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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여행331

[미얀마]삥우린 국립 깐도지 보타닉 가든 (유럽식 정원) [미얀마여행 ] 삥 우린 국립 깐도지 보타닉 가든 (유럽식 정원) 미얀마 삥우린(메묘)의 국립 깐도지 공원은 영국 식민지 정부에 의해 만들기 시작하여 1917년에 완공된 유럽식 정원 모습의 보타닉 가든이다. 점심을 먹고 우리는 보타닉 가든으로 갔다. 미얀마 여행중에 가장 아름답고 깨끗한 곳이었던 것 같다. 약 200여종의 난과 600여 종의 꽃과 나무가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도 이젠 유럽 못지 않게 아름답게 꾸며진 꽃 공원 많아 특별해 보이지 않을수 있지만 미얀마의 먼지 나는 길 황금빛 사원만 계속 보다가 고원지대의 아름다운 호수 공원을 보니 유유자적 힐링하며 꽃길을 따라 천천히 걷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2013.1.11 금 .. 미얀마 만달레이 삥 우린(메 묘)의 보타닉가든에서 솔 꽃과 나비의 .. 2013. 3. 27.
[미얀마]만달레이 사가잉 언덕 / 밍군 파고다/밍군 종 ◎미얀마 만달레이 사가잉 언덕 / 밍군 파고다/밍군 종 미얀마의 젖줄인 에야와디 강 건너에 있는 사가잉 언덕은 만달레이 언덕과 마찬가지로 언덕 전체가 불교 사원과 파고다가 많이 있는 곳이다. 미얀마 제2의 도시인 만달레이에서 약 20킬로 떨어진 곳인데 미얀마 사람들에게는 "명상의 도시"로 알려져 있다고 한다. 사가잉은 주로 산 족들이 살았기 때문에 다른지역과 다르게 흰색의 파고다들이 많다. 만달레이 선착장에서 보트를 타고 사가잉을 가는 방법도 있는데 우리 부부와 박교수님부부가 4일간 예약한 윈 나잇의 승용차를 타고 다리를 건너 사가잉 언덕으로 갔다. 유난히 흙 먼지와 매연이 많은 도시 만달레이....덥고 먼지 많이 난다고 에어컨을 켜고 가자고 해도 기사는 자동차 기름값 때문인지.... 익숙한 습관 때문인.. 2013. 3. 19.
아마라뿌라 -우베인다리의 일몰 (미얀마 만달레이) 만달레이 아마라뿌라 우베인 목조 다리를 직접 걸어보기 위해 찾아오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우베인다리의 저녁 일몰을 보기 위해 찾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전 세계의 사진가들에게도 인기가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저도 끝까지 걸어서 가긴 갔는데 다시 걸어서 되돌아오려니 걱정이 되었.. 2013. 3. 15.
만달레이 언덕 - Madalay Hill (미얀마 자유여행) 코리아식당에서 소개받은 택시기사와 만달레이 4일간의 일정과 계획으로 택시비 가격 흥정을 한 후 우리는 4일간 계약을 했습니다.거리에 따라 요금은 다르게 .. 매일 택시를 타고 만달레이의 유적지와 관광지를 둘러보기로 하고 첫 날은 점심을 먹고 오후에 먼저 만달레이 언덕으로 갔.. 2013. 3. 14.
만달레이 코리아 식당 / 라쇼레이 미얀마 식당 낯선나라 자유여행을 하다보면 매일 어디서 무엇을 사먹어야 할지가 제일 고민이 되기도 합니다. 아무곳에서나 아무거나 막 먹어도 탈이 나지 않는 체질이라면 고민없이 거리 로컬식당에서 밥 한그릇 국수 한 그릇 사먹으며 다닐수도 있겠지만 ...... 만달레이 도착해서 어디를 어떻게 다.. 2013. 3. 14.
미얀마 제 2의 도시 만달레이로 가다 ..(국내선 에어 바간).. ◎미얀마 제 2의 도시 만달레이로 가다. 아침 5시 양곤의 한인 숙소 0000 호텔에서 체크아웃하는데 호텔의 미얀마 직원이 2일 숙박 100$이라고 적힌 영수증을 내밀며 계산을 요구. 전날 호텔 여사장님이 미리 숙박비 2일 120$ 을 요구해 영수증도 안 받고 계산을 모두 다 했는데 다시 숙박요금을 달라고 하니 황당하고 영수증보다 더 비싼 요금을 미리 낸 것이 좀 기분이 상했다. 전날 돈을 미리 다 계산했다고 설명을 하고 사장님께 쪽지 하나를 써놓고 영수증을 받아 택시를 불러 달라고 해서 타고 공항으로 갔다 (6000짯) 새벽이라 차가 안 막혀 일찍 양곤 밍글라돈 공항에 도착 택시에서 내린 우리 가방을 끌고 잽싸게 공항 안으로 들어가는 아저씨 약 10미터의 거리정도 ...ㅎㅎ 어이가 없었지만 1000짯을.. 2013. 3. 12.
