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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롯데호텔 풍차 야경사진 제주 롯데호텔 풍차 야경... 지난 여름 아들 군대 가기전에 가족이 함께 떠난 추억 여행때 제주 롯데호텔의 풍차 야경 모습을 울 아들과 제가 찍은 사진입니다. 야경을 찍을때는 삼각대를 놓고 찍어도 잘못하면 떨림 때문에 무척 어려운데 아래 사진은 그래도 이정도면 잘 나온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 2004. 1. 28.
★마음에 그리움으로 남는 것들 ... 사진2003.9 /고은솔 = 지난가을 메밀꽃 필 무렵의 .....봉평 에서 ... ..옥수수와 멍석, 가마솥,들이 왠지 마음에 고향의 아련한 추억과 그리움으로 다가옵니다 ... 어릴적 시골에서 가마솥에 옥수수 넣고 푹 삶아 멍석깔고 앉아 맛있게 먹던 생각이 납니다.~~ 카메라 /디카, /사진 /고은솔 ............................ 2004. 1. 26.
★정말 소중한 것이란 무엇일까** (사진/고은솔 지난여름 소백산 휴게소에서 나리꽃 ) ............................................. **정말 소중한 것이란 무엇일까** 정말 소중한 것은 잃어버리고 난 뒤에야 알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내 손안에 있을 때는 그것의 귀함을 알 수가 없고 그것이 없어지고 나면 그제야 '아 있었으면 좋.. 2004. 1. 26.
★어둠의 미로를 따라 ............ ★어둠의 미로를 따라 ..... 보일듯 하면서... 보이지 않는 그 무엇.. ... 잡힐듯 하면서 잡히지 않는 그 무엇들 .. 뿌연 안개속의 희미한 그림자처럼 ... 얼키고 설킨 그 모든 생각의 실타래를 풀어보지만 내 마음은 둥둥 그네를 타듯 더 어지럽기만하다 까만~밤 어둠을 타고 잔잔하게 들려오는 슬픈 음악.. 2004. 1. 26.
★아들의 첫 휴가 ~ 지난 해 9월 4일날 군 입대한 아들이 1월 20일에 4박 5일 첫 휴가를 나온다기에 아침 일찍 자대 배치 받아 현재 근무중인 여주의 통신부대를 찾아갔더니 부대앞에 버스정류장에 군복을 입은 늠름한 모습으로 아들이 서 있었습니다 반가운 마음에 차에서 얼른 내려 아들의 얼굴을 쓰다듬어 보구 안아도 .. 2004. 1. 24.
★눈꽃 설레임..그리움으로.......... 벌써 1월 셋째 휴일입니다 뽀얀 안개구름은 어느새 그리움이란 이름으로 시린 눈꽃이 되어 흩날립니다 첫눈 같은 설레임..그리움으로.......... ..... 사진은 지난번 첫눈 오는 날 동네 공원에서 찍은 사진 . 꽃사과 2004. 1.18 사진 고은솔.... ** 2004. 1. 18.
★중년 남자의 가슴 한켠에는.. ★중년남자의 가슴 한켠에는 ... 당당한 중년 남자의 가슴 한켠에도 외로움이 있고 허허로움이 있고 가슴에 설레임이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 자신의 따뜻한 마음 내어줄 사람 아무리 주어도 아깝지 않는사람 그런 사람이 무진장 그립다는걸 알았습니다. 앞만 보고 달려온 인생 잠시 중년의 골짜.. 2004. 1. 17.
♣제주 롯데 호텔 풍차 야경 2004. 8월 제주도로 가족여행을 갔을때 중문 롯데호텔의 아름다운 풍차가 도는 야경을 찍은 사진입니다 2004. 1. 16.
★당신도 나처럼 이럴때 있나요 .. 당신도 나처럼 이러고 싶을때가 있나요 ? 당신도 나처럼 ..가끔씩 아무도 모르는 곳에 있다가 사람들이 애태우며 찾도록 하고 싶을 때가 있나요.? 당신도 나처럼 ..가끔씩 아무 사람이라도 붙잡고 내 살아가는 이야기하고 싶을 때가 있나요.? 당신도 나처럼 ..가끔씩 아침에 일어나기 싫어.. 2004. 1. 16.
