장사꾼들이 왔는지 금새 길가에 야시장의 난전 가게가 펼쳐지고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합니다. 야시장에는 고산족들이 만든 공예품을 비롯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가득합니다 . 2011. 1 ​ 한국의 화장품 스킨푸드 메니큐어와 샘플을 놓고 파는 태국.. 2012. 11. 8.
<치앙라이>지도 보고 무작정 찾아간 치앙라이 외곽의 사원 (태국자유여행) 지도 보고 무작정 찾아간 치앙라이 외곽의 왓 Mengrai 마하 사원 너무 조용한 사원 .. .. 낯선 나라 낯선 곳이다보니 스산히 불던 바람에 낙엽 뒹구는 소리도 오싹함을 느끼게 했던 곳 .... 왓 체트폰 사원을 구경하고 나와 점심을 먹으려고 사원 앞의 음식점 간판을 보고 찾아간 식당이 문을 닫았길래 다시 큰 길로 나와 점심 먹을 만한 곳을 찾았지만 변두리라 그런지 조그만 포장마차 같은 식당 너무 지져분해보여 선뜻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배낭에 먹을거라도 좀 넣어올걸 ... 후회가 .. 치앙라이 지도를 보고 있던 남편은 이곳에서 4키로 쯤 가면 무슨 사원이 하나 또 있는데 "우리 거기도 함 가볼까? 합니다. 혹시 거기가면 뭐 사먹을게 있을지 ... 지나가던 썽태우를 세워 기사에게 지도를.. 2012. 11. 7.
<치앙라이> 왓쨋욧사원과 쩃욧거리 주변 [태국자유여행] 치앙라이 왓쨋욧(Wat Jet Yot) 시내의 남쪽 쩃욧거리에 있는 태국 불교양식에 따른 사원으로서 치앙마이의 왓쳇욧(Wat Chet Yot)과는 형제와 같은 사원이리라고 합니다. ​ 이곳에 있던 중요한 불상들을 치앙마이의 왓쳇욧으로 모두 옮겨갔다고 합니다. 치앙라이 왓쨋욧이 있는곳 주변은 배낭여행자의 거리이기도 합니다. 주변에 게스트하우스와 음식점들이 많이 있습니다. 한국음식점 서울식당도 바로 왓쨋욧앞에 있습니다 ​ 2011.1 고은솔 치앙라이 왓쨋욧 앞에서... 왓쨋욧의 문이 이렇게 화려합니다 사원의 이모저모 사원안에서 음료를 파는지. 어린 스님들이 모여있습니다 화려한 조각문양의 사원 개팔자 상팔자라더니 ~~ㅎㅎ 왓쨋욧의 본당 본당 안에서 바라본 쨋욧거리 한국음식점인 서울식당앞에서 보이는 왓쨋욧 서울.. 2012. 10. 31.
<치앙라이>신성한 사자의 사원 왓 프라씽- [태국자유여행] 신성한 사자의 사원 왓 프라씽 태국은 어디를 가든 (왓)사원이 참 많습니다. 아침에 7시 쯤 치앙라이 로컬시장에 들려 찐 옥수수와 과일을 사서 봉지를 담아들고 숙소와 반대쪽인 큰 길을 따라 그냥 걸어가다보니 길 옆에 왓 프라씽 사원이 보입니다 사원 안을 들여다보니 태국 스님들이 주로 입는 오랜지색의 옷이 아닌 흰색옷을 입은 스님들이 빗자루를 들고 청소를 하고 있었습니다. 태국은 여자들이 스님과 옷깃을 스쳐도 안된다는 말에 아침 일찍 여자가 사원에 들어가도 괜찮은지 문 앞에서 눈치만 보고 서 있는데 웬 여자분이 사원 안으로 들어가길래 그냥 뒤 따라 들어갔습니다. 왓프라씽은 1300년대 중반에 건립된 사원으로 전형적인 란나형식이라고 합니다 사원 이름에는 " 신성한 사자의 사원" 이라는 뜻이 담겨져 있다고 해.. 2012. 10. 30.
< 치앙라이> 농산물 축제-과일 야채가 풍부한 재래시장 [태국자유여행] 어느 나라든 재래시장을 가면 삶의 활기가 넘치는것 같습니다 아침마다 우리는 치앙라이 로컬시장에 15분 정도 걸어가서 바나나도 사고 바나나잎에 싸서 구운 찰밥도 사고 찰옥수수와 코코넛쥬스도 사왔습니다. 치앙라이 시장에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무농약 유기농 고산족들이 농사지어 들고 나와 파는 과일과 야채들이 풍부합니다. 채소들의 종류를 보면 우리나라와 거의 비슷합니다.. 농산물 가격도 무척 쌉니다. 치앙라이에서 사먹는 찰옥수수는 우리나라 강원도 찰옥수수를 먹는것 처럼 아주 맛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찰옥수수 우리나라돈 400원~700원이면 찐 옥수수 서너개는 줍니다. 바나나도 20밧-800원 정도면 고산 맛있는 바나나를 한다발을 살 수 있습니다. 아기 주먹만한 완숙 토마토도 20밧이면 비닐봉투 가득 넣어.. 2012. 4. 10.
<치앙라이> 아름다운 백색사원(왓 롱쿤)2011 [태국자유여행] 2010 년에 갔던 치앙라이 백색사원을 2011년 골든 트라이앵글에 가면서 다시 들리게 되었다 1년 전보다는 많이 완성된 모습이었다 치앙라이 백색사원 왓롱쿤은 찰럼차이 꼬싯삐빳 이라는 유명한 불교 예술 아티스트가 사재를 털어 혼자 10 년간 건축중이라고 한다. 태국에서 제일가는 불교 예술가 찰름차이(Chalermchai Kositpipat)가 42살이 되었을 때 20여 년간 자기가 직접 그린 불화를 판매한 수익금으로 공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오래 걸린다고 한다 부처의 청정과 순수를 표현하기 위해 흰색을 사용, 반짝이는 유리조각들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되비추어내는 것을 의미하는것이라고 한다. 사원 안에 들어가면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모습이 벽화로 남이 있다 현대적인 주제와 전통적인 불교 예술을 정밀하게.. 2012. 3.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