미얀마 양곤의 상징, 황금 불탑 쉐다곤 파고다 미얀마 양곤의 상징, 황금 불탑 쉐다곤 파고다. 양곤 깐도지호수 안의 로얄가든에서 딤섬으로 점심을 먹기로 하고 오전 내 대절해서 타고 다닌 택시는 24.000짯을 계산하고 그만 돌려보냈다. 딤섬을 먹고 깐도지 호수를 천천히 걸어 구경하고 너무 더워서 호텔로 들어가 있다가 다시 3~4시쯤 걸어서 쉐다곤 파고다를 갔다. 탑의 나라 미얀마에서도 가장 유명한 쉐다곤 파고다는 화려하고 장대하며 섬세한 조각품들로 여행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는 곳이다. 쉐다곤 파고다는 약 2,500년 전 부처님이 살아있을 때 건립되었다고 추정하고 있으며 버마의 두 무역상인 타푸사와 발리카 형제가 직접 인도에 건너가 부처님으로부터 여덟 발의 머리카락을 얻어와 봉안하고 파고다를 건립했다고 한 다. 17세기에는 8차례에 걸친 지진으로 일부.. 2013. 2. 28.
#5 차욱타지 거대한 와불상과 응아타지의 좌불상 -( 미얀마 양곤 ) 미얀마 양곤의 차욱타지 거대한 와불상과 응아타지의 좌불상에 가다, 미얀마는 택시를 탈때 미리 가격 흥정을 해서 타야 한다. 아직 관광 인프라가 제대로 안된 미얀마는 내국인과 외국인과의 가격을 다르게 부르기에 바가지를 쓰기도 한다. 길도 말도 잘 모르니 비싼 호텔비 택시비 각오를 해야 하고 혼자보다 여행객들이 함께 쉐어를 해서 다니는 것도 교통비 절약도 되고 좋다. 택시를 1시간에 6.000짯씩(한국돈 7.800원) 주기로 하고 4시간을 빌려 마하시 명상센타와 차욱타지 응아타지등 주변을 돌아보았다. 차욱타지는 거대한 와불상이 있는 곳이다. 미얀마는 사원을 들어갈 때는 신발과 양말을 모두 벗어야 한다. 불상이 모셔져 있는 곳은 신성한 곳이라고 여기기에 맨발이어야 한다. 차욱 타지는 높이 18미터, 길이 67.. 2013. 2. 25.
미얀마 양곤- 마하시 명상 센타 미얀마 양곤- 마하시 명상센타 1월 7일 양곤의 한낮 날씨는 무척 무더웠다. 우리 부부와 함께 미얀마 여행을 동행한 부부가 택시를 한대 빌려 양곤의 마하시 명상센터 수도원엘 갔다. 마하시는 미얀마의 대표적인 위빠사나 수행처라고 한다. 내가 불교신자가 아니라 위빠사나가 무슨 뜻인지 잘 모르지만 .....ㅋ 25,000여 평의 넓은 대지위에 들어선 마하시 수도원은 최대 수용인원이 1,200명이나 된다고 한다. 그리고 내국인과 외국인의 수행공간을 철저히 분리하고 있다고 한다. 개인용 숙소는 약 3평 정도의 공간으로 침대와 책상 화장실이 있다. 마하시 사야도가 법을 지도하던 곳으로 1947년도부터 시작되었다고 하는데 매일 법문과 인터뷰를 통해 수도자들의 수행력을 바로 잡는 지도 방법을 이용하고 있단다 모든 상담.. 2013. 2. 24.
자작나무 숲속의 황금빛 노래를 찾아서... 자작나무 숲속의 황금빛 노래를 찾아서... 홀로 가을숲으로 와서 걷는다. 세상의 말들은 비수가 꽃혀 있으나 숲속의 말들은 향기로워 좋구나. 머지않아 삭풍의 계절이 닥쳐올 듯 모두 채비를 서두르는 시간이다. 단풍은 퇴색하고 물들어 가는 것이 아니라 차마 드러내지 못한 심중의 말들이 마지막으로 쏟아내는 서러움과 같다. 그 빛깔이 저리도 찬란하고 애달픈 것은 부여잡은 손길의 정념같은 것이려니 가을숲은 헤어지는 사람들의 밀회처럼 연모가 가득하다. 아무도 모르게 무성한 노래를 품고사는 이여 가을숲에 들어 홀로 옛 노래를 듣나니 그대에게 불러줄 나의 노래가 있다면 10월 자작나무 숲속에서 퍼지는 황금빛 노래처럼 눈부시게 빛나는 노래였으면 좋겠구나. 봄날의 설레임으로 내곁에 일렁이던 그런 사랑 노래였으면 좋겠구나. .. 2012. 11. 12.