★고성 통일 전망대에서 ..분단의 아픔을 .... 지난 연말과 새해에 다녀온 고성 통일 전망대입니다. ▶통일전망대에 들어가기 전에 출입신고와 교육을 받아야 하며 통일안보공원은 전망대 남쪽 10km에 위치하고 있으며 출입신고소,주차장, 교육상영관, 매점, 특산물코너, 식당 등을 갖추고 있다. ▶출입신청은 안내소에서 제공하는 소정의 신청서를 .. 2004. 1. 14.
★2004 년 새해 일출과 겨울바다 ...2... 우리가 가진것이 있다면 주는 기쁨을 느껴 보세요 남에게 뭔가를 준다는 것.. 기쁜 마음으로 준다면 그건 오히려 자신을 위한일이 아닐련지요.. 길을 가르쳐 주는것도 지식을 가르쳐 주는것도 사랑해주는것도 뭔가를 주는 좋은일입니다 . 기왕이면 마음까지 담아주면 더욱 아름다운 일이겠지요.... 며.. 2004. 1. 11.
★안개속의 빈 들녁... 일년동안 칼럼에 찍어 올린 사진들을 바라보며 참 빠른 순간에 바뀌는 계절이었구 .. 쏜살같이 지나가는 세월들 이었구나 ....하고 찰나의 허무와 무상함에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 봄에는 뽀오얀 젖빛 구름같은 배꽃이 한창이던 언덕위에 과수원을 바라보며..... 아.. 2003. 12. 26.
★안개속의 청도 운문사 .........(2) 승가대학이 들어서 있는 운문사는 비구니 사찰로 정갈한 경내에 돌아볼 보물들이 가득한 곳이다. 새벽 예불소리가 운문산 거봉을 타고 울려퍼지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곳이기도 하다 ............................................. 지금은 오래되어 어렴풋이 희미하게 기억나지만 25년전쯤 저도 대구에서 직장의 .. 2003. 12. 21.
★안개속의 청도 운문사 .........(1) 청도 운문사는... 천연기념물인 처진 소나무와 금당앞 석등을 비롯한 보물 7점이 소장되어 있는 유서 깊은 고찰로서 사찰 주위에는 내원암, 북대함, 청신암, 사리암등 4개의 암자와 울창한 소나무 및 전나무 숲이 이곳의 경관을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특히 이곳에서 신라 삼국통일의 원동력인 원광법.. 2003. 12. 19.
★지금쯤 ...하고 기다려 보지만 .....(독백) 눈이 시리도록 맑은 하늘 .. 곱게 뜨락에 내려 앉은 햇살 .. 봄이네요 지금쯤 그리운 친구에게서 전화라도 왔으면 좋겠네요 나즈막한 목소리로 보고 싶었다고 말해주는 친구가 있었으면 참 좋겠네요 지금쯤... 편지를 한 통 받으면 좋겠네요.. 아주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친구로부터 그리.. 2003. 12. 7.
★깊은밤 .그대에게 편지를 씁니다 -편지 - -내 삶에 따스한 위안을 주는 그대에게- 하나. 당신은 일 년에 몇 통의 편지를 보내는지요? 그리고 자신이 받아 보는 편지는 몇 통쯤 되는지요? 그립고 보고 싶던 사람으로부터 어느 날 알아온 한 장의 편지로 인해 자신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인듯 어쩔 줄 몰라 하던 날은 없.. 2003. 12. 7.
★휴먼스토리... 女子의 한을 고백한다. 휴먼스토리 ...여자... 아침마다 남편이 출근을 하고 나면, 나는 늘 아침 일과처럼 아무곳이나 던져져 있는 옷과 수건 거실 바닥에 널려있는 읽다만 신문들을 정리한다. 두 아이 고등학교때까지 매일 아침마다 싸주던 도시락이 끝나면서,우리집은 남편의 요청대로 아침에 밥대신에빵이나 .. 2003. 12. 7.
★추억..오래도록 그리움인지 .. 아픔인지 ... 오늘도 뿌연 안개가 시야를 흐리게 합니다. 바라보는 제 마음까지 흐려지는것 같습니다. ★추 억 ★ 서글픔으로 다가와서 한줄기 그리움으로 남는 차마 못잊을 추억하나 .... 추억이라 하기엔 너무아린 그리움의 전설 ... 가마득히 옛이야기로 남겨 두려면 문득문득 내 가슴 두드리며 못내.. 2003. 1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