속초 중앙시장 30년 전통의 감나무집의 감자옹심이 여름 끝자락에 떠났던 강원도여행 ..국지성 폭우로 아침부터 속초에는 많은 비가 내리고 있었는데 별미 간식 먹거리가 풍부한 중앙시장에 들려 닭강정도 사고 할머니가 직접 만들어 쪄서 파는 모양없는 감자떡과 수수부꾸미도 사고 간단한 아침식사로 감자옹심이를 먹으러 감나무집을 .. 2012. 10. 10.
통리 협곡에 숨은 비경 미인폭포 통리 협곡에 숨은 비경 미인폭포 언젠가 sbs출발 모닝 와이드에서한국의 10대 숨은 비경 탐사에서 양준혁의 숨은 비경탐사에 나왔던 곳 삼척 도계 미인폭포 2박 3일 강원도 사진여행 계획에 이미 들어있던 곳이라 우리부부는 통리에서 38번 국도가 아닌 427번 지방도로를 따라 가다가 좌측.. 2012. 9. 21.
일편단심 꽃말의 무궁화꽃의 전설 (태백 상장동 벽화마을 ) 미로같은 좁은 골목마다 전설 이야기가 펼져져 있는 태백 상장동 벽화마을 무궁화 무궁화 우리나라꽃 삼천리 강산에 우리나라꽃 우리나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꽃 무궁화 일편단심 꽃말의 무궁화꽃의 전설 ... 태백 상장동 마을에는 할미꽃 전설,황부자 전설, 도깨비 전설, 물레방아간, .. 2012. 9. 17.
태백 상장동 벽화마을의 황부자 전설 ... 태백 상장동 벽화마을의 황부자 전설 ... 강원도 태백시 상장동 골목에는 낙동강 발원지의 황지연못에 얽힌 전설이 재미있는 벽화로 그려져 있습니다. 그려진 벽화를 보고 짐작을 해보면 시주하러온 스님과 고약스러운 노랭이 황부자, 황부자 몰래 시주하는 며느리, 서둘러 황부자 집을 울면서 떠나는 며느리, 뒤따라가면서 무엇인가에 놀라는 만복이, 황부자가 죄를 받아 이무기로 변화는 모습 등이 벽화에 담겨 있습니다. 또 개 바위, 며느리가 돌로 변한 미륵바위상, 연못이 된 황부자 집터 등이 벽화를 보는 재미를 주고 있습니다. 2012.8.21 태백 낙동강 발원지 태백 황지연못과 황부자 전설의 벽화 (황지연못의 전설 검색 내용) 어느날 황부집으로 시주하러온 노승 시주를 요하는 노승에게 시주 대신 쇠똥을 퍼 주는 황부자.. 2012. 9. 15.
슬픈전설의 할미꽃 이야기가 벽화로 ... 슬픈전설의 할미꽃 이야기 지난번 태백 여행중 상장동에 전설 이야기 벽화마을을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태백에도 탄광촌 무대의 그림이 그려진 벽화마을이 있는걸로 아는데 제가 찾아간곳은 태백시청에서 문곡역 중간쯤 에 있는 상장동 마을.. 할미꽃 전설 무궁화꽃 전설 황부자 전설 .. 2012. 9. 14.
강원랜드 호수공원의 루미아르떼와 분수 38번 국도따라 가는 여행 아침에 한백산 만항재 가기전 우리는 높은 산위에 있는 강원랜드 카지노 호텔앞 호수공원에 올라가 산책을 했습니다. 숙박은 산 아래 메이힐즈리조트에서 했지만 .....ㅋ 병풍처럼 둘러쌓이 산속에 웅장하고 세련된 외관의 강원랜드호텔과 컨벤션호텔이 나란히 .. 2012. 9. 11.
함백산 만항재 산상의 화원 야생화 숲길 ... (정선 고한) 영월 상동에서 이끼계곡을 찍고 나오니 시간은 벌써 오후 5시가 다 되어 가고 비는 부슬부슬 내리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예약한 리조트숙소가 있는 고한으로 가는길 함백산 만항재 산상의 화원이라 불리는 야생화 숲길 옆 휴게소에 잠시 차를 세우고 내렸습니다. 해발 1.330m의 백두대간 .. 2012. 9. 6.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영월 상동 이끼계곡 영월 솔고개를 지나 우리는 네비게이션으로 대충 맞춰 놓은 목적지 상동 이끼계곡으로 향했습니다 목적지에 다와서는 네비가 헷갈리는지 엉뚱한 곳으로 길 안내를 합니다. 우린 길을 잘못 들어갔다가 다시 되돌아 나와서 인터넷 검색 자료사진에서 본 위치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목적지.. 2012. 9. 